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해당 상업시설은 다산진건지구 중심상업지구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건너편에는 지역 최대 복합 커뮤니티 센터 및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특히 주변으로 다산신도시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대부분 완료됐고, 오는 2020년 다산고등학교 개교하면 유동인구는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산 싸이칸 이플렉스’는 중심상업지구와 학교들 사이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리나 3면 도로와 접하고 있다. 이 같은 입지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3면 개방형으로 설계했다. 코너 상가의 경우 접근성이 우수하고 업종을 불문하고 입점 경쟁이 활발하다.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특히 위락시설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을 피해 학교 앞 교육 및 의료 상권이 자리 잡기 좋은 위치로 그에 맞추어 교육·의료 특화상가로 계획했다. 건물 내 상주인원 및 구매력 높은 유동인구 확보를 통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입점률이 높고 한번 입점하게 되면 꾸준한 수요 창출 및 상권 활성화로 인해 공실 우려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층은 층고 4.9m로 탁 트여 임차인 만족도를 높였고, 상대적으로 꺼리는 10층 상가는 별도의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보완했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5층은 의료시설, 6~9층은 교육연구시설, 10층은 운동시설 및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업종별 세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산 싸이칸 이플렉스’가 들어서는 다산진건지구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현재도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는 청량리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강북, 강남 양쪽 모두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확정시, 서울역까지 15분대로 이동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리IC 남양주IC 토평IC, 인접하고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가 바로 연계돼 있어 자차로 서울 수도권 지역 어디나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배후수요도 주목할만하다. 현재 남양주시는 판교 두 배 크기인 경기북부 2차 테크노벨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으로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다산진건지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2021년에 개장을 앞뒀고, 다산지금지구 행정·법조타운 및 첨단 복합업무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가 조성 중에 있으며, 남양주 왕숙지구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만큼 자족 기능을 갖춘 수도권 동부 핵심도시로 더욱 급부상할 전망이다.
시행사인 싸이칸홀딩스 관계자는 “다산신도시의 경우 자녀와 함께 쾌적한 자연과 교육 환경을 누리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많이 입주해 그만큼 생활에 밀접한 학원·병원 상가의 인기가 높을 것”이라면서 “통상 신도시의 경우 학군이 상권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학교 앞 상가는 경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른 업종에 비해 수익성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칸 이플렉스’ 홍보관은 남양주시 다산동 6052번지 현장 앞에 마련됐다.
이상 다사신도시 상가분양 홍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