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세의 꿈많은 청년입니다.
이런글을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힘들어하는 환우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서....올려봅니다.
재생불량인줄 알았다가 골수이형성증의 병명을 받게됬지요.
작년 8월 면역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요번년 4월까지 면역억제제를 먹었고요.
결과는 참 욕지기 밖에 안나오더군요. 교수님께서는 악성세포수가 초반부에 있으니 골수이식하면 다른 사람들처럼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8월에 하자고 교수님께서 권유하셨지만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6월에 말에 어머님 친구분께서 알려주신 광주의 의자이신 화타 장두석 할아버지를 뵙게됬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저를 보시고 체모관측을 하시더군요.병명을 절대 말하지 않았는데 단번에 심각하진 않지만 골수에 종양이 작게 자라고 있고 덤으로 간비대증과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며 혈관에 독소가 많이 껴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똑바로 쳐다보시고선 내가 낳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그대로 해보겠느냐고 물으시면서 니 의지가 강하다면 지금으로 부터 100년 살것이고 의지가 강하지 않다면 넌 지금으로부터 5년도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의 눈빛에선 남을 압도하는 맹수의 기질이 저를 짖누르면서 그대로 제 의지에 흡수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평생의 약속을 했습니다. 광주에 갔다온 첫날부터 저는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그대로 아침은 절대 거르고 고기,생선,계란,기름기음식은 절대 금하고 비누,샴푸,바디워시,세제 등 모두 폐기처분했으며 항상 물과 죽염을 옆에두고 먹고 마시고 3가지의 뿌리생채 3가지의 줄기생채 2가지의 잎생채를 녹즙으로 또 주식으로 먹었습니다. WHO에서 말하죠 2500칼로리가 기본으로 섭취해야 되는 양이고 400칼로리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된다고요. 그러나 전 하루 400칼로리에 단백질은 10칼로리 밖에 1달간 먹지 않았지요. 아픈사람이면 많이 먹어야 된다고 했으나 전 그 반대로 했습니다. 일주일 3번은 관장을 하고 할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운동과 겨자, 된장 찜질을 하고 풍욕(바람으로 하는 목욕)과 냉온욕을 겸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더니 1달만에 10kg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몸에 변화가 미미하지만 생기더군요. 살이 빠지면서 체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정신은 더 강해지더군요. 피부또한 누런상태에서 제 색을 찾아 왔고요. 자꾸 짧아지던 수혈기간 또한 길어들면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게됬고요. 매일 나던 현기증의 횟수도 뚝떨어졌습니다. 멍또한 지금은 나지 않고 잇몸출혈도 멈추었습니다.하지만 그러한 와중에 변을 통해서 끈적끈적한 이상한 액체들이 나오더라구요. 할어버지께서는 그게 니 몸에 축척되어있던 독이라고 하시면서 독이 아주 많이 있으니 이제 6~9월간 계속 그런 변들이 나올꺼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처음에 간에만 약간의 문제가 있었으나 피자,통닭,햄버거를 먹으면서 악성 종양이 생기고 그러한 종양이 혈액을 생성하는 골수에 주어야할 영양분을 뺏어 흡수하면서 종양은 자라고 골수는 기능을 하지 못해 이런일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빈혈이나 모두 같은 차원의 잘못됨으로 인해 일어나시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운 변화는 1달이 지나자 하루종일 땀을 질척거리면서 흘리던 몸이 땀이 멈추고 오락가락 하던 체내의 체온또한 정상을 되찾으면서 남들보다 1도씩 낮았던 손발은 따뜻하게 체질이 변했습니다. 진짜 놀라운건 1달만에 3만6천 이던 혈소판이 7만을 상회하게 됬죠. 적혈구 또한 4만 6천에서 수혈을 받아야 되던때에서 7만을 상회하면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할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겨우 그것가지고 놀라워 하느냐면서 웃으시더라고요ㅋㅋ 그러면서 지금부터 11개월간 더욱 철저하게 해야된다고 하시면서 11개월간 니가 해야될 일의 1순위는 몸챙기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모든 잡생각은 버리고 이것만 바라보시라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저보고 하시는 얘기가 생채식을 통해 자연치유가 될놈은 자기가 도와주지만 이미 늦은 사람은 아예 첨으부터 가라고 한답디다. 이 글을 보시면 뭐이런 사기가 다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계시겠지요. 이렇게 쉽게 낳을거라면 모두가 다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장두석 할아버지의 생활자연치유법은 전혀 사기가 아니며 쉽지도 않습니다. 이 치료법또한 골수이식후의 숙주반응처럼 6개월째부터 아주 힘들다고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고비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명현현상이라는 고통스러운 것이 일어나고 몸의 독이 각형태로 덩어리로 빠지는 기간이 아주 아프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몸을 비우고 매일 먹던 고기를 먹고싶은 마음을 없애는 것도 정신적으로 힘이 들지요. 겨울에 하는 풍욕은 추워미친다고 합니다ㅋㅋ
인간은 자연입니다. 몸은 기계가 아닙니다. 몸은 하나입니다. 즉 어디가 아프다 하는 것은 몸전체에 문제 생긴겁니다.
이런말 하면 무슨 반응할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암이던 머시기던 서양의학대로 잘라내고, 지지고, 볶고, 독한 약물투입해서 우여곡절 끝에 완치했다고 말을 들으면 완치된줄 알지?? 그건 어리석은거야 몸은 절대 치유되지 않았어!! 그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없앤거지 몸은 아직도 아파 나한테 오는 환자들은 자기가 완치된줄 알았는데 2~3년후에 다른 종류의 병명으로 나한테 온다고, 그땐 촛불같이 자연치유력이 남은 사람도 있지만 이미 몸이 죽어버린 사람들이야 쯧쯧... 그땐 이미 늦은거지..."
제 생각이 그럽니다. 만약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를 했다면 우리는 육식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원숭이에서 인간이 진화한 시간은 다른 동식물이 진화한 시간에 비하면 1초도 안됩니다. 그것은 인간은 완전한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원숭이는 초식을 합니다. 하지만 초식을 하는 조상을 둔 인간이 얼마 진화하지도 않고서 바로 육식을 하는건 분명 잘못된 일이지요. 육식도 육식이지만서도 화학 약품을 첨가한 식품을 비롯해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등 그런 것들은 아예 입에 대지도 않아야 하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껍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 여기 계신분들을 비롯한 백혈병, 골수이형성증, 각종암을 가지신 분들은 그리고 완치판정 받으신 분들을 포함해서 장두석 할아버지를 만나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서양의학적 관점보다 동양의학적 관점에서 자기 자신의 육체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서양의학을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서양의학을 공부하고 계시는 의대생들을 포함해서 환자들을 진심으로 걱정하시면서 돌봐주는 의사분들의 노고는 압니다. 하지만 아직 서양의학은 많은 결점들이 발견되고 있고 이미 외국에서는 소수이지만 이미 서양의학을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은 최소를 쓰도록 권장하고 자연치유를 1차적 치료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치료법은 엄연히 우리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주요치료법입니다. 그저 서양의학에 밀려서 비제도 치료법이라고 무시 당하고 밀려 낳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서양의학으로는 지금 현재로써는 고치치 못합니다."
더 알고 싶으신분께는 쪽지를 보내주시면 화타이신 장두석 할아버지의 연락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속는 셈치고 남는 시간에라도 한번 연락해보셔서 대화를 해보시면 많을 것을 느낄껍니다ㅎㅎ
첫댓글 저기 인터넷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봤더니.. 100만원짜리 교육들으라고 하는데요...
100만원짜리 교육은 다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전화로 돈을 미리 낼수도 없어요. 교육할때 할아버지께서 체모관측을 해보고 직접 거두시죠. 치료가능한 사람만 돈을 받습니다.
할아버지께 집적 대답을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쪽지로 보냈습니다.
헐~
쪽지보냈는데요.
연락처좀 꼭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그냥 전화번호는 (062)227-9004 입니다. 10일 동안 할아버지께서 교육때문에 바쁘셔서 받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매우 특이 하네요. 투병생활하면서 이런 건 처음 들어보는;;; 하지만 선택은 잘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전 투병생활 20년 하면서 처음 걸렸을 때 pd잠깐 먹은 거 이외에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고 자기 관리만으로 완치에 가까운 판정에 도달했습니다. 증상이 약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발병당시 헤모가 4였구요, 수혈도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효과가 중요하겠지만, 음 방법상의 문제 라기 보다는 자기 관리 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이 경우도 사실 상 당사자께서 받은 도움 + 자기 관리와 의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태클은 아닌데요. 분명 민간요법도 효과를 받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른의 경우는 살이 빠지고 해도 괜찮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단백질이 부족하면 살이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장이 저해 되고 몸의 효소와 호르몬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글의 할아버지의 방법과 병원 의사의 방법을 확실히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네요.
휴~정말 못믿으시네... 쩝 사람 살릴 방법을 알려주는데도 마다하시니
그리고 네이버에 건강아이라고 쳐 보세요..
그리고 호르몬은요 이미 몸이 정상이 아닌데 무슨 호르몬이 나오면 얼마나 잘 나오겠습니까? 단식을 하면서 몸을 비워야하고 거기에 맞춰서 효소를 섭취하면서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화 시킵니다. 그리고 제가 사이비를 소개하는 것도 아닙니다. 병원 의사라 하셨는데요. 호서대학교 한국암센터 병원장도 할아버지에게 교육을 받고 갑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암센터 병원장도 무작정 주입하는 항암물질들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 정 내키시면 님이 집적 공부해보세요. 할아버지가 지은 건강공부 책을 구매해서요. 몸은 절대로 기계가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