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7번방의선물을 보여주셨다. 처음에 예승이와 예승이아빠가 가게앞에서 세일러문을 보며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모습이 나오고 예승이 아빠가 예승이에게 세일러문가방을 꼭사준다고 했다.하지만 그때 한여자아이가 와서 마지막 남은 가방을 사버렸다. 그래서 실망하여 집에간다.이부분에서 약간 불쌍하기도 하였다.왜냐면 예승이가 맨날맨날와서 보고가고 했다고 했기때문이다.예승이아빠가 집에 와서도 예승이보고 가방사준다하고 예승이는 괜찮다고하였다.그래서 예승이가 의젓해보이기도했다. 다음날 예승이아빠가 일하러갈때 하나둘셋 하고뒤돌아보는게 재밌고 귀여워보이기도 하였다.일하러간 예승이아빠는 우연히 세일러문가방을 맨아이를 만나게되고 아이가 가방파는곳을 알려준다고하여서 따라갔다. 사건은 이때부터였다.따라가다가 예승이아빠가 먼저 빙판길에 미끄러지고 그후 여자아이도 미끄러져 피가났다.예승이아빠는 교육받은데로 혈액순환을 위해 바지를 벗기고 인공호흡을 한거뿐인데 착각한 아주머니가 경찰에 긴고를하고 만것이다. 나는 이부분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했다.그후 경찰서에간 예승이아빠는 집에 가야한다고 하였지만 경찰들이 보내줄리가 없었다. 그리고 경찰들과 범행장소로 가서 재현을해보라고 하였지만 이장면에서 경찰들은 성추행한걸로 오해해서 바지를 벗으라고 하였다.예승이아빠는 바지를 벗지않았었지만 시켜서 벗은거 뿐이였다.나는 너무 억울했다.답답하기도 하였다.그때 예승이가 비오는날 가방을 머리위에 지고 아빠를 찾고있었다.하지만 야속하게도 경찰들은 다시 연행해갔고 결국 재판에선 사형을선고받고 감옥으로 가고 예승이는 보육원같은곳으로 가게되었다.감옥을가서도 성추행으로 오해한사람들이 예승이아빠를때려서 너무 불쌍했다.그후 예승이가 교도소에 노래를 부르러 와서 상자에담겨서 몰래오는부분이 재밌었다.그리고 아이디어가 좋은거같았다.그후 재판이 열렸다 그런데 변호사가 협박해서 예승이를 똑같이 한다고해서 결국 예승이아빠는 열심히 연습했지만 결국 예승이를 위해 자긱 했다고 거짓말을 햇다.정말 너무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슬펐다.그리고 사형날짜가 정해지고그날이 하필 생일이라서 더 안타까웠다. 사형장으로 갈때 하나둘셋 했는데 안돌아올때 그래서 예승이가 아빠를 부를때 너무 슬펏다..
첫댓글 죽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