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교회 김성훈 목사 위임 및 집사권사임직예배
29일 15:30 고만호 목사 “별을 붙잡고 금 촛대사이로” 설교
여수시 봉계4길 16-3에 위치한 석창교회(담임 김성훈 목사)가 4월 29일(주일) 오후 3시 30분, 동 교회당에서 교우, 가족, 일가친인척, 동역 자들의 축하물결 속에 목사위임 및 집사, 권사은퇴, 집사, 권사임직감사예배를 했다.(사진) 1부 예배는 본 교회 경배와 찬양 팀의 진행에 이어 김성훈 목사(석창교회)의 인도로 시작하는 말, 기원, 찬송 212장, 부노회장/해오름교회 이창길 장로의 기도, 노회부서기/서촌교회 장혁종 목사가 성경(계 1:20, 2:1)을 봉독하고,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前 노회장/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별을 붙잡고 금 촛대 사이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만호 목사는 “본문에 일곱 금 촛대가 나온다. 성전 안에 촛불이 밝게 빛이 나는 것이다. 소망이 없는 곳에 예수가 소망이고 교회가 소망이다. 석창교회가 지역사회를 비롯해 온 민족에게 빛을 비춰야 한다. 교회가 왕성하고 건강해서 정치, 경제, 가정, 심령에 빛을 비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만호 목사는 “주님이 볼 때 교회는 정금처럼 귀하게 본다. 그 어떤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에 거하며 떠나지 않고 영원토록 지키시는 것이다. 오늘 날 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조직적으로 교회를 대적하고 핍박하는 자들이 있다. 교회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 주님이 교회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교회를 관리하시고 교회의 부족을 채우시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 목사는 “교회는 순교정신을 가지고 희생정신으로 섬길 때에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섬김과 인내와 수고가 있을 때 교회는 해 같이 빛나게 된다. 직분을 받은 자들이 사명을 다하는 그날 까지 생명, 건강, 믿음도 지켜 주신다. 교회를 섬길 때 주님이 촛대 사이를 다니면서 보고 계신다. 주님이 다니실 때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 어디서라도 주님이 다니시도록 신중하게 섬겨야 한다. 주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내가 죽더라도 주님을 살아나게 하고 교회가 살아나게 해야 한다. 내가 죽어질 때 교회가 살고, 나도 살고 민족이 산다. 그리고 이 세상이 살아나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부 김성훈 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여수노회장/벧엘교회 강점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하여 노회서기/한빛교회 정풍기 목사의 위임목사 소개, 서약, 前 노회장/여수평강교회 오현석 목사의 위임기도, 선포, 위임기념패 증정, 권면 1)목사에게 前 노회장/부름교회 서병근 목사가 2)교우에게 여천교회 정훈 목사가, 前 노회장/여수광림교회 배용주 목사가 축사하고, 김성훈 목사가 인사했다. 3부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에 이어 은퇴사가 있었으며, 선포하고 은퇴기도를 한 후에 은퇴기념패를 증정했다. □집사은퇴 김홍식 허중렬 □권사은퇴 이정옥
4부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은 김성훈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 소개에 이어 서약하고, 집사안수기도는 여천남시찰장/안산교회 송 혁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고, 前 노회서기/사랑제일교회 김채순 목사가 권사안수기도를 했다. 선포하고 임직 자에게 여수동광교회 박찬일 목사가, 교우에게 여수성은교회 변영원 목사가 각각 권면했다. 임직기념패를 증정하고, 부노회장/여수광성교회 김인호 목사가 축사를 하고, 아가페 합창단이 축가를, 본 교회 최형석 장로가 광고했다. □집사임직 정호영 권사 최순철 □권사임직 허영이 최정숙 송송희 차혜선 권경옥 찬송 450장<내 평생소원 이것뿐> 제창 후 석창교회원로/前 노회장, 공로/박남인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성훈 목사는 1973년 3월 9일 여수(남면 화태)에서 출생, 순천매산고등학교 졸업, 호남신학대학교 졸업(TH.B.), 호남신학대학교신대원 졸업(M.Div.),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 졸업(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졸업(Th.D.in Min.) 경력을 보면 고수교회 교육전도사(전서노회) 선동중앙교회 담임 전도사(전서노회) 남광교회 부목사(서울서남노회/목사안수 2004)은성교회 부목사(영등포노회) 안산제일교회 부목사(서울서남노회)로 사역 하던 중 여수석창교회(여수노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위임에 이르게 된 것이다.가족으로는 아내 조은혜 사모와 슬하에 은찬 군과 하영 양 두 자녀가 있다.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