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셔서 도마동 근처 태평동 아파트에서 작업을 하는데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 5시가 넘어서야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번에는 자동차 판금을 하게 되었는데 정비소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하는 판금은
잡아 당기거나 구멍을 내어서 들어간 철판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데 자동차에 구멍을 내면
차주가 좋아하지 않기에 어르신에게는 차주가 있으면 신경이 쓰인다며 끝나면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서는 얼른 구멍을 내어 다시 빠데로 흔적을 없애려고 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구멍을 엄청나게 많이 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차주가 보게 되었지만 아무말도 없고 오히려 음료수도 갖다 주셔서
안심을 하게 되었었는데 알고보니 집사님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로 저를 후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낮에 페인트를 구입하러 보문산 입구 근처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은 옛날 거지목사가 거처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보였으며 그곳에 자동차 용품점들이 굉장이 많아서 다음에는 용품점을 찾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집사님께 돈을 받고 인사를 하고는 차량으로 복음을 전하며 엑스포에는 5시 30분이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시간에 모임을 마쳤는지 외국인들로 인사인해를
이루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급히 오느라 작업복을 입어서 밖으로 나가지는 않고
컨벤센터 맞은편 도로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이번에는 외국 찬양곡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찬양 소리는 건물 주위로 크게 울려퍼지며 건물 안까지 들어갔을 것이며 주위 모든 외국인들에게 은혜롭고 복음적인
찬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130개국에서 3천명에 외국인들이 왔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각국의 외국인들이
보였으며 많은 외국인들에게 은혜롭고 복음적인 찬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몇몇 외국인들은 자동차의 썬팅과 찬양이 신기하였는지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지나가는
미국 남자 옆에 여성은 자신도 크리스챤인지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랍인이 저에게 오더니 이번에도 영어를 할 줄 아냐고 묻기에 못한다고 하였음에도 자신은 요르단의
과학자라고 소개하면서 놀랍게도 자신은 크리스챤이라는 것입니다.
요르단에도 교회가 있는지 무슨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저의 메시지에 불신 지옥이 있는데 이것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고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라서 좋게 반응에 주고 악수하고 헤어졌는데 오늘 아침과 저녁 아랍인들이 전도를 방해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믿는 분들도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싫어하시는데 사실 이 말은 진리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요나의 사명을 주셨는데 요나의 메시지를 현재 메시지로 바꾼다면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에서 "예수님 믿지 않으면 지옥갑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요나의 사명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게 간다는 경고를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