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양택(집)은 산자의 소유요 음택(묘)은 죽은자의 소유라 하나 뒤집어 보면 결코 다르지 않으니 천지(天地)가 따로따로가 아닌 하나임을 증명하면 깨우치게 된다.
집도 같은 집이 아니요 묘지도 같은 곳이 아니니 각기 모두 나름데로 터의 기운을 지니고 있으니 산자는 산자 나름데로의 기운이 합(合)을 이뤄야 하고 망자는 임종에 이를때 화장과매장에서 나눠짐을 알아야 하고 매장을 하게 된다면 그가 잠들 터와 합을 이루는 지를 알아야 한다.
청주에 사는 의뢰인은 아는 지인으로 부터 그리고 무속인으로 부터 조상의 산소에 수맥이 흐르고 묘탈이 났다며 굿을 하라고 겁을 받았다.
아는 지인은 수맥이 흐르고 있으니 묘 주변에 기를 넣은 수맥차단제를 땅에 뭍어두면 수맥이 차단된다고 하였고 무당은 굿을 하라 하였으니 평안하던 집안에 근심이 가득 만들어진 꼴이 되고 말았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고자 필자에게 상담을 원했고 하루빨리 묘에대해 점검을 받고 싶으니 청주까지 와주길 원했다.
의뢰인 안내를 받고 오른 산소는 높고 깊은 산인지 아직도 눈이 녹지 않은상태 , 3기의 묘를 모두 진단하고 수맥이 흐르고 있긴하나 묘탈은 없습니다. 즉 묘지로 부터 받는 악영향이 후손에게 전해지고 있지 않는 상태로 하였다.
필자는 이 묘를 쓰고 난 뒤 집안에 특별한 우환은 없었다며 단호하게 말씀드리자 의뢰인은 네 사실 그렇습니다.
제가 하는 사업도 지금같은 불황에도 잘 되고 있고 그전에도 그랬으며 저의 형제들 몸두 살아계신 어머니 근심시켜 드리지 않을 정도로 큰 우환없이 살고 있는데 난데없이 수맥과 묘탈을 듣게된지라 없던 고민이 생겼던 것이죠.
필자는 아래와 같이 답을 드렸다.
묘라는 것이 묘탈이 있는 산소도 있고 또한 묘탈의 영향을 받는 사람도 따로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임종에 이르게 되면 묘를 써도 될 사람이 있고 묘를 써서는 아니될 사람이 있는데 묘를 써서는 아니될 망자가 묘를 쓰게 되면 또는 이미 써 놓은 묘를 이장하게 되면 탈을 받게 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수맥을 보는 사람들은 수맥이 흐르면 묘를 무조건 이장해야 한다고 하지만 수맥이 흐른다고 반드시 이장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외가 있는 것이지요.
이 3기의 묘는 이장을 해서도 아니되고 수맥을 차단시킨다고 해서 차단이 되는 묘가 아닙니다.
즉 현 상태로 그냥 두어도 자손에게 큰 해를 끼치지 않는 상태이니 마음에서 지금까지 들은 부정은 버리세요.
굿을 한다고 하여 묘탈이 사라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수맥또한 차단할 수 없는 것인데 사람은 몰라서 당하고 그럴듯한 행색과 말에 당하고 만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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