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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라틴방 옛날! 옛적에.....
nicolas 추천 0 조회 216 12.05.30 09:0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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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30 09:29

    첫댓글 같고있는 보물 아니면 고물이 될련지? 건들이지 못하다 건강도 많이 회복된것 같기도 하길래
    일단 적은 품목부터 기름치고 시동걸어보면서 카폐에 올려 노인네들 옛추억을 들쳐볼려
    올립니다. 재미난 영화가 나오면 얼른 동영상으로 올리랍니다.ㅎㅎㅎㅎ

  • 12.05.30 09:53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참 기쁜 소식이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5.30 21:26

    수경심님! 고맙긴요 저가 오이려 격려해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12.05.30 11:02

    무엇보다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더 좋은 소식이 없네요.

  • 작성자 12.05.30 21:27

    우리 본지도 괘 오래 되었는지 ? 옛날생각이 소록 ~ 납니다.
    잘계시지요! 알봄님!

  • 12.05.30 13:53

    형님~반갑습니다~^.^
    건강하니까 웃음도 따라서 오는군요...><
    옆의 영화의 장면에 나오는 카메라의 정체는 또 뭔지요?
    캐더린 헵번/롯사노 브라지 주연의 "여정(Summer Time 1955)"에 나오는 사진기로군요.
    무비카메라 같은데...ㅜㅜ

  • 작성자 12.05.30 21:54

    짱짱이님! 건강하시지요? 한참전에 통화하고 여태
    소식전하지 못했읍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
    카메라가 아니고 무비카메라가 맞긴합니다만? ... 자세히 볼수가 없군요!

  • 12.05.30 12:46

    소식 못받았지만나아지셨다니고맙습니다.자료도 올려주시고...
    저는 담석이 와서 통증이심해 내일 입원하고 모레 수술합니다. 화요일 퇴원예정입니다.
    수술 안하려했는데 통증이 워낙심해서 하는게 낫다네요. 다녀와서 뵙지요.

  • 12.05.30 13:07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캄보디아 함께 놀러 가야지요..

  • 12.05.30 13:11

    피안형~힘내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시다...^.^
    파이팅~!

  • 작성자 12.05.30 21:59

    피안의새님이 몸이 불편하다는 소식은 알고 있어지만 ....
    뭐라 ? 위로의 말을 해야될지?
    마음이 무거워 여태 침묵을 지켰읍니다. 무사히 수술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12.05.30 13:05

    건강이 많이 회복 되셨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찾으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더욱 쾌차하셔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늘 행복하시길..

  • 작성자 12.05.30 22:13

    아리아리님 ! 일전에 캄보디아 방문을 듣고 있었읍니다. 많은 결실을 거두어셨는지?
    항상건강하시고 또 시간되시면 이곳 방문도 해보시고 걱정해주시고 격러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12.05.30 13:13

    올만에 카페 들러서 반갈운 소식 접하네요..
    니콜라스님은 역시 건강~하셔요,,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셔서.. 그 많은 보물들 빛나게 보여주세요~~~

  • 작성자 12.05.30 22:19

    올해는 4.5월 한두달간 적은놈 중국가고 큰메누리 한국방문 뒷바라지 한다고 마누라와
    정신없이 보냈읍니다.
    칼라파테님도 날씨가 고르지않읍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에 커피탈오시면 커피라도 한잔 저가 사지요!

  • 12.05.30 16:19

    I'm glad to meet you.
    You're strong man.
    I hope to see you again. ^^

  • 작성자 12.05.30 21:32

    쥔장 부에노 동상!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그래야 자주 볼수았잖아 ! ㅎㅎㅎㅎ 담배도 좀줄이고 끊으면 더 좋고

  • 12.05.30 21:38

    반갑습니다!!! 카페회원님들이 니콜라스님이 소식을 올리니 전부 다 기다렸다는듯이
    반가움에 너도나도 앞다투어 글이 올라오네요 이 인기를 생각하시어 더 반가운 글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12.05.30 21:39

    바이러스 묵윽나? 답글 달려고 누르면 밑으로 처지네?
    희안한 꼴다 보네??? 짱짱이님 ,피안의새님 , 아리아리님,칼라파테님 죄송합니다.

  • 작성자 12.05.30 21:44

    찬찬찬님 지금막 답글받았읍니다. 항상 너무 고마워 오늘 아침도 마누라와 얘기했답니다.
    그멀리서 한국방문하는 분들에게 비타민C를 보내신 마음이
    가까운 친척보담 더 고맙다고....

  • 12.05.30 21:49

    형님이 건강히 잘 계셔야 모든 회원님들이 다 무탈하게 잘있죠? 항상 건강하십시요 ^^

  • 12.05.31 04:15

    역시 찬찬찬님...

  • 12.05.30 22:19

    니콜라스 형님 ~ 이제 어느 정도 좋아지셔서 글도 올리시는거죠?
    형님의 현재 상태를 알고 싶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더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5.31 08:19

    2011년7월 초이전 계속 마른기침이 나며 잠을 이루지 못함 병원에 갔으나 아무이상이 없다는 말뿐....
    그러던중 독일병원에 근무하던 여제자가 폐전문의사를소개해 주길래 결국 조직검사로 들어갔읍니다.
    12일간 병원침대에 누워있다 8월21일 폐암4기로 판정이낫읍니다 하늘이 감감하데요!
    그후 항암치료로 주사만3차 맞고 방사선치료는 마눌이 거절하는 바람에 받지 못했읍니다.
    3달정도 항암치료약중 푸레드니소론을 투약하는데 당수치가 400정도 올라가니
    그것이 원인인지? 견디기힘들어 읍니다. 그러던중 담당의사가 유전자검사에서
    이레사 암표적치료제를 권해주더군요.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면되고...
    그후 조금씩

  • 작성자 12.05.31 08:31

    체중이 불으면서 밥맛도 돌아오고 ...심할때는 45kg까지 내려갔읍니다. 운동한다고 걸으면 100m를 3~4번
    쉬기도하고 조금씩 나아지다 지금은 3~4시간을 걸어 보기도 함니다. 물론 주위에서
    많이 렴려해주신 덕분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가끔 저가 환자라는걸 잊을때가 많읍니다.
    성질이 급하다 보니 걸음이 빨라 숨이가빠오면 아차! 내가 환지지! 하고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ㅎ ㅎ ㅎ 피안의새님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니
    저도 매우 반갑읍니다.

  • 12.05.31 04:15

    와 ~~ 정말 하루새에 무시기 글들이 이렇게 잔치 벌이듯 올라 옵니까?
    황야의 무법자 처럼 짠~ 하며 총이 아니라 고물 영사기 들고 나오시니..
    전 이미 그 옜날 가설극장 땅바다게 펄썩 주저 앉았습니다.
    그게 자구 끊기고 연기내면 아예 집에 가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하하.

  • 작성자 12.05.31 08:36

    그것도 나무에서거적데기 덥혀쒸은 가설극장 ! 시골에 무슨 건물이라고 입읍니까?
    특히 겨울에 춥기도 하고 그래도 그걸볼려고 경비몰래 틈새로 잠입해
    보는재미....

  • 12.05.31 04:28

    니콜라스님 이렇게 몸이 많이 호전" 되었다니 무엇보다도 기쁘군요.
    이렇게 빈티지 영사기 사료도 올려주시고 진정한 컬렉터 이십니다..
    이참에 덩달아 저도 하나 소개합니다. REVERE, MODEL- 85. 8mm
    널 항상 "해피"한 마음로 지내시기럴 바랍니다~~~Gracias~~

  • 작성자 12.05.31 08:39

    레베레 8mm 영사기치곤 제일 모양이 이쁘지 않읍니까? 견고하기도 하고
    저가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저도 몇점 가지고 있읍니다.
    아직 상자에서 찾지를 못했읍니다.

  • 12.05.31 12:44

    표적 치료제가 다행히 효과를 보았군요. 형님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저는 조금 두어시경 병원에 입원하러 들어갑니다. 내시경 시술이라 비교적 쉽다는데 지금은 워낙 제가 오래 지쳐있는 상태라서... 아무튼 이번 고비를 넘기면 많이 통증이 완화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병원에서 나올때까지 형님도 몸관리 잘하셔서 보다 편안해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셔요.
    요즘 우리 카페에 환우분들이 많이 생기셔서 걱정입니다. 생노병사 면할 수 없다지만 누구나 자기에게는 다쳐오지 않기를 바라는 불편한 진실 속에서...

  • 12.05.31 13:10

    피안의 새님 수술 잘 받으시고 "밝은 환한 웃음"으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12.05.31 14:35

    피안형,힘내세요.
    손에 손잡고 서로를 격려해봅시다.
    파이팅~!

  • 12.05.31 18:24

    피안형 불굴의 의지로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잘 될것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 12.06.01 05:33

    저는 지구 밑둥에서 장풍을 밀어 올립니다.

  • 12.06.02 01:20

    피안님도 꼭 건강 되찾으시길...
    모든걸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세요.

  • 12.06.01 08:06

    니콜라스 아저씨 건강 좋아지셨다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항상 아베 지나가면서 좀 어떠신지 궁금했는데 죄송하게도 연락한번도 못 드리고 궁금하던차에 차도가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6.02 10:22

    모두 여러분들의 렴려와 도와준 덕분이라 믿읍니다.그리고 지금 힘든 투병에들어간 피안의 새님도 얼른나아
    같이 얼굴 마주할날도 틀림없이 올거라 믿읍니다.
    감사합니다. 보통님 그리고 저때문에 애써주신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12.06.02 01:18

    ㅎㅎ 역시.. 니꼴라스형님 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야 그래도 가끔은 얼굴을 뵙고 밥한끼, 차한잔은 같이 하니.. 아 차도가 있구나하고 느끼고 있지만..
    다른 분은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형님
    창고에 있는 골동품들 이젠 꺼내 닦으시고.. 사진 찍어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12.06.02 07:15

    맞아요. 그 보물들 빛 좀 쏘입시다.
    저도 무식은 해도 보고 아는 척하는건 일류입니다. ㅎ~

  • 작성자 12.06.02 10:23

    그렇게 하지요! 남쪽나라님! 아주머니도 잘계시지요?

  • 작성자 12.06.02 10:26

    단풍님! 언젠가 Collecion 하신것 남것보지만 말고
    멋진차를 올려보심이....

  • 12.06.02 02:04

    니코라스님의 건강이 호전되어서 저도 기쁨니다.
    30여년 전에 저런 영사기로 동네 아이들 불러 모아
    영화와 만화를 돌려준 기억이 새록합니다.

  • 작성자 12.06.02 10:28

    네이버님! 다들 건강하시지요?
    다들 거저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ㅎ

  • 12.06.02 12:32

    표적 치료제 효과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이군요.
    니콜라스님, 피안의새님...모두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암에 걸리고 나니 인생이 달리 보였습니다. 요즈음은 저의 연장된 삶이 언제 마감될지 모르니까
    하루하루를 즐겁게 최선을 다해 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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