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기의 역사
실제적인 "홈 무비"의 역사는 1923년에 시작되었다. 수년동안 35mm 필름이 극장 상영의 표준이 되었지만, 이는 불붙기 쉬웠기 때문에 비싸고 위험했다.
수년 동안 이스트만 코닥은 아마추어 촬영인들이 사용하기에 쉽고 구입하기에 적당한 영화 장비와 필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결과는 16mm "Cine Kodak" 카메라와 코닥 스코프 영사기 였는데 이는 7파운드 정도였음, 촬영 중에 초당 2번 손으로 크랭크를 돌려야만 했다. 트라이 포드가 팩키지에 포함되어 약 335불 이었다. 이 시절 신형 자동차 1대는 550불에 구입할 수 있었다.
따라서 홈 무비 제작은 꽤 비용이 들어가는 취미이긴 했지만, 매우 흥미롭고 훌륭한 품질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1932년 미국의 대 공황 시기에 새로운 포맷인 "Cine Kodak 8"이 소개되었다. 양쪽 가장자리에 퍼포레이션이 있는 특별한 형태의 16mm 필름을 사용하여 필름메이커는 필름을 카메라에 한 방향으로 돌렸다가, 오늘날 사용되는 카세트처럼 다시 뒤집어서 다른 면을 노출시킨다.
1898
8mm 필름의 프레임은 16mm 필름 사이즈의 4분의 1이기 때문에 표준 100피트 길이의 16mm 필름과 같은 시간을 상영하기 위해서는 4배의 필름이 필요하다. 현상 후에, 현상소에서는 필름의 가운데를 잘라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을 이어 50피트의 8mm 영화를 만들게 된다. 8mm 필름은 짧은 시간에 성공을 거두었으며, 15년이 지난 후에는 16mm 필름은 단지 전문적인 필름메이커들을 위한 것이 되었다. 1950년대에는 8mm 홈 무비 카메라가 가족 파티나 특별한 행사, 휴가 중에 흔히 사용되었다.
1960년대에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 무비 제품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스트만의 과학자들은 영상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영화 제작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기술에 역행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여전의 포맷에서의 장점들이 고려되기도 했다.
1936년, 시네 코닥 매거진이 소개되었을 때에 카트리지-로딩 방식의 무비 카메라의 개념은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시기에 필름 카트리지는 철제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는데, 이는 수공으로 만들어 졌으며 채워넣기가 쉬었다. 8mm 사이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계속 유지되었으며, 몇가지 중요한 발전이 있었다.
카트리지 방식은 필름을 장전할 필요가 없다. 필름을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에 50피트의 카트리지가 중간에 끊김이 없이 촬영될 수 있었다. "일광용"과 "Type A" (텅스텐용) 두가지 새로운 형태의 필름을 만들기 보다 각각의 슈퍼 8 카메라가 필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조명 조건 하에서도 단지 "Type A"(텅스텐용)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퍼포레이션의 크기는 기존의 8mm 필름보다 50% 많은 이미지 영역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필름의 너비를 최대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퍼포레이션은 필름 프레임의 가운데 근처로 옮겨졌으며, 이는 필름이 카메라에 더욱 견고하게 장착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16mm 와 표준 8mm의 경우 필름 장착시에 발생할 수 있는 롤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의 포깅을 감소시키기 위해 퍼포레이션이 필름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슈퍼 8 필름이 카트리지 방식의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실제로 모든 슈퍼 8 카메라는 1950년대의 16mm 카메라나 60년대의 8mm 카메라처럼 자체에 노출계를 장착하고 있었다.
카트리지 자체는 카메라에 필름의 감도에 대한 정보와 흑백 필름의 경우에는 필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트리지 위의 특정 포인츠에 정확한 눈금이 새겨져 있어서 대부분의 슈퍼 8 카메라에 있는 기계 스위치와 전기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대부분의 슈퍼 8 카메라는 자체 모터를 가지고 있다.
1965년 4월 혁신적인 새로운 포맷이 소개되었으며, 지난 30년간 시장은 크게 변화하였다. 새로운 세대의 필름메이커들은 1960년대에 사용되었던 방식의 작은 필름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오늘날 유명한 촬영 감독이나 연출감독의 대부분은 영화 작업을 시작할 때 슈퍼 8 필름을 사용하였다. (펌)

Filmo Projector 57-jr Bell & howell
무성 영사기 1923년

Kalart Victor Easy-Load 90-25 Projector
16mm 유성영사기 1970년

Filmo Projector Model 57 Bell & Howell
무성영사기 1920년

FilmoSound 202 Bell & Howell 16mm Projector
유성 영사기


Paillard Bolex G16 16mm Projector또는 9.5mm로 기아를 바쿼 호완할수있다
16mm & 9.5mm 무성영사기

Filmo Projector Model 129 Bell & Howell
16mm 무성영사기

Model 129와 호완되는 필림 카피용 6x9시트용 편집기
상영하다 정지시키고 필요한 장면을 네가로 뽑을수있다
Very rare! Joan Baez
첫댓글 같고있는 보물 아니면 고물이 될련지? 건들이지 못하다 건강도 많이 회복된것 같기도 하길래
일단 적은 품목부터 기름치고 시동걸어보면서 카폐에 올려 노인네들 옛추억을 들쳐볼려
올립니다. 재미난 영화가 나오면 얼른 동영상으로 올리랍니다.ㅎㅎㅎㅎ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참 기쁜 소식이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수경심님! 고맙긴요 저가 오이려 격려해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무엇보다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더 좋은 소식이 없네요.
우리 본지도 괘 오래 되었는지 ? 옛날생각이 소록 ~ 납니다.
잘계시지요! 알봄님!
형님
반갑습니다




건강하니까 웃음도 따라서 오는군요...
옆의 영화의 장면에 나오는 카메라의 정체는 또 뭔지요
캐더린 헵번/롯사노 브라지 주연의 "여정(Summer Time 1955)"에 나오는 사진기로군요.
무비카메라 같은데...
짱짱이님! 건강하시지요? 한참전에 통화하고 여태
소식전하지 못했읍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
카메라가 아니고 무비카메라가 맞긴합니다만? ... 자세히 볼수가 없군요!
소식 못받았지만나아지셨다니고맙습니다.자료도 올려주시고...
저는 담석이 와서 통증이심해 내일 입원하고 모레 수술합니다. 화요일 퇴원예정입니다.
수술 안하려했는데 통증이 워낙심해서 하는게 낫다네요. 다녀와서 뵙지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캄보디아 함께 놀러 가야지요..
피안형
힘내세요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시다...
피안의새님이 몸이 불편하다는 소식은 알고 있어지만 ....
뭐라 ? 위로의 말을 해야될지?
마음이 무거워 여태 침묵을 지켰읍니다. 무사히 수술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 되셨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찾으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더욱 쾌차하셔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늘 행복하시길..
아리아리님 ! 일전에 캄보디아 방문을 듣고 있었읍니다. 많은 결실을 거두어셨는지?
항상건강하시고 또 시간되시면 이곳 방문도 해보시고 걱정해주시고 격러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올만에 카페 들러서 반갈운 소식 접하네요..
니콜라스님은 역시 건강~하셔요,,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셔서.. 그 많은 보물들 빛나게 보여주세요~~~
올해는 4.5월 한두달간 적은놈 중국가고 큰메누리 한국방문 뒷바라지 한다고 마누라와
정신없이 보냈읍니다.
칼라파테님도 날씨가 고르지않읍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에 커피탈오시면 커피라도 한잔 저가 사지요!
I'm glad to meet you.
You're strong man.
I hope to see you again. ^^
쥔장 부에노 동상!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그래야 자주 볼수았잖아 ! ㅎㅎㅎㅎ 담배도 좀줄이고 끊으면 더 좋고
반갑습니다!!! 카페회원님들이 니콜라스님이 소식을 올리니 전부 다 기다렸다는듯이
반가움에 너도나도 앞다투어 글이 올라오네요 이 인기를 생각하시어 더 반가운 글 부탁드립니다 ^^
바이러스 묵윽나? 답글 달려고 누르면 밑으로 처지네?
희안한 꼴다 보네??? 짱짱이님 ,피안의새님 , 아리아리님,칼라파테님 죄송합니다.
찬찬찬님 지금막 답글받았읍니다. 항상 너무 고마워 오늘 아침도 마누라와 얘기했답니다.
그멀리서 한국방문하는 분들에게 비타민C를 보내신 마음이
가까운 친척보담 더 고맙다고....
형님이 건강히 잘 계셔야 모든 회원님들이 다 무탈하게 잘있죠? 항상 건강하십시요 ^^
역시 찬찬찬님...
니콜라스 형님 ~ 이제 어느 정도 좋아지셔서 글도 올리시는거죠?
형님의 현재 상태를 알고 싶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더 궁금합니다.
2011년7월 초이전 계속 마른기침이 나며 잠을 이루지 못함 병원에 갔으나 아무이상이 없다는 말뿐....
그러던중 독일병원에 근무하던 여제자가 폐전문의사를소개해 주길래 결국 조직검사로 들어갔읍니다.
12일간 병원침대에 누워있다 8월21일 폐암4기로 판정이낫읍니다 하늘이 감감하데요!
그후 항암치료로 주사만3차 맞고 방사선치료는 마눌이 거절하는 바람에 받지 못했읍니다.
3달정도 항암치료약중 푸레드니소론을 투약하는데 당수치가 400정도 올라가니
그것이 원인인지? 견디기힘들어 읍니다. 그러던중 담당의사가 유전자검사에서
이레사 암표적치료제를 권해주더군요.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면되고...
그후 조금씩
체중이 불으면서 밥맛도 돌아오고 ...심할때는 45kg까지 내려갔읍니다. 운동한다고 걸으면 100m를 3~4번
쉬기도하고 조금씩 나아지다 지금은 3~4시간을 걸어 보기도 함니다. 물론 주위에서
많이 렴려해주신 덕분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가끔 저가 환자라는걸 잊을때가 많읍니다.
성질이 급하다 보니 걸음이 빨라 숨이가빠오면 아차! 내가 환지지! 하고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ㅎ ㅎ ㅎ 피안의새님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니
저도 매우 반갑읍니다.
와 ~~ 정말 하루새에 무시기 글들이 이렇게 잔치 벌이듯 올라 옵니까?
황야의 무법자 처럼 짠~ 하며 총이 아니라 고물 영사기 들고 나오시니..
전 이미 그 옜날 가설극장 땅바다게 펄썩 주저 앉았습니다.
그게 자구 끊기고 연기내면 아예 집에 가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하하.
그것도 나무에서거적데기 덥혀쒸은 가설극장 ! 시골에 무슨 건물이라고 입읍니까?
특히 겨울에 춥기도 하고 그래도 그걸볼려고 경비몰래 틈새로 잠입해
보는재미....
니콜라스님 이렇게 몸이 많이 호전" 되었다니 무엇보다도 기쁘군요.
이렇게 빈티지 영사기 사료도 올려주시고 진정한 컬렉터 이십니다..
이참에 덩달아 저도 하나 소개합니다. REVERE, MODEL- 85. 8mm
널 항상 "해피"한 마음로 지내시기럴 바랍니다~~~Gracias~~
레베레 8mm 영사기치곤 제일 모양이 이쁘지 않읍니까? 견고하기도 하고
저가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저도 몇점 가지고 있읍니다.
아직 상자에서 찾지를 못했읍니다.
표적 치료제가 다행히 효과를 보았군요. 형님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저는 조금 두어시경 병원에 입원하러 들어갑니다. 내시경 시술이라 비교적 쉽다는데 지금은 워낙 제가 오래 지쳐있는 상태라서... 아무튼 이번 고비를 넘기면 많이 통증이 완화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병원에서 나올때까지 형님도 몸관리 잘하셔서 보다 편안해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셔요.
요즘 우리 카페에 환우분들이 많이 생기셔서 걱정입니다. 생노병사 면할 수 없다지만 누구나 자기에게는 다쳐오지 않기를 바라는 불편한 진실 속에서...
피안의 새님 수술 잘 받으시고 "밝은 환한 웃음"으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피안형,힘내세요.



손에 손잡고 서로를 격려해봅시다.
피안형 불굴의 의지로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잘 될것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저는 지구 밑둥에서 장풍을 밀어 올립니다.
피안님도 꼭 건강 되찾으시길...
모든걸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세요.
니콜라스 아저씨 건강 좋아지셨다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항상 아베 지나가면서 좀 어떠신지 궁금했는데 죄송하게도 연락한번도 못 드리고 궁금하던차에 차도가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항상 건강하세요
모두 여러분들의 렴려와 도와준 덕분이라 믿읍니다.그리고 지금 힘든 투병에들어간 피안의 새님도 얼른나아
같이 얼굴 마주할날도 틀림없이 올거라 믿읍니다.
감사합니다. 보통님 그리고 저때문에 애써주신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역시.. 니꼴라스형님 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야 그래도 가끔은 얼굴을 뵙고 밥한끼, 차한잔은 같이 하니.. 아 차도가 있구나하고 느끼고 있지만..
다른 분은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형님
창고에 있는 골동품들 이젠 꺼내 닦으시고.. 사진 찍어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맞아요. 그 보물들 빛 좀 쏘입시다.
저도 무식은 해도 보고 아는 척하는건 일류입니다. ㅎ~
그렇게 하지요! 남쪽나라님! 아주머니도 잘계시지요?
단풍님! 언젠가 Collecion 하신것 남것보지만 말고
멋진차를 올려보심이....
니코라스님의 건강이 호전되어서 저도 기쁨니다.
30여년 전에 저런 영사기로 동네 아이들 불러 모아
영화와 만화를 돌려준 기억이 새록합니다.
네이버님! 다들 건강하시지요?
다들 거저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ㅎ
표적 치료제 효과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이군요.
니콜라스님, 피안의새님...모두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암에 걸리고 나니 인생이 달리 보였습니다. 요즈음은 저의 연장된 삶이 언제 마감될지 모르니까
하루하루를 즐겁게 최선을 다해 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