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God
(창2;1-7,고전10:13)9.404
2014.11.30. 9.30 시온성군인교회
2014.11.30.19.30 해미감리교회
2014.12.1.10 중앙실버대학
2014.12.3.13시 태안보건의료원
글:-남제현목사
(보내지는 곳 8사이트)
태안자살예방생명지킴이협회장
(태안보건의료원협력기관)
자살예방 한국협회 충서본부 이사장
http://cafe.daum.net/sangokli
http://cafe.daum.net/talifecent
언제나 부르고 싶은 <하나님>!..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그리고 마음속에 언제나 자리를 잡고 계신 <하나님>!.. 마음속에 잘못된 것이 들어오는 것을 몰아내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떠나 계신 것도 없는 것도 아니고 .믿지 않는 것도 아니다..단지 모르는 척 할 뿐이다..그러다가 어떤 결정 시기에 <하나님>이 자기 속에서 항상 계셨던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성경을 배우고 나서 <하나님>의 알게 되고 그분을 부르게 되었다..<여호와><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위대하신 분이 신 것을 알게 된 것은 세상만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우주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더욱 확고히 알게 되었다..(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모든 창조 역사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만약에 (창2: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비를 주셔서 농사를 짓고 한 해 동안 먹을 곡식을 추수하게 된다. 그런데 농민들이 쌀 개방에 반대하는 일에 <하나님>이 다 자라게 하신 논의 벼를 갈아엎느라고 야단들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어오는 배은망덕한 짓이다..그리고 사람은 어떠한가..(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로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겉모양 그리고 속 모양 오장육보 만드시고 혈관 속에 피가 흐르게 하시고 기관을 통해 밤낮 24시간 숨을 쉬게 하셔 생명을 유지하게 하셨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게 하셨다..이렇게 우리의 생명유지를 120년간을 보장하셨는데 4.50살도 못 넘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이것은 스스로 생명을 경홀히 하는 습관에서 온다..우리나라에는 이미 생명을 위협하는 4대 중독이 있다..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등 4대 중독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4대 중독에 빠진 국민이 333만여 명에 이른다.
이 모두가 생명을 단축시키고 병들어 죽어가고 잇는 것이다...중독(Addiction)의 어원은 라틴어 'addicene'의 '동의하는 것, 양도하는 것'이란다. 고대 사회에서 감금되거나 노예가 된 사람을 묘사하는데 사용되는 말이다.. 처음에는 내가 하고 싶고 필요해서 하지만 나중에는 그것에 노예가 되는 것이 중독이다.
<칼 융>은 중독이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결과라고 말하였다. 중독은 살기 위해 하지만 죽음의 욕구에 의해 지배된다는 모순을 담고 있다. 중독은 스릴이 있고 편안함이 있으며 짜릿한 쾌감이 있다. 독과 악과 쾌락이 있기에 거기에서 탈출하기 쉽지 않다. 중독의 특징은 그것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는 것이다. 내 존재를 확인해주고 내 존재를 편안하게 한다.
무엇이나 중독되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같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와 같고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 생각한다. 그래서 중독은 신학적으로는 우상 숭배이다. (창2:16-17)“-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성경에 "시험"은 주로 "페이라스모스"(시련)와 "페이라조"(유혹)으로 표현한다.."시험"에서 서로 다른 뜻으로 "페이라스모스"라는 우리말로 "시련"(trial)이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인격을 연단하여 성숙한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믿음의 시련을 말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1:2,3)
그러나 "페이라조"라는 "유혹"(temptation)이란 말이다..그런데 유혹은 마귀가 주는 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그래서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약1:13). 우리 인간은 죄의 유혹을 누구나 다 받고 산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죄를 짓지 않고 유혹을 이기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의지와 믿음이다. 인도의 <선다싱>은 "새가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것은 막을 수 없다. 그러나 그 새가 머리의 둥지를 틀고 앉지 못하도록 하라.“ 성경에는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연약한 인간에게 이런 축복의 말씀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승리의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다. 이것이 없으면 의심이 생기고 방황하고 고민하게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기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잘못했으면 회개와 통회의 기도로..좋은 일생기면 감사하는 기도를 드린다..바라는 것이 소원기도를 드린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자녀 관계 인 의심이 생기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고가 많고 유명 기업인이 자살하고, 학생들이 성적하락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많고,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렇게 생명을 쉽게 삶을 포기 할 수는 없다..불안하고 힘들면 기도를 드려라..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살면서 받은 상처와 아픔은 어루만져 주시고 싸매 주신다..
<하나님>께 맡긴 삶에 피곤한 풍랑을 잔잔하게 해 주신다..이 세상에서 질병의 풍랑 경제적 풍랑 각종 재난재의 풍랑이 일어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부르셨다..우리의 삶의 세상 바다에서는 항상 움직이며 바람이 자조 일어난다. 그래서 흔들릴 수 있고 생명을 위협을 느낄수 있다..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한 세상 살아가는 데는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마14: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