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TV에 나오는 여배우 탤런트들의 화장은 정말 넘 징그러웠죠!
학창시절엔 예쁜 배우나 탈렌트는 모두 화장하는구나고 생각했고
참 예쁜 배우들이 많았지요
커서는 짙은 화장한 화류계의 여인네들의 천함이 나의 눈을 멀게했고요
화장한 여인네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른느낌 이더라고요
그러나 아무리 화장을 잘해도 나이는 못이기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화장을 잘한다해도
그 속의 천함과 귀함은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잘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화장발이 좀 덜받아도 다시보고 싶은 얼굴과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화장은 얼굴에만 하는것이 아니더라고요
화장의 천함은 속이 없이 그저 색깔만을 강조하는 그런......
하지만
외모의 화장과 함께 영혼의 화장을 해주는 느낌 이랄까
우리 조연희 집사님의 시온향기의 화장 솜씨는
철따라 계절따라 시간따라 참 느낌이 전해져옴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집사님이 계시기에
머리감으면 반나절이 기분좋고
샤워하면 하루가 즐겁고
머리자르면 3일이 기분좋듯이
집사님의 화장은 한달을 시온향기에 찾게 합니다
집사님의 시온향기 화장솜씨덕에
한번더 찾게됩니다
늘 감사하면서도 감사의 표현을 못해 죄송함다
복받으실검니다
집사님 행복하세요!
첫댓글 gjr dhao.. g헉 깜짝이야 ~~~~~웬 화장 발 들켰구나 싶었는데.., 칭찬이었네요 아무튼지 감사하고 몸둘바 모름직이., 황당 무지로소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