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s and Spencer의 비즈니스 디자인 센터는 고밀도 매치로 건물 전체에
50개의 AP로 구성된 무선랜 솔루션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AP는 건물 전체에 걸쳐 500명의 사용자만 수용할 수 있어
모든 회의 참석자가 접속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생겼죠.
대표적으로 이 문제점은 2013년 매니저와 본사 직원을 위한 업무회의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800명의 참석자가 왔지만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네트워크가 끊겨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죠.
(자료 참조 : 삼성 마이크로사이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arks and Spencer는 삼성 무선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엔지니어들은 삼성 AP와의 공동 채널 간섭과 기존의 무선 솔루션으로부터의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무선 네트워크를 설계하였습니다.
삼성 무선랜 도입 후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줄곧 회의 참석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외 사례는 왜 삼성 무선랜이 국내 기업용 무선랜 시장에서 시스코나 아루바 등의 해외 벤더를 제치고
2014년 4분기에 1위를 차지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삼성 무선랜이 세계 무선랜 시장에서 보여줄 모습이 굉장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