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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한결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먹거리는 이렇게 정성어린 손길로 매일 준비 되어지고 있습니다.
씨감자는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어른들께서 심어주셨습니다.
곧 싹이 나고 꽃이 핀후 열매가 열리는 여름까지 아이들과 탐색할 것입니다.
비가 내려준 토요일에는
고구마, 땅콩 등을 심을 장소에도 멀칭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추운 겨울 언 땅에서 지낸 시금치는 건강식으로 된장국과 무침으로 아이들의 식단을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따라서 씨앗 파종을 하여 싹이 난 채소들은 비닐을 걷어 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로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요즘 농번기에는 한결 자연학습 농장 관리로 비록 몸은 고단하지만, 자연이 주는 혜택에 감사와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기에 마음이 늘 기뻐집니다.
※옥수수의 효능
1)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2) 충치 개선작용 :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3) 정장 작용 :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키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항이 강합니다.
4)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
5)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6)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7) 변비개선 작용
8) 소화불량 개선작용
9) 동백경화 개선작용
10) 이뇨와 지혈작용: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합니다.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습니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합니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 항암 작용: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2) 혈당강하 작용: 옥수수 수염의 발효제제는 현저한 혈당강하 작용이 있습니다.
애기나리반, 꽃마리반(만 2세) 여름나기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활동!
🌈옥수수가 열렸어요~~ 옥수수 수염을 만져보아요~~옥수수를 따서 맛보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교실로 돌아와 땅콩잎으로 얼굴꽃을 만들었어요!
우리 친구들의 얼굴과 초록 초록 잎이 만나니 싱그러운 얼굴이 되었어요^^
🌈땅콩잎으로 한줄 기차도 만들고~~
🌈나비도 되었어요^^
🌈연못을 꾸며 상상의 바닷속 동물을 넣어요~~
상어도 있고~ 문어도 있고~~ ... 다음주 바닷속 물고기들을 꾸밀때는 더욱 적극적인 아이들이 되겠어요^^
땅콩 꽃은 노란색이구나~ 땅콩잎을 들춰보니 노란꽃이 숨어있었습니다.
땅콩 꽃은 왜 꽁꽁 숨어 있을까? 노란 땅콩 꽃이 땅으로 내려가서 열매가 된다고 합니다^^
땅콩 [peanut]
groundnut, earthnut, goober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낙화생(落花生) 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꽃은 꽃의 씨방 부분이 변해 열매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땅콩은 꽃이 가루받이가 끝나면 씨방자루의 밑이
길게 뻗어 나와 땅속을 파고들어 땅속에서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이유로 땅콩을 ‘꽃이 떨어진 곳에서 생긴 열매’
라는 뜻에서 달리 이르는 말이 ‘낙화생’이다.
*아래의 노란 땅콩꽃!이 수정이 되면 씨방 밑부분이 길게 자라서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씨방이 땅콩이 되는거죠. 그래서 땅콩을 낙화생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꽃이 떨어져서 만들어지는 콩이란 뜻이죠.
▶ 땅콩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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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의 효능 -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줄기 길이 30-70cm의 일년생초로 꽃은 6-7월에 피고 땅콩은 9-10월에 익는다.
땅속에서 자란 열매를 캐어 껍질을 까면 1-2-3알의 속씨가 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땅콩 10개면 비타민 E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다. 땅콩에는 지방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인조버터로
제조하여 먹기도 하지만 연고, 비누의 제조원료로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냥 볶아서 먹기도 하고 과자의 원료로도 쓰인다.
그런데 땅콩은 갈색의 속껍질을 벗겨두면 공기에 쉽게 산화되므로 껍질을 까지 말로 두어야 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게 되면 아플라독신이라는 발암성 독성분이 생기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땅콩은 비장과 위, 폐에도 좋으며 민간요법으로는 기침을 멎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땅 콩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인데 미국, 프랑스,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으며 지금은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땅콩은 머리를 좋게 한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만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또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키며 철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다.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혈관 벽을 청소하는 비타민 E도 함께 작용하여 동백경화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땅콩을 1주일 정도 식초에 담갔다가 매일 먹으면 고혈압에도 좋다. 땅콩에는 비타민 B와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또 땅콩의 비타민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비타민E는 젊게 하는 비타민으로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한다.
땅콩 한 웅큼에 밥2공기 분량의 에너지가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
특히 소금간을 한 땅콩은 염분이 많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땅콩은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땅콩 고르기와 보관하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껍질째 보관한다. 땅콩은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게 된다.
오래 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산화한 증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땅콩 버터 같은 가공품은 지방질이 쉽게 산화하므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땅콩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특히 겉껍질을 까지 않은 것은 맛과 향기가 그대로 보존된다.
- 성분 -
땅콩에는 40-50%의 기름이 주성분인데 이 지방성분 중 고체 지방산은 17%정도이며, 나머지는 리놀렌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필수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콩 종류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지만 사람의 뇌조직이나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갈락토오즈를 주성분으로 하는
갈락토아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단백질은 글로불린 형태로 많이 들어 있고 라이신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레시틴은 또한 일종의 유화제로서 기름기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도 한다.
이렇게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스태미너<강정>식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땅콩이 기침을 멈추고, 혈액을 만들어 주며, 젖이 나오도록하고, 비장을 건실하게, 위를 튼튼하게,
폐를 윤기있게 해준다고 한다.
오랜기간 동안 마른기침을 하거나 백일해에 땅콩을 볶아서 간식으로 자주먹으며, 젖이 적은데와 각기병에도 사용한다.
땅콩에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혈우병, 여성의 출혈성 질환, 혈소판감소자반병, 수술 후 출혈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매일 땅콩의 겉껍질 10g을우린물을 먹거나 200g의 땅콩을 약간 볶아서 짓찧은 것을 96%의 알콜 2ℓ에96시간 담가두었다가
걸러낸 것을 한번에 40방울 씩 하루 4번 먹으면 지혈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에 땅콩 껍질 100g을 물에 10시간 이상 달여서 얻은 약 100㎖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하루에 두번 열흘 동안
먹었을 때 407례중 302례에서 유효한 효과를 얻었다.
생 땅콩을 순수한 쌀식초에 10일 정도 껍질채 담가두었다가 식초와 함께 먹으면 매우 뛰어난 자양강장 식품이 되며
혈액을 정화하고, 피로회복 등에 매 灑좋은 음식이 된다.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 된다.
소화능력이 약하거나 쇠약한 사람은 땅콩을 이용하여 죽을 만들어 먹어도좋다.
땅콩을 붉은 속껍질채 잘 씻어서 절구에 찧어서 맵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죽이 다 끓을 무렵 설탕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땅콩죽은 장기간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땅콩을 먹을 때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핀 변질된 것은 먹지 않도록 하는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긴다.
또한 땅콩은 한습(寒濕)이 성하거나 설사를 할 때엔 먹지 않도록 한다.
한습: 한기나 습기에 의해 약간의 열이 생기는데 이것은 허해서 생기는 열로 과민한 피부, 만성기침, 만성피로천식 등이 일어남!
“애기나리반(만 2세) 준비됬나요???”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땅콩을 수확하러 가요!
00아 힘을 내! 영차 영차!!!!
“00아 도와줘” 친구와 함께해서 더욱 즐거워요!
🍂 이제 땅콩을 분류해볼까요! 꼬마 농부들 ㅋㅋ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 감각탐색 - 곡식 탐색하기, 미술 - 곡식 마라카스 만들기
네임펜으로 병을 자유롭게 꾸미고 가을 스티커로 붙여 꾸며주었어요!
🍂 검정콩, 땅콩, 쌀, 팥 등 곡식을 탐색하고 내가 꾸민 마라카스 병에 넣어주었어요!
🍂 쌀을 만져보니 간지러워요!
🍂 땅콩 껍질은 간지럽지가 않네!
🍂 신나게 흔들 흔들해요! 음률 동작 - ‘가을은’ 노래부르며 마라카스를 연주해요!
🍃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얼갈이 배추를 수확 했어요!
얼갈이 배추(엇갈이배추)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에는 재배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계절별로 적합한 품종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특히, 내한성(겨울재배용), 내서성(여름재배용) 종자로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다.
얼갈이배추는 성장 초기에는 경쟁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고
솎아내는 시기를 잘 조절해 보통의 채소처럼 초기부터 솎아내는 작업을 시작하면 떡 벌어진 모양이 된다.
얼갈이배추는 파종 후 30일 정도 경과하면 수확해 이용할 만큼 자란다.
성장이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므로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설명은 [유기농 채소 기르기, 텃밭 백과](박원만 지음) 참고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를 이르는 말이라면, '얼갈이 배추'가 맞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여기서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엇갈이'는 사전에 실려 있지는 않으나,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 '엇갈다'와 의미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얼갈이 「명사」『농업』
「1」 논밭을 겨울에 대강 갈아엎음.
「2」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 얼갈이김치 「명사」 얼갈이배추로 담근 김치.
얼갈이배추 「명사」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 엇갈아짓기 「명사」『농업』 이랑을 만들고
두 가지 이상의 작물을 일정한 이랑씩 번갈아 심어 가꾸는 일.
'엇갈다'의 용례: 그는 자기 아내와 서로 엇갈아 가며 나를 괴롭힌다.
부부는 서로 엇갈아 아이를 보았다. 검문 중인 경찰은 내 얼굴을 주민 등록증의 사진과 여러 번 엇갈아 보며 말했다.
할아버지는 두 손을 엇갈아 가며 덥수룩한 수염을 쓰다듬으셨다.
출처: Daum Tip 상담 사례 모음 -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 국립국어원www.korean.go.kr
한결 어린이집 재래식 항아리!
▷ 배추는 생으로 쌈도 싸 먹고, 국에 넣어서 익혀 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 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일반적으로 소금 절임이나 배추김치의 제조 시에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배추절임의 경우에는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K)이 식염의 나트륨(Na)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 E 등의 함량이 생 배추와 비교하여 오히려 증가되기 때문에
소금 절임 배추를 이용한 배추김치 역시 영양성이 높은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배추김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배추는 절단 혹은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인돌성분과 isothocyanates의 생성에 의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얼갈이 배추 담기
얼갈이배추를 싱싱한 것으로 시장에서 구입하여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겉잎을 떼고 다듬어서 소금물 절인 다음
부드러워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마른 붉은 고추
마른 붉은 고추는 가위로 3~4번 잘라 씨를 털어 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불린다. 검붉은 고추 색이 밝아질 정도로 불려지면
건져낸다. 붉은 고추를 넣으면 김치 맛이 더욱 매콤하고 맛깔스럽다.
*파
파는 뿌리부분을 자르고 겉잎을 떼고 다듬어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채를 썬다.
*마늘.생강
마늘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물에 씻어둔다. 생강도 껍질을 벗겨 물에 깨끗이 씻어둔다.
※김치담기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이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양념이 준비되고...
손맛으로 버무리는 열무 얼갈이 김치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열무 얼갈이 김치 담그는 방법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해충으로 열매에 피해를 입힙니다.
10월 8일 화요일 부모교육 및 체험놀이 행사입니다.
오후 3시 30분에 아이들과 함께 산행을 하여 문원유아숲으로 올라갑니다.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양말, 운동화, 모기퇴치제를 꼭 준비해주세요!
늦게 오시는 분들은 담임 선생님께 미리 말씀해 주시고, 문원유아숲으로 오시면 됩니다.
* 모든 활동은 팀별로 로테이션으로 진행됩니다.
(활동 및 마무리 23분, 이동 시간 2분)
💕A팀 3, 4세 목공ㅡ늑대ㅡ빙고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B팀 5, 6세 늑대ㅡ빙고ㅡ목공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C팀 7세ㅡ빙고ㅡ목공ㅡ늑대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주의점🍁
1. 숲길 산행시 뱀이 있을 수 있으니 가운데 길로 다니기(풀 숲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기)
2. 밤나무가 많은 산 이여서 밤송이 손으로 만지지 않기
4시에 집합 장소에 모여 강사님의 부모교육을 시작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영유아 "자연교육의 중요성과 이해시간" 과 "몸체조, 감성체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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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아이들은 숲체험 산책로를 돌아 보며 자연의 변화와 주변에서 볼 수있는 곤충, 열매를 관찰하며 내려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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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놀이 장소입니다.
빙고판을 보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찾아보고 찾은 자연물을 표시해보며 , 일정한 시간 동안 찾아본 후
몇개의 빙고판이 완성 되었는지 이야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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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사슴 나무꾼 놀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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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마주 앉아 주변에 보이는 나무살펴보기,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말하여보고
목공자동차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완성된 자동차를 굴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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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부모교육, 목공했던 장소로 5시 50분쯤 모여 체험활동을 통한 느낌을 나누고 해산 할 예정입니다.
🍁날씨 안내🍁
우리 한결 친구들과 부모님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놀이하며 신체와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의 시간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달라집니다!
후기 -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가족과 단란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내일 만나겠습니다.
부족한 한결 어린이집을 믿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 행사 사진을 올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한국 세어링네이춰 연구소 장상욱 소장님과 함께하는 "자연과 만나는 우리아이" 부모교육이 시작되며
우리 아이들은 부모교육이 이루어진 시간동안 선생님들과 문원숲을 산책을 합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 후 부모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상욱 소장님
🎈선생님과 부모의 걱정
자연 및 생태관련 지식이 부족하다.
ㅡ꽃이름 나무 이름을 가르쳐 주려 노력하기보다, 그대로 얘기하며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자연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 (조셉 코넬)
ㅡ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눕시다.
ㅡ마음을 열어둡시다.
ㅡ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ㅡ체험이 먼저 설명은 다음입니다.
ㅡ즐거움은 배움의 원동력입니다.
우리 사회의 아이들 교육환경
🐞.놀 기회 부족, 놀 시간 부족, 놀 공간 부족 등
🐞.소아비만, 아토피, 발육부진, 장난감 중독 등
🐞.신경질, 산만함, 감정 조절능력 부족, ADHD 등
🎈숲이 주는 효과
심리적인 효과
사회적인 효과 등
우리 아이들은 산책 후 부모님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엄마, 아빠, 할머님의 손을 잡고 체험을 시작합니다.
목공놀이
https://news.v.daum.net/v/20191008112405344
출처: SBS & SBS Digital News Lab
[인-잇] 덴마크에선 가르치고 한국에선 안 가르치는 것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출처: YouTube에서 '조셉코넬 박사 내한 "쉐어링 네이처"' 보기
https://youtu.be/iWinz00lyvU
클릭☞ 허혜진
출처: 한국 쉐어링네이처 연구소 소장 장상욱
<쉐어링네이처(SHARING NATURE)>
쉐어링네이처는 1979년 미국의 자연교육자인 조셉·B·코넬(Joseph. B. Cornell)에 의해 고안된 활동
(원제:SHARING NATURE WITH CHILDREN)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므로
자연과의 만남을 체험케 하는 자연체험(자연인식)프로그램이다.
키워드『자연에 대한 인식(Awareness)』
쉐어링네이처의 목적인 「자연에 대한 인식」이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자연을 체험하므로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동시에 이「자연에 대한 인식」은 환경교육 목표이기도 하다.
제1단계 인식(Awareness)
제2단계 이해(Understanding)
제3단계 행동(Action)
「쉐어링네이처」는 '놀이'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가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워드『나눔 (SHARING) 』
5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쉐어링네이처 지도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는 원칙이다.
1.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
2. 마음을 열자!
3.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먼저 체험하고 나중에 설명하자!
5. 즐거움이야말로 배움의 원동력이다..
키워드 『플로러닝(FLOW LEARNING)』
플로러닝이란, 조셉 코넬에 의해 고안된 교육방법론의 하나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마음상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4단계를 의식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을 기본으로 각 활동에는 플로러닝을 나타내는 4단계의 동물마크가 붙어있다.
제 1 단계(열의를 일깨운다.).....놀이 요소가 넘치는 활발한 활동.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활동.
제 2단계(주의력을 집중하게 한다.)....감수성을 키우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활동.
오감을 움직여서 관찰력을 키우는 활동.
제 3단계(자연을 직접 체험한다.)........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
조용히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과 일체감을 맛보는 활동.
제 4단계(감동을 서로 나눈다)...........이상과 공감을 서로 나누는 활동.
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활동.
이 4가지 단계 속에서 주제(테마)와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맞추어 활동을 만든다.
예를 들면 「나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수달마크가 있는 「나뭇잎 알아 맞추기」로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서, 나뭇잎의 형태나 크기에 관하여 배우고,
다음에 까마귀 마크의 「같은 것을 찾아라 」로 기분을 가라앉게 한 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찾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곰 마크의 「나무의 맥박듣기」로 나무에서 들려오는 박동을 들으면서 나무의 생명에 관해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에 돌고래 마크의 「사이랜드 워크」로 숲 속을 산책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의 발견과 감동을 서로 나누기를 한다.
이와 같은 플로러닝의 「흐름」에 의해 아이들은 항상 신선한 기분과 열의를 가지고 자연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 문원숲체험원에서 진행된 부모교육 및 체험놀이
가을 날씨와 자연에서의 즐거운 놀이시간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다음에는 우리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여 즐거운 경험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뚝딱 뚝딱 목공자동차 만들기
🍂 늑대와 여우 놀이!
🍂 조금은 어려운 활동으로 자유놀이로 변경~~자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 자연물 빙고놀이
[신나는 공부]생태 - 놀이교육 통한 유아교육 인기 끌어
출처: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4.01 03:21 | 최종수정 2008.04.01 09:30
[동아일보]
"수목원에서 꽃과 벌 관찰하며 생각의 키 키워요"
《000(35·여·경기 광주시 00동) 씨는 주말이면 아들 00이(5)와 함께 주변 수목원이나 산을 찾아 나무와 곤충 등을 관찰한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에는 관찰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한다.
이 씨는 "어려운 영어 수학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
어린 시절에 영어나 덧셈, 뺄셈을 조금 잘 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 교육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유아 조기교육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단순 지식 교육을 벗어나 자유로운 놀이와 생태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 취학 전 아동의 창의성을 기르는 놀이와 생태교육에 대해 살펴본다.》
○ 잘 노는 것도 공부
영어 단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고 덧셈과 뺄셈을 무한 반복시키는 단순 주입식 교육이 학습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재미있는 놀이도구를 이용해 학습에 흥미를 붙여주는 놀이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놀이가 학습의 보조수단이 됐던 것과 달리 놀이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새로운 놀이교육의 특징이다.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을 표현하고, 블록 쌓기나 음악 듣기 등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이 많다.
생태교육은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방식이다.
화분에 식물을 심어 열매를 맺게 한 뒤 먹어 보게 하고 생활환경 주변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활동 등이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이화여대 이기숙(유아교육) 교수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노는 것 자체가 교육"이라며 "생태체험과 놀이는
신체와 두뇌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적성을 찾고 자립심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자연 속에서 배운다
자연 속에서 마음대로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현상의 원리를 배우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자연현상의 관찰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경제원리를 쉽게 설명할 수도 있다. 벌과 꽃이 꽃가루와 꿀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물물교환 개념을 알려줄 수 있고, 부지런히 음식을 날라 땅 속에 저장해 두는 개미의 활동으로 저축을 설명할 수 있다.
나무가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뿌리는 것이나 가을에 떨어진 잎이 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통해 저축과 투자,
이자 개념을 설명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계산 능력이 아닌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얻을 수 있다.
아이에게 곤충 관찰일지를 쓰게 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말이나 소리, 행동으로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숲의 색이나 나무, 곤충의 빛깔을 물감이나 천 등을 이용해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미술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모래만큼 좋은 놀이감은 없다.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고 성을 쌓는 활동 등은 창의력과 공간감각을 키우고 분량과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아이챌린지 변혜원 팀장은 "생태와 놀이교육은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부모의 도움 없이도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아이의 성취감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 놀이교육으로 창의성과 사회성까지
놀이교육의 목적은 마음껏 자유롭게 놀게 하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성과 잠재력을 길러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흥미를 키우고 사회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완성된 그림을 보고 정해진 테두리 안에 색칠하는 것보다 흰 도화지나 모래 위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벽에 큰 종이를 여러 장 붙여두고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언제든지 그릴 수 있도록 해 주자.
크레파스나 물감뿐 아니라 천이나 종이 등을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게 해주면 창의력과 구성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악기 연주법을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리듬과 소리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인기를 끄는 '유리드믹스'도 성장 단계에 맞춰 음악 감각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 하모니, 음색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너 좋은 아이와 이기적인 아이
매너 좋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인 아이는 또래 친구들이 놀고 있을 때 무조건 끼어들어 본인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하고,
매너 좋은 아이는 놀고 있는 아이들을 관찰한 다음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고 놀이의 일원이 된 뒤에 새로운 놀이를 제안합니다.
규칙을 이해한다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 그리고 타협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은 타고나는 걸까요? 아니면 가르쳐야 하는 걸까요?
1. 엄마들은 아이의 성품 교육에 목말라 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형제 자매까지 대가족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따로 성품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크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성품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경할 어른도 함께 놀 형제자매도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성품 교육도 따로 시켜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품 교육은 가정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지 책이나 기계적으로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종교 생활을 통해 도덕이나 윤리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영유아 시기부터 가정에서 성품 교육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엄마들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합니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한글을 일찍 떼고 영어로 유창하게 인사말을 하는 데에 조바심을 칩니다.
그래서 좋은 교육 기관을 찾아다니고 좋다는 교육법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에 100% 만족하는 엄마는 없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교육을 시키고 아이가 잘 따라주어도엄마 마음의 한쪽에는 늘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의 성품입니다.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읽은 듯 최근 성품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바쁜 부모들과 사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성품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종교 단체가 주축이 되어 열린 성품학교에 종교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최측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요즘 엄마들이 한글 교육, 영어 교육, 영재 교육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알지만,
실은 성품 교육, 인성 교육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2. 성품 교육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버릇없는 아이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 "한글, 영어 가르치는 것보다 성품을 가르치는 것이 더 힘들다.
그 방법을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성품은 따로 가르치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혹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도 그 시기나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인성교육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0-5세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아이가 갖출 성품의 50%가 이 시기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30%가 5-7세, 20%가 8-15세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16세가 지나면 교육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유념해 야 합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은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많이 이뤄져야 합니다.
3.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주자
성품 교육은 가치 교육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나와 남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핵심윤리가치를 사고, 감정, 행동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경험시켜야 합니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이 내면에서부터 일어나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치관 자체가 다듬어져야 진정한 성품이 됩니다.
그래서 성품이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 행동하는 나의 모습이니까요.
성품은 삶의 위기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그렇다고 성품 교육을 지식으로 가르칠순 없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런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품을 가르치기 위해선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갖췄으면 하는 성품과 관련된 그림책을 찾아 읽어주세요.
아이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이야기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특히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는 아이에게 이타심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린애가 다 그렇지.' 라고 넘겨버리지 말고 반복해서 친구의 입장을, 상대의 입장을 설명해 주세요.
성품 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 교육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기관에서 이뤄지는 성품 교육이나 책을 통해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이를 움직이는 동기와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와 기회를 줘야 합니다.
평소 집안일이나 심부름과 같은 생활 속의 작은 일에서부터 동기와 기회를 주도록 하세요.
남을 도왔을 때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림책을 통해 배웠거나 예전에 있었던 비슷한 상황을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면 지나치지 말고
아이에게 상기시키며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세요.
다양한 상황을 반복해서 실천하면서 아이의 성품은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각 성품별로 모델이 되는 동물이나 인물을 정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입니다. 모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듣기 위해 귀가 큰 토끼, 백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세종대왕처럼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는 그 모델을 닮고자 스스로 노력할 겁니다.
4.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치는 부모
조기 교육이다 영재 교육이다 해서 지식 위주의 교육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다른 아이보다 더 똑똑하고 개성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인성 발달을 가로막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버릇이 없다.' , '됨됨이가 부족하다.' 고 나무라기 전에 부모의 양육태도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한 예로, 아이의 친구 중에 또래보다 발달이 늦은 아이가 있다면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부모는 자기 자식이 손해를 볼까 싶은 마음에 한반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기도 하고,
어떤 부모는 친구를 도와주면 네가 손해 볼 수 있으니 도와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는 다른 아이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밖에서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다음에는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친구와 싸우고 들어오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내 아이가 친구와 싸웠을 때, 자신의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내 아이가 하면 용납이 되는거지요.
이렇게 아이들이 인성이 건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부모의 이기적인 양육태도에 휘둘려 올바른 인성을 배울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5. 진정한 리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내 아이만 잘 된다고 해서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내 아이가 잘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도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게 필요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를 리더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있으면 그를 따르는 아이도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걸 인정 못하니 아이들 스스로에게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진정한 리더는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법을 알고, 함께 사는 법을 알아간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성품 또한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될 것이며,
성공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유아기 아이들은 복사기와도 같습니다.
엄마아빠 놀이나 학교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 배웠는지, 어른들의 말투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처럼 유아기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성품을 배워갑니다.
특히 자신과 직접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부모와 교사는 평소 언어 습관이나 대화방법, 행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 못된 말투, 이기심은 어쩌면! 부모나 선생님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 토이밥활동 - 엄마아빠에게 선물하기, 우리 친구들이 엄마 아빠에게 선물하고 싶은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미술 - 솜공으로 만든 애벌레, 색색의 솜공을 만져보고 솜공으로 애벌레를 만들어본 후 여러색을 가진 애벌레로 꾸며요!
🎉 누구의 목소리일까? 녹음하여 보내주신 부모님의 목소리! ㅋㅋ”우리엄마다” 하며 반가워 하네요^^
엄마의 목소리를 원에서 들으니 새롭고 신기한가봐요! ㅋㅋ집중하여 듣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너무 귀엽죠^^
🎈 나머지 어린이박물관 사진은 다음 카페 애기나리반에 올려놓았어요^^
🍂 인도와 차도를 나눠서 만들었어요! 차도에는 자동차가 인도에는 사람이 다녀요!
사람이 차도로 걸어가면 쾅!!! 하고 사고가 나서 삐뽀삐뽀 구급차와 경찰차가 와야해요!
🍂 색스카프를 이용하여 만든 무지개랍니다. 가을 날씨 이야기하다 무지개를 만들었어요!
🍂 인디안밥에 웃음짓는 00^^ㅋㅋ인디안밥~~~ 아~~~~쿵! 하고 놀이하니 너무 즐거워하네요!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거름주기
퇴비 관찰활동 - 갈퀴로 두엄을 고루 펴 보아요.
이 두엄들이 한결 농장 텃밭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거예요. 힘차게 영차~영차~
♥퇴비주기♥
꽃마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로제트식물을 관찰한 후 밭갈기 前 퇴비작업을 견학했어요.
7세반 형님들 뒤를 따라 가서 퇴비를 주기 전 보슬보슬한 텃밭도 밟아보고 퇴비 주는 모습을 관찰할 예정이에요.
언니. 오빠 뒤를 종종 걸음으로 열심히 따라갑니다.
밭에 도착했어요. 밭의 느낌이 어떤지 밟아보며 밭을 관찰해요.
그러다가 꽃마리 영아들이 발밑의 로제트 식물을 보았어요.
얘들아~여기도 로제트 식물이 있어
"어디요? 이거요?"하며 풀을 뜯어 보여주어요^^
00이와 00이가 함께 발밑의 로제트 식물을 발견했어요.
이건 개망초란다~~
또 어디에 있지? 하며 주위를 살핍니다.
텃밭에서 놀다보니 퇴비를 주는 시간이 되었어요.
꽃마리 영아들도 한번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상하다. 냄새난다. 벌레가 무섭다~~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퇴비주기를 경험한 꽃마리 영아들 기특합니다♥♥♥
밭갈이 前 활동으로 퇴비를 한결 자연학습 농장에 뿌려보고 농장 밭을 밟아보는 확장활동을 하였습니다.
땅을 밟아 본 느낌을 표현하며 자연에서 배우는 놀이가 최고임을 다시 한번 느껴본 하루 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낸 아기 배추랍니다!
다음주에는 ‘함께 놀이하는 우리 원’ 이라는 주제로 즐겁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알고
규칙을 지키며 놀이를 해보는 경험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에서 경운기 밭갈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후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한주간도 우리 꽃잔디반(만 2세)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한결 농장에 경운기로 밭갈이 체험을 했어요.
경운기를 탐색하고 농장의 밭을 다니며 땅을 개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경운기가 만들어준 길을 걸어보며 밭에 벽^^이 생겼다며 환호성을 즐겁게 지르며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였어요.
트랙터·경운기 밭갈이·멀칭 농작물 파종 준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퇴비를 뿌리고 감자, 고추, 콩, 땅콩 등 50여 가지 이상의 아이들 먹거리 심기를 준비해요.
봄 밭갈이로 농작물을 심는 땅의 전 변화과정을 통하여 5감각으로 관찰하여 배우고 익히는 우리는 생태 어린이들이랍니다!
오감발달
출처:'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란 책의 일부입니다.
책에서도 밝혔듯이 오감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두뇌의 구조와 작용은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상당 부분 밝혀져 있다.
특히 어릴때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오감을 이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감,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피부감각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인간의 이성적 사고와 행동의 기초는 어릴대 책을 통해 가르치기보다는 오감을 얼마나 잘 훈련시켰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 볼 수 있는 봄 밭갈이가 시작되고, 구름이들과 함께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나왔어요.
밭갈이하고 계신 아저씨께 힘내세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토양을 갈고 뒤엎고 작물 잔해를 파묻으며, 잡초 제거에 사용하는 농기구.
쟁기의 원류는 선사시대의 땅 파는 막대기였는데, 이것에는 밀거나 끌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색인 : 디깅 스틱).
로마 시대에는 철제의 날이 달린 쟁기(소가 끌었음)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지중해 지방의 표토(表土)를 갈 수 있었지만
북서 유럽 지방의 단단한 토양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바퀴 달린 쟁기(처음에 소가 끌다가 나중에는 말을 사용)는
유럽식 농업을 북쪽으로 전파시킨 계기가 되었다.
18세기 보습에 의해 생긴 고랑을 뒤엎는 볏이 쟁기에 추가장착된 것은 중요한 발전이었다.
19세기 중반 미국 중서부 대초원의 흑색토는 기존 쟁기로는 갈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미국의 기계공 ‘J. 디어’가 만든
보습과 볏을 일체형으로 만든 강철 쟁기를 발명했다.
이어서 3륜 승용(乘用) 쟁기가 나타났으며, 가솔린 기관이 도입되면서 트랙터 견인식 쟁기가 출현했다.
가장 단순한 형태인 볏쟁기(moldboard plow)는 흙을 파는 넓은 날인 보습, 고랑을 뒤엎는 볏, 보습 뒤쪽 옆면에 달려있으며
갈아 엎을 때 생기는 측압(側壓)을 흡수하는 판인 지측판(地側板)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도 널리 쓰이고 있고 축력을 이용하는 볏쟁기는 보습과 볏으로 된 아랫부분이 하나인 반면, 트랙터 견인식 쟁기에는
세로로 엇갈려 있는 아랫부분이 1~5개가 있으며 유압으로 들어올리거나 제어한다. 리스터(lister) 또는
미들버스터(middlebuster)는 흙을 양쪽으로 파올려 이랑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양보습 쟁기(좌우 1쌍의 보습을 갖춘 것)이다.
원판 쟁기(disk plow)에는 효율을 최대로 하기 위해 뒤쪽에 기울어진 3개 이상 따로 장착된 오목한 원판이 있다.
이 쟁기는 매우 단단한 건토, 관목이 무성한 땅, 돌밭 등에 적합하다.
쇄토(碎土) 쟁기 또는 단방향 원판 쟁기라 불리는 원판 경운기는 많은 원판이 한 벌로 되어 보통 1개의 축에 붙어 있다.
이것은 곡물수확 후에 사용되는데, 보통 풍식(風蝕)을 줄이기 위해 여기저기 그루터기를 남겨놓으며, 종종 파종장비를
장착하기도 한다. 양방향(역회전 가능한) 원판 쟁기에는 원판이나 볏이 있어서, 한 원판이나 볏이 판 도랑을 다른 쪽의 것이
채우거나 흙을 왼쪽 또는 왼쪽의 한 방향으로만 치운다.
회전식 쟁기 또는 경운기에는 휘어진 절삭날이 수평동력축에 붙어 있다. 주로 못자리나 잡초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쟁기인
갈라진 회전괭이(pronged rotary hoe)는 고속으로 작동되며, 한번에 자를 수 있는 폭은 정원 크기에 따라서
0.33~0.8m, 트랙터 종류에 따라서는 1.33m까지 가능하다. 주로 경반(硬盤)과 흙더미를 부술 때 쓰는 심경(深耕) 기구에는
심토쟁기(subsoil plow)와 끌쟁기(chisel plow)가 있다. 심토쟁기는 강철제 자루가 깊이 약 1m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대형 견인차가 끌어야 한다. 끌쟁기는 가로대에 약 0.3~1m 간격으로 뾰족한 끝이 2개인 삽이 달려 있으며,
46㎝까지의 깊이로 쟁기질을 할 수 있다.
※소 밭갈이
*전에는 한국에서 땅을 가는 도구로 극쟁이와 쟁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토질이 척박한 산촌에서는 극쟁이가 많이 쓰이며
넓은 평야지대에서는 쟁기가 쓰인다.
대개 1마리의 소가 끄는 외겨리가 보편적이나 북쪽 지방에서는 2마리 소가 끄는 쌍겨리를 많이 쓴다.
쟁기의 골격은 술과 성에로 이루어진다. 한마루가 이 둘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술 끝에 보습을 끼우고 그 위쪽에 볏을 대며
술 바닥에는 똥개(쇠판)를 대어 고정시킨다. 술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손잡이를 끼운다.
극쟁이
대체적인 모습은 쟁기와 거의 같다.
그러나 쟁기에서 큰 구실을 하는 볏이 없으며 보습도 덜 휘었고(거의 평면을 이룸),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레하다.
또, 술은 곧은 편이고 몸체도 매우 빈약하다. 손잡이도 쟁기와는 달리, 술 위쪽에 나무 비녀를 질러서 양쪽에서 잡을 수 있다.
보통 호리로 끄는데, 소가 귀하거나 소가 들어서기 어려운 곳에서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지게 가지에 끈을 매어 끌기도 한다.
쟁기: 밭을 일굴때 쓴다. (흙을 갈아엎었을 때)
말이나 소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
지역마다 형태와 명칭에 차이가 있는데, 옛말로는 보·잠기·잠그·장기라고 하였다.
쟁기라는 이름은 잠기에서 비롯되었는데, 잠기는 원래 무기를 가리키는 잠개가 변한 말이며, 예전에는 농기구를 무기로도 썼었다.
쟁기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① 술은 쟁기의 몸체가 된 나무,
② 성에는 술의 중간 윗부분에서 앞으로 뻗어나간 나무,
③ 한마루는 성에와 술을 연결하는 나무,
④ 보습은 술 끝에 끼우는 쇠로, 삽과 비슷한 역할을 하며,
⑤ 볏은 보습 위에 고정시키는 쇠판,
⑥ 보는 멍에로부터 고정된 봇줄을 고정시켜 소의 뒷다리가 봇줄에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⑦ 봇줄은 멍에의 양끝에서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의 등 위로 걸쳐서 봇줄에 맨 끈,
⑧ 뱃대끈은 소의 배 밑으로 해서 봇줄에 잡아맨 줄,
⑨ 목줄은 멍에에서 목 아래로 돌려맨 줄,
⑩ 멍에는 소의 목에 얹는 구부정한 나무로, 짐을 운반하거나 쟁길로 끌 때에 이것에 의하여 힘을 받는다.(출처:브리태니커)
①코두레 ②멍에 ③봇줄 ④한태 ⑤한마루 ⑥자부지 ⑦손잡이 ⑧잡쫓 ⑨보습 ⑩성에 ⑪까막머리
며칠전 퇴비를 뿌린 밭이 경운기가 지나가자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중이에요. 안전하게 멀리서 보고 있답니다.
경운기가 지나가니 이랑과 고랑이 생겼어요. 밭이 정말 예뻐졌어요.
얘들아 왜 밭갈이를 하는걸까?
ㅡ 감자를 심으려구요. ㅡ 밭이 예쁘게 해주려구요. ㅡ퇴비를뿌려 흙에 영양을 주려구요.
※경운기(耕耘機, Rotary tiller)는 소형의 내연기관을 갖추고 기계적으로 농경지를 갈거나 그 밖의 작업을 하는 기계.
일반적으로 동력경운기는 기관의 출력이 2~10HP 정도의 영농용 소형 트랙터를 말하며, 출력에 따라 주행과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 및 쇄토작업[(碎土作業) [굳어서 덩이가 된 흙을 부스러뜨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에 처음으로 제작 · 보급되었다.
경운기를 이용하는 작업
경운기를 활용하면, 경운 작업 이외에도 여러가지 농사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운기에는, 옵션으로 많은 부속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통례이다.
경운 작업 :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기 본래의 기능
대소 작업 : 논벼 농사에 있어서의 대소작업.
관리 작업 :두둑짓기 작업(이랑짓기 작업), 중경 작업・제초 작업 등 밭의 여러가지 관리 작업.
취급시의 주의점
작업시 경운기에 의한 사고는 트랙터에 이어 발생 건수가 많다.
따라서 안전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운기 작업은 전진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밭갈이 뜻 : 쟁기(경운기) 따위로 밭을 파 뒤집음
밭갈이 하는 이유
1. 흙 속에 묻혀 있는 돌을 ‘캐내기’ 위해서다.
2. 흙 속에 숨어 있는 병충균(病蟲菌)을 헤집어 일광 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다.
3. 흙 속에 유익한 공기가 잘 ‘통하고’ 씨앗과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예전에 밭을 갈던 ‘소’는 농부의 소중한 재산목록 1위였답니다!
경운기계는 논이나 밭을 갈거나 정지 작업을 합니다.
쟁기는 기계가 아니고 기구이지요. 이것이 축력을 이용한 경운 작업기의 원조입니다.
1. 관리기
2. 경운기는 동력을 이용하는 소형 경운 작업기 입니다. 쟁기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도 하고,
로터리(로타리라는 기계는 날을 회전시켜 밭이나 논의 흙을 가는 기계)를 부착하여 정지작업도 합니다.
3. 트랙터는 현재 가장 보편화된 경운 작업기입니다.
트랙터도 쟁기(쟁기 종류가 다양함 : 보습형, 원판 디스크형 등)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하고...
로터리를 부착하여 정지 작업(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도 합니다.
경운기 부착 기구인 로터리(갈고리 같이 생긴 것)가 지나가면서 경작지인 밭의 흙을 곱게 가는 정지 작업.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이다.
안녕하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한결 자연학습 농장 경운기 밭갈이 체험으로 시작해봅니다.
적기 적량의 웃거름은 마늘의 수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한결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렴!
한결 경운기 밭갈이
경운기는 석유기관 등을 동력원으로 하여 엔진의 구동력으로 밭갈기, 흙부수기, 땅고르기, 운반 등의 작업을 하는
농기계로, 옛날에는 소가 경작에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경운기 경작이 보편화되었습니다.
규모가 작고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점이 트랙터와 다릅니다.
모두들 경운기의 움직임이 신기한 듯 눈을 뗄줄 모릅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은 무궁무진한 배움터입니다~~~
영아들 뒤로는 한결 식탁에 오를 다양한 농작물이 심어져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수고해 주십니다.
자연놀이는 최고의 교육입니다.
♥경운기 밭갈이♥
지난 월요일 경운기 밭갈이가 있었어요.
콩쥐팥쥐는 호미로 밭을 갈고요.
한결 농장은 경운기로 밭을 갈아요. 나가기 전 기계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기.
밭에 들어가지 않기로 약속하고 밭으로 나섰습니다.
우리 친구들 약속을 잘 지키며 밭을 관찰했어요.
한결텃밭은 경운기로 밭갈이에 한창입니다.
00는 모든 것이 신기한지 밭에서 시선을 떼지 않네요
정말 신기하다며 한참을 뚫어져라 보았습니다.
밭에서 눈을 뗄 줄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꽃마리반(만 2세) 00, 00, 00, 호기심 많은 세 친구가 "궁금해. 궁금해."하며 밭으로 다시 가고 싶어했어요.
원장님께서 세 친구를 다시 밭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경운기가 흙을 막 뱉어내는 모습이 신기해요.
경운기가 가까이 올 때마다 아이들의 눈도 같이 커져요!
밭을 다 갈고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어요.
우리 영아들은 멀칭(씌우기)은 보지 못했지만 밭갈기는 하루만에 한결 농부님들의 노고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꽃마리반(만 2세)00, 00, 00, 호기심 많은 세 친구가 "궁금해. 궁금해."하며 밭으로 다시 가고 싶어했어요.
원장님께서 세 친구를 다시 밭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경운기가 흙을 막 뱉어내는 모습이 신기해요.
경운기가 가까이 올 때마다 아이들의 눈도 같이 커져요!
밭을 다 갈고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어요.
퇴비 뿌리시는것을 관찰하고 있어요.
똥 냄새가 나요~~
윽!
키키키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怪死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토양공극
흙의 입자들 사이에 물(저수지의 구실)이나 산소(바람)가 들어갈수 있는 빈틈·공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성장 하게 합니다
고랑 길 따라가보기...
분주한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 학습 농장 봄 농사 준비예요!
멀칭(Mulchig)을 하는 이유?
멀칭의 가장 큰 대응은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검정 폴리에틸렌 필름(비닐)을 쒸웁니다.
비닐을 덮음으로 흙의 유실을 막고 토양 내 유기물과 비료 성분의 유실 방지하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흙이 쉬 마르지 않아 토양 내 습기를 유지할 수 있어 식물이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으며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원장님의 멀칭작업을 보고 있어요.
*비닐 멀칭은 새로운 산업화의 발달로 농업에도 큰 변화가 온것입니다.
우선 비닐멀칭의 효과는 토양의 온도를 높여 주며 검정비닐은 토양의 잡초발생을 억제하며 토양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부수적으로 토양으로 부터 전염되는 각종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두둑에 1그루 심는것과 2그루 심는것이 궁금하신다는데 1줄로 심는것은 둑의 넓이가 좁으면 한줄로 심고
둑의 넓이가 넓으면 두줄로 심기도 합니다.
단 둑을 만들때 토양 자체가 배수가 불량하면 둑을 좁게 배수가 양호하면 둑을 좀 넓게 만들어서 2줄로 심는것이 좋습니다.
(Daum지식: 광주광역시북구청 봄. 가을 꽃축제 기술감독 )
*멀칭(Mulching)은 작물의 잎이나 줄기, 짚, 기타 유기물이나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지상에 덮어 우적침식을 방지하고
토양 수분보존, 온도조절, 표면고결 억제, 잡초 방지, 유익한 박테리아의 번직촉진 등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출처: 위키백과)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국어사전)
*mulch란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목초 등을 썼고, 오늘날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염화비닐필름을 이용함.
이랑위에 비닐을 깔고 비닐이 날아가지 않도록 삽을 이용하여 흙을 푼 후 비닐위에 흙으로 고정시켜요.
농장의 멀칭이 완성되고!...멀칭은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국어사전)
*mulch란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목초 등을 썼으나, 오늘날 폴리염화비닐필름을 이용합니다.
앞으로 한결 어린이들의 內 먹거리 자연학습 농장에서의 생태활동이 기대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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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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