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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후배님의 초대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75 11.06.10 11: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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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13:26

    첫댓글 옥덕님 덕에 좋은 구경 잘 했읍니다.그동안 동문회 일로 수고한 임원들 잘 대접한 총장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이 학교가 혹시 대순진리교 재단이 아닌지요?

  • 작성자 11.06.11 23:52

    대순진리회 재단이 맞습니다.
    어제 방문은 대순진리회나 재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후배님의 개인 초대였습니다.
    재경 동창회에서 동고동락한 인연으로 정이 많이 들어,다시 만나니 반갑고 정겨웠습니다.
    마음씨가 곱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후배님은 지금도 동창회에서 임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 11.06.10 18:05

    대순진리교가 재단이 크서 대진고등, 대진대학, 활동 범위가 굉장히 크군요. 옥덕님 오붓하게 대접받고 산정호수까지 가서 바람 잘 쏘이고 왔어요 그 후배님 참 잘 햐셨네요. 찍사가 있어 우리도 같이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1.06.11 09:04

    캠퍼스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후덕한 후배님 덕분에 하루종일 호강했습니다.

  • 11.06.10 22:12

    김옥덕선배님, 갑작스런 초대에도 흔쾌히 응해주시고 후배들과 즐거운 하루를 함께해주신것 감사합니다. 더구나 포천나들이의 하루를 이토록 생생하게 눈으로보듯이 그려주시니 다시 한번 나들이 한기분으로 행복해집니다. 동고동락한 인연들이 한가족이되어 함께 나들이하게되어 정말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모든것을 너그럽게 봐주시고아름답게게 봐주시니 더욱고맙고 황송합니다. 카메리맨으로, 기사로수고해준 황보숙님과 복잡한 일들을 이리저리 조정해가면서 이른아침부터 먼길 떠나온 후배들도 고마워요. 또 놀러오세요!

  • 작성자 11.06.11 09:10

    남을 배려함이 몸에 배인듯,자상하고 겸손하며 항상 미소를 띈 우아한 모습의 선희씨,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 날의 감동을 다 나타낼 수는 없습니다.
    그 먼 밤길을 손수 운전하며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더 감사 인사 드려요.
    황보 아우님 사진이 정말로 볼만 할 거예요.
    저는 꽃사진만 찍느라고 좋은 모델 사진은 별로 없어요.

  • 11.06.11 08:35

    포천 산정호수와 이동갈비 먹으러 가면서 대진대학을 보았습니다.대진대학도 우리 재경과 이런 인연이 있다는것 처음알았습니다.한식의 거대한 정문을 보면서 언제 한 번 들어가 보고 싶단 생각했었는데 옥덕님 덕에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이선희님이 총장 부인이신가봐요?? 암튼 훌륭한 후배님들이 많아 흐믓합니다.

  • 작성자 11.06.11 09:14

    총장부인으로,친정 아버님의 맏따님으로,훌륭한 자녀들의 어머니로,재경 동창회 부회장으로...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 후배님입니다.
    넘치는 후한 대접을 받고 와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11.06.11 08:45

    귀부인들의 멋진 나들이 기분좋게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안주인의 후한 대접과 세심한 배려가 본보기가 되네요.

  • 작성자 11.06.11 09:19

    경북여고의 동문이라는 인연이 이렇게나 훌륭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완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준 안주인은 복 받으실 겁니다.
    덧글 고마워요.

  • 11.06.11 19:09

    연리지는 가지가 붙어서 자라는 걸 말하고 나무 둥치 부분이 붙어 자라면 연리목이라 합니다. 뿌리는 아니고요.

  • 작성자 11.06.11 20:05

    연리지는 가지끼리 붙은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평강식물원 홍보책자에 실린 그대로 올렸습니다.
    평강식물원에 잘못 기재된 곳 알려줘야겠습니다.

  • 11.06.12 00:49

    대학학비가 작난이 아니든데 이런 좋은환경에서 공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6.12 08:54

    반값등록금 문제로 연일 촛불시위가 벌어지고,많이 어수선합니다.

  • 11.06.18 14:33

    지난주에 세은이랑 세은아바랑 여행다녀왔더니 이리도 다정한 얼굴들을 뒤늦게야 보네요...좋은장소에서 반가운 얼굴들과의 만남,,,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06.19 08:37

    한동안 뜸하시더니,여행다녀오셨군요.
    동창회를 위한 봉사에,이런 좋은 보답이 기다릴줄 몰랐어요.
    정이 든 사람들과의 재회가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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