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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오래 기억하도록 증진 시키는 12가지 영적훈련 오늘은 첫 번째 안식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안식이란 쉼을 말합니다. 쉼을 통해 나의 기억력이 살아나 건강해져서 위축된 신앙생활이 새 힘을 얻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회복된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실 것입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노회 목사 사모님 이십 여명이 가을 정기노회를 앞두고 매주 화요일 합창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하고 있는데 곡을 연습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르지만 쉬어야 할 쉼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심코 쉬어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쉬어가지 못해 호흡에 문제가 생겨 다음 마디 음표 박자의 리듬을 이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습이니까 다행이지만 실제 찬양할 때 그런다면 테너파트에서 어울림이 안되고 단원 전체적으로 하모니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노래뿐아니라 무슨 일이든 열심은 있지만 쉬어야 할 곳을 놓쳐서 쉬지 않을 때 다가오는 부담감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쉬어야할 때 쉬는 것은 다음단계를 재충전하는 것으로 그만큼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앙의 교과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첫날부터 육일 째까지 질서대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 하신 후에 창조물을 보시고 참 좋다고 감탄하셨습니다. 육일 째는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고 더욱더 좋다고 원더풀 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pop 캘리그라프 교육을 받는데 글자 연습 후에 30분 정도는 작품을 하나씩 만듭니다. 완성된 작품이 스크랩으로 되어 있는데 가끔 열어 봅니다. 다는 아니지만 예배당 2층 계단에 겸손도 그런 작품입니다. 보면서 잘했네!~~ 이런 흐뭇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을 하나 하나 보실 때 우리 같겠습니까? 아마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창조하시고 보실 때는 아마 감탄사를 연발하셨을 거예요 참 잘 생겼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사실 하나님의 창조물중에 인간 만큼 아름다운 피조물이 어디 있겠어요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창조하신 피조물 하나 하나를 보시고 감격해 하셨어요 사람뿐이 겠습니까?
1층 계단에 화분 보셨지요 문주란입니다. 꽃과 축 늘어진 잎을 보셨지요 아름다워요 하나님의 창조물은 부족함이나 모자람이 없어요 모든 것이 완성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 마치신 후 어떻게 하셨습니까? 일곱째 날 안식하셨다고 했습니다.
함께 읽은 본문말씀 1-3절을 다시 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날 피조물 하나하나를 보시고 “복되다 거룩하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신 날 창조 하신 것들을 보시고 즐기셨습니다. 이것이 안식의 축복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렇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실과 그 위대하신 능력을 감상하고 기뻐하고 즐기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창조물에는 반드시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야 비로소 축복과 회복이 일어납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하고 잊어버리면 안 될 것입니다.
일이란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끝이 있을 때 다시 시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쉬지 않고 하는 분들을 일중독자 라고 말합니다. 끊임없이 쉬지 않고 일을 하면 몸도 땅도 고장이 나게 됩니다.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자동차 중에서 가장 위험한 차는 무엇일까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입니다. 멈춰야할 때 멈추지 못하면 100% 사고가 납니다. 인생의 쉼표는 곧 인생의 브레이크입니다.
일만 계속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우리는 노예라고 부릅니다. 노예가 하는 일은 가치가 없습니다. 노예는 그저 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끝없이 계속해서 일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아무런 목적도 없이 사백삽십년 동안 노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고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으로 만들기 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온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안식을 위한 탈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똑같은 생활을 하며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돈 벌기 위해 출근하여 애쓰고 땀 흘리고 다시 시간이 되면 퇴근하여 하루를 어찌 보면 기계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에서 해방이 바로 안식의 삶입니다. 휴식 없이 일만 하는 사람들은 마치 서커스단에서 음식을 위해 재주를 넘는 불쌍한 곰과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예수님 읽은 본문말씀을 보면 제자들에게도 당부한 것이 있습니다. 막 6:30-32....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예수님의 제자들이 막 전도 여행에서 돌아온 후 미쳐 숨고르기도 하지 못한 채 헐레 벌떡 전도 보고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전도 보고를 중단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 보고할 것 없다 어서 가서 좀 쉬어라 !!~~~ 그래서 우리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함께 안식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쉼을 추구하면서도 쉼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찌 보면 바로 우리자신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함께 읽고 묵상하겠는데 기억 안식 쉼이란 단어가 나올 때는 밑줄을 그으십시오(소책자 14P)
1. 창2:2-3......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2. 출16:23-25......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3. 출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4. 출33: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5. 수1:13.....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6. 욥3:26......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7. 막2:27-28....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8. 히4:8-11..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새번역)
히4:8-11....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뒤에 다른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9. 마11:28-29....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0. 시4: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11.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12.시127: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함께 읽은 성경말씀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진정 하나님이 주신 쉼을 실천하지 않기에 안식일 까지 정하시고 쉬라고 십계명으로 명시하여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쉬지 못한 자들에게 나의 멍예를 메고 내게 와서 배우고 쉼을 얻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찌 보면 쉼이 아니라 배우라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배우라고 한 것은 안식이 우리 앞에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읽었던 히4:11...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안식이 계속 유지되고 기억하는 일은 오직 영적 훈련에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립니다. 여기서 하나님 사람 한사람을 소개합니다.
구약시대 활동했던 엘리야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던 때는 아합 왕 때 인데 하나님을 믿는 다는 왕이 바알을 섬기는 이방여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아합왕은 하나님섬기기보다 여인의 치마폭에서 꼼짝을 못합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 온 세상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우상들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이들과 갈멜산에서 치열한 영적싸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기느냐 바알이 이기느냐” 이때 하나님은 갈멜산에서 이들을 부르고 영적전쟁을 하는데 불로 응답하시어 엘리야가 드린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이런 영적능력의 힘을 입고 바알과 아세라 거짓선지자 850명을 물리쳤습니다.(왕상18:40) 갈멜산 영적싸움이 얼마나 치열 했겠는가를 짐작하게 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이 자신이 섬기는 바알선지자들이 죽자 군사를 동원하여 엘리야를 죽이고자 쫓아온 것입니다. 능력을 행하였던 엘리야는 인적이 드문 광야 하루 길을 도망을 갑니다. 얼마나 갔을까요? 멀리 바라보니 마치 오아시스 같은 로뎀나무가 있는 쉴 곳이 있는 겁니다.
그러나 로뎀 나무 아래 앉아 있어도 쉼과 평안이 아닙니다. 언제 어느 때 죽을지 모르니까요? 엘리야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저는 죽고 싶습니다. 내 생명을 거두어 주옵소서(왕상19:4) 그렇게 기도하다가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세벨 군대가 엘리야를 잡으려고 쫓아오는데 자다니요!!~~
저는 군대에서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100KM 행군을 하는데 너무 피곤해 잠이 오는데 걸어가면서 잠을 자다가 앞에 있는 동료 등에 부딛 친 적이 있었습니다. 엘리야도 그랬을거예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있으니까 자신을 죽이려 쫓아와도 피곤하여 어찌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자는 것 밖에 없어요 어찌 보면 이것은 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피곤에 지쳐 자고 있는 엘리야를 누구 보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깨워 먹이십니다.
왕상19:5-8...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내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신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랩에 이르니라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육체적으로도 완전히 소진되어 있는 엘리야를 음식과 물을 공급하여 이렇게 살펴 주셨습니다. 이제 엘리야를 보십시요 빵을 먹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런 엘리야의 쉼은 하나님 품안에서 안식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얼마나 잠을 잤을까요? 하나님께서 다시 천사를 보내 그를 깨워 다시 음식을 먹도록 하시고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라고 멧세지를 줍니다.
엘리야가 이제 정상적으로 몸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재충전 된 것입니다....... 새 힘을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힘있게 광야의 길을 가는데 그가 간 곳이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른 것입니다.
엘리야는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누리며 재충전하여 하나님이 주신 일을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엘리야의 회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지막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셨다는 것은 정말 우리처럼 쉬셨다는 말일까요?........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처럼 쉬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항상 세상을 운행하시며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안식하셨다는 것은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한 주일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하나님안식의 품에서 영광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쉼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향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연약한 엘리야처럼 살아온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열심히 자기 일을 감당하지만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인 것 같지만 안식을 주신 주님이 곁에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그렇게 예수 믿고 지금까지 살아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셨던 일곱째 날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제 주일입니다. 성 금요일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그날이 주의 날 주일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새 생명으로 거듭난 주일을 지키는 날이 안식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거룩한 주일예배를 통해 평안히 안식을 누리십시오 예배를 통해 쉼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합니다. 이 기억은 뇌를 건강하게 맑게 유지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주일예배로 진정한 쉼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