일본직구팀이나 에코벨리직원들 숙소나 결정하는 일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몽을 이끌고 돌아와 편히 쉴 수있어야 하고 신가도 편히 하실 수있어야 하는 건 물론이고
특히 공장이 가까워야 한다는 점 그리고 업무가 끝난 후와 주말에 가까운 곳에 편의점 및 대형 마트 그리고
중심지로 나가기 좋도록 교통도 좋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까다롭고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
내가 아니라고 마구 얻을 수는 없는 일이면서 특히 숙소를 사용할 분들의 의견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이번 팀들이 사용할 숙소는 비교적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쓸모가 좋은 구조라서 다행입니다.
( 좁은 듯 비껴진 현관 문입니다.)
( 현관 문이 열리면 비좁은 신발장과 신발 벗어 놓는 곳, 그리고 2층 실내로 들어가는 계단입니다.)
( 올라서면 실내로 통하는 마루복도가 있습니다.)
보안 시설과 침상, 그리고 작은 식탁도 있고...
그리고 가지고간 인택스에어메트...
펌프를 잊고가서 자전거 펌프로 천번 이상은 펌프질로 불어 넣었던가... ^ ^
3인이 모두 땀을 뻘뻘 흘리고 바로 샤워실에 들어 갔다는,,,
그리고 자전거도 한대 구입을 했습니다.
일본은 자전거 등록제라서 등록증이 없는 자전거를 타다가 경찰의 검문에 걸리면 바로 도둑으로 몰립니다.
그냥 사정 없이 끌려 가는 것이지요, 특히 외국인들... ^ ^
( 한번도 앉아보지도 않은 새 자전거입니다.)
아마도 현재 현지에서 수고하고 잇을 직구팀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자기들 얘기에 신기한 마음이 들 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