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曰 / 가마골 이관희 바람도 오지 않는 척박한 마른 땅에 스스로 뿌리내려 짓밟힌 모진 고통끈질긴 풀의 대명사 내공해성 질경이 시원한 그늘 생각 간절한 마음 두고까맣게 타들어간 가슴은 만신창이 소나기 한줄금 내려 물 한 모금 마신다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가마골 이관희 시인님~!!질경이의 끈질긴 생명력과 생의 애환을 시조로 멋지게 풀어 내셨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저녁 술 한 잔 먹음에~어쩌면 나와닮은 억쎈풀 질경이 ~!!대표님 아침 일찍 반갑습니다
캬하 아프리만치 애절한 인고의 끈기로 생명을 이어가는 질경이 참 멋진 시 읽었읍니다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안상철 시인님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
질경이가 선생님으로 보였나 봅니다봄비에 부드러워지기 기도합니다
임해량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래 지겠지요 아이들 손잡고 공원에 가렵니다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가마골 이관희 시인님~!!
질경이의 끈질긴 생명력과 생의 애환을 시조로
멋지게 풀어 내셨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저녁 술 한 잔 먹음에~
어쩌면 나와닮은 억쎈풀 질경이 ~!!
대표님
아침 일찍 반갑습니다
캬하
아프리만치 애절한 인고의 끈기로
생명을 이어가는 질경이
참 멋진 시 읽었읍니다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안상철 시인님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
질경이가 선생님으로 보였나 봅니다
봄비에 부드러워지기 기도합니다
임해량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래 지겠지요
아이들 손잡고 공원에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