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이경애, 홍숙경, 배미화, 이현숙, 추정화 (이현화, 박영미 불참석)
1. 공지사항
a. 그림책 추천 - 용도- 목록위에서 신간과 구간이 같아서 해마다 두꺼워져서 신간은 더해지고 구관을 빼기로 함
신간목록+스테디 셀러 더해서
목록에 없는 그림책을 추천해 부장님-장재향씨에게 연락하기로
(지부별 서평단이 뽑혀있는대 대구지부는 배현미씨)
b. 까페 다용도방에 설문지 다음 모임때 출력해서 하기로(지회 살리기 운동 관련)
c. 주말 대표자 연수- 1박 2일 춘천서 대표님
d. 까페 도서관부 - 도서관 이용자 교육 일정 올려져 있다.
강사료 지급건에 대해서는 운위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르기로 함
e. 16기 신입모둠 이름은 "나누리"로 까페에 수정해 주세요
f. 6월 달모임 평가 - 냉커피 좋았다. 듣던거 다시 들은 느낌. 토론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자
g. 일정 안내 - 9월 24일 독서의 달 행사 장소로 성서 구립도서관과, 본리 구립도서관 중 답사후 결정하기로
독서부 -인형극, 도서관부- 짚풀공예, 신입 - 책텐트, 책읽어 주기
우리부서에서 할 것들 담주에 다시 자세히 논의 후 결정키로
나온 안들로는 1. 천재고양이, 스피드컵 쌓기
2. 포토존 걸게그림 2개 제작
3. 전통놀이 - 강사 초빙안? - 고무줄, 고무신놀이, 제기차기 등등, 새끼줄 기차
-홍보, 진행, 설명 등의 전체 총괄이 필요하다. ----청소년 자원봉사 센터 연계는?
4. 책기차, 검피아저씨 뱃놀이, 보자기 연결해서,
5. 지도(이쑤시게 깃발 꽂기)
6. 보자기 펄럭이기
7. 고양이 꼬리, 고양이 귀 머리띠
10월 15일 지회 회원연수- 반딧불이 도서관 10시에서 5시
7월 달모임 - 부서별 상반기 정리 운위서 점심준비 각자 밥과 수저 준비
8월 달모임- 물레책방이나 동성아트홀중에서 영화 보기로
모둠공부
1. 문제아/ 박기범/
-박기범의 머릿말을 매번 읽게 된다
송아지가 자기의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글은 쉽게 술술 읽히는데 읽고후 가슴이 답답하다.
아이들 생각으로 살아가는 건 쉬운일이 아닌거 같다
어떤게 잘 사는 건지 제대로 사는 건지
노동, 교육, 등등 여러방면의 문제를 다 다루었다.
사회가 더 각박해 지는거 같다.
애들환경이 더 나빠지고 열악해지고 개인적문화 경쟁문화
던져준다는 느낌은 드나 답답
본인이 이 상황일때 더 와 닿는거 같다.
2. 사라지지 않는 노래
사향을 어디에서 구했을까?
얼만큼 고증하고 썼을까?
이 작가 들이 대부분 읽기가 쉽지 않다.
묘사 기법이 어려웠다, 와 닿지 않았다.
스케일이 커서 , 인물묘사 재미있었다.
연결고리 이어지는게 재밌과, 상상력이 잘 발휘된거 같다.
영화 늑대와 춤을 에서 이름 지어주는게 생각났다.
이야기 전개가 빠르다.
소재가 신선
역사적 상상과 실제역사를 작품속에서 어느선까지 다루어야 할까?
대상이 청소년이 아니라 일반 성인인거 같다
다음주는 바람이 사는 꺽다리집 - 이경애
유진과 유진 -배미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