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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노닐다간 선유도&장자도&무녀도&대장도◑ ♠작년12월28일 신시도와 무녀도 그리고 선유도/장자도를 잇는 고군산대교/선유대교가 완전 개통되면서 배를 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섬 아닌 섬이 되었다.♠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청정바다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한국의 “하롱베이 선유도” 군산 남서쪽 45km 지점에 위치한 선유도는 신선 선(仙)에 놀 유(遊)를 쓴다.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다.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 63개 유·무인도가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선유도는 그 중심에 놓여 있다. 유리알처럼 곱디고운 백사장이 4km에 걸쳐 펼쳐져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16개의 유인도를 포함해 63개의 섬이 푸른 바다 위에 점점이 흩어져 떠 있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경치는 본래는 섬이 무리지어 있다는 뜻의 군산(群山)이라 불리었는데 예전 이곳에 있던 수군(水軍)진영이 육지로 옮기면서 이 섬들에는 옛 고(古)자를 붙여 고군산군도라 부르게 되었다.
선유도(仙遊島)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비경을 많이 품고있는 섬이다. 선유도에 우뚝 솟아있는 망주봉과 명사십리로 알려진 선유도해수욕장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지금은 4개의 섬을 다리로 연결시켜 놓아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를 걸어서 갔다 올 수 있다 선유8경 1. 큰 비가 내리면 망주봉 암벽을 타고 예닐곱 가닥으로 쏟아지는 망주폭포 2. 선유도의 황홀한 일몰을 가리키는 선유낙조 3. 무녀도의 3개 무인도 사이로 고깃배가 돌아오는 풍경을 가리키는 삼도귀범 4. 장자도 밤 바다의 고깃배 불빛을 일컫는 장자어화 5. 금빛 모래가 깔린 선유도 해수욕장의 명사십리 6. 고군산군도의 12개 봉우리가 춤을 추는 것 같다는 무산십이봉 7. 신시도의 월영봉(199m)을 오색으로 물들이는 월영단풍 8. 기러기가 내려앉은 듯한 형상의 모래톱인 평사낙안 ◆ 망주봉은 원칙적으로 등산금지(인명사고발생/당일 등산여부결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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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자리가 남아 있어서 산행 신청합니다
멋진 하루 기대 합니다
접수합니다
김영자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음산악회 신입 선유도 산행 신청해도 될가요? 가능하면 함께 하고싶습니다
결원이 생겨 선유도산행에 접수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무 정봉식 입니다
현재 신청인원이 46명으로(버스정원 44명) 예비로 등록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혹시 못가시는분이 계시면 문자로 알려 드리고자 하오니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 6372 2976번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네 감사합니다 010-6371-6755 조영일
윤지현씨 선유도 사정이 있어서 불참 함니다
알겠습니다~ 정동일님으로 대채합니다
김의택 부회장님 가정에 사정이 생겨서 선유도 불참 하신답니다
알겠습니다~ 조영일님으로 대체합니다
산행신청합니다
현재 접수자가 만차이어서 예비1번으로 접수합니다 . 결원이 생기면 즉시 연락드릴테니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1053767603
감사합니다
김문기님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자리 비워놓겠습니다
심미영님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영자참석못합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