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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동 이야기방 이해인수녀 제주쉼터,소나무숲통나무펜션다래산장
쇠침쟁이요셉 추천 0 조회 228 19.07.10 14: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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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7.10 14:31

    첫댓글 오늘 제1독서에서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드리지 않겠다고 야곱은 물고 늘어집니다. 결국 하느님께서 이제 더 이상 너는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별명을 주십니다. 엉덩이뼈까지 다치면서 하느님과 겨룬 야곱! 승리한 야곱입니다.
    야곱의 근성, 이스라엘이라는 별명을 저도 자칭해서 쓰고 싶습니다. 성이 이가니까 ‘스라엘’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 근성이 더 끈질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승리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신앙인! 저는 앞으로 별명 ‘이 스라엘’입니다. 웃음이 납니다. 오늘 웃음까지 선물로 주시는 하느님, 행복합니다.

    이진희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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