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얌체가 다 되어서 향기방 들어와서 향기만 호빡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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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갑니다. 새로 일을 시작했더니 또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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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필요합니다. 도륜스님은 손오공처럼 도술로 분신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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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셔야겠어요.(에그머니~ 머리카락이 없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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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쁘신데 변덕스런 봄날씨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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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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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꾸준하게 한결같이 글, 음악, 시, 그림을 올려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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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방님들께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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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월요일부터 내내 심드렁한 바람만 얄궂게 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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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비가 조금 오더니 지금도 바람이 심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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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요. 님들 봄날 변덕에 건강하시구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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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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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1동 1967-1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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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704-82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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