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천아숲길
산행거리:24.91km
소요시간:6시간7분
신문을보고 적당한산을 물색했으나 거의다가본곳이라 고심끝에 이참에 평소 눈여겨봤던
한라산둘레길을 답사해보자고 마음먹고 작은딸내미에게 손을내밀어 본다.
쾌히 도움을 주네요. 혼자 가려고하다 혹시나싶어 군대동기 주상용을 꼬드겨보니
얼쑤하며 훅달려든다.
05:24 전포역
05:26 서면역에서 동기와만남
06:15 김해공항. 수속과정 동기의 맥가이버칼 때문에 조금더뎌졌음
07:00 에어부산 제주로 출발
08:00 제주도착. 날씨는 너무맑고 하늘은높아보여 전형적인 가을날 같다.
전날 제주여행 꿀팁에서 본데로 서귀포콜택시로 전화
제주에있는 기사와연결 서귀포자연휴양림까지 2만원에 합의
(원래는 3만원이상)
08:06 제주공항출발. 기사와 제주현안등 여러이야기를 나누며 1100도로진행중
전제관선배로부터 전화(오매기죽어) 저거 끼리만 간다고 심한꾸중
(행님 다음에또같이 하입시더 양해구함)
08:55 서귀포자연휴양림지나 돌오름길 시작점 도착. 똥폼한번잡으며 인정샷
09:01 출발.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국립 공원 내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80㎞의 숲길이다. 일제 강점기 때의 병참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를 연결하는
운송로 등을 활용하여 서귀포 자연 휴양림, 돈내코 청소년 수련원, 사려니 숲길,
한라 생태 숲, 관음사 야영장, 천아 오름 수원지, 노로 오름, 돌 오름 등을 연결한 숲길이다.
오늘의트레킹코스는 돌오름길에서 시작 천아숲길로 연결되는 코스로 예정하고
시간이되면 갈때까지 가보는것으로 둘이서 합의
초입에접어드니 둘레길이정표가 우리를 반긴다. 출발기념 인정샷
처음부터 속보다. 우리앞에가는 한무리를 순식간에 제치고 전진또전진
편백나무숲과 표고버섯재배장을 지나
09:43 돌오름2.6k이정표. 서서히 땀이배인다. 이정표와 시그날, 경계줄로
길잃을 염려는 없을것같다.
진행도중 돌오름을 향해가는 서귀포불교산악회 회원들(수십명)과 농담따먹기도 해가며
10:17 돌오름 입구.
돌오름길끝과 천아숲길시작점 이다.
수초간 갈등했지만 오름을오르자고 뜻모음.
언젠가는 제주오름도 다훑어야 되지않을까?
10:32 돌오름정상 높이892m.
정상은 이동통신기지국 안테나들이 점령하고 있다. 분화구길을 돌아
10:37~10:50 분화구안 그늘에서 휴식 오늘도 안산즐산에대한 고마움을 막걸리 고시레
11:02 천아숲길 시작. 이제 서귀포를벗어나 제주시로 접어든다.
계속되는 편백길이다 강추힐링
11:30 산삼연구소 사거리
12:17 노로오름 입구. 여차하면 들머리를 놓칠수있다. 오르막을 힘겹게오른다.
12:25~12:56 노로오름 1093m. 삼각점도있고 조망이 대낄.
동쪽으로 한라산, 남서쪽으로 산방산이 뚜렷이 조망된다.
막걸리와 충무김밥으로 점심해결
13:06 다시노로오름입구. 서귀포구간과는 달리 이정표와 표시물들이 띄엄띄엄
하기야 우리에겐 길찾아다니는게 더재미있지
편백에 넝쿨식물들이 꼭대기까지 감아도는 먼들어진 장면들은 너무익숙하게 봐진다.
도로가 휩쓸려간 계곡을 건너
14:08 천아숲길 종착점.
이제부터는 발길닿는데로 걸어보자고 다짐.
도로따라 걸어간다. 소목장, 말목장도 지나간다.
도중에있는 소공원에서 해녀상사진도 한번찍어보고
14:42 1100도로.
인도가없는 도로다보니 위험천만, 아슬아슬 걸어가다
15:08 충혼묘지입구에 도착했을때 마침240번버스가 들어온다.
얼씨구 시마이
~~~~~오늘 트레킹 ~~~끝~~~
이후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km걸어서 서문시장으로 이동 흑돼지오겹살로 뒤풀이.
또 2.9km걸어서 공항으로 이동.
다음에는 1박2일로 하기로 약속


















































첫댓글 울대장 나하고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과~수악길 함께합시다
아주좋은 코스입니다
11월달에 ~~~?
주로 제주도에서~~~
숲이 좋아보입니다~~
군대 동기끼리 자~알 놀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