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흰나비의 추억

[이정아]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지만 즐거운 등반이었어요..
허능무-박제영-김란숙-이승민-이정아-김명숙-박도철-김윤명

짧은하강전 멀리보이는 3피치의 허선배님

마지막 윤명선배님 실루엣

제영씨 침니로 쏙~

명숙이 꿀잠..

란숙언니

분명 배추흰나비가 있었는데 ㅜㅜ

승민씨

더운데 지치는와중 모두 수고했고 마지막 하강후 제영씨 수박은 꿀맛이었어요 감사~
허선배님 감사합니다..

[허능무]

정아씨 슬랩을 아주 잘하던데~ ㅎ

[이정아]

아니예요..늘 무서운 슬랩.. 신 바꾸고나서 신력이 쫌 생긴거같기도해요..앞으로 발을 더 믿어보겠습니다..그래도 ㄷㄷㄷ

[이승민(Thomas)]

저는 온 몸을 사용해서 올랐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어떻게든지 올라가 보려고 아둥바둥 했던 것 같습니다. 선등하신 허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이정아]

온몸이 아니라 온목소리를 사용해 올라가는..덕분에 유쾌했습니다..잘가드만..완료!외치는소리가 거의 만세!
원래 배추흰나비는 벙어리침니들이 온몸으로 가야하는거 맞져?

[mOng(김명숙)]

선배님 완료!! 소리에 내가 만세!!를 외쳤습죠 ㅋㅋㅋㅋ

[이종훈]

배추흰나비길이 개념도의 난이도 보다 어려웠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