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스님노래 나그네

<TABLE style="BORDER-RIGHT: black 10px ridge; BORDER-TOP: black 10px ridge; BORDER-LEFT: black 10px ridge; BORDER-BOTTOM: black 10px ridge" width=401 bgColor=black border=1> <TBODY> <TR> <TD width=373> <TR> <TD width=373 background=http://cfs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zLnBsYW5ldC5kYXVtLm5ldDovMTA4NDkxMzcvMC8yNS5qcGc=&filename=5.jpg&viewonly=Y bgColor=#000000> <CENTER> <IMG id=photo_6300018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XlybUNAZnMxMS5wbGFuZXQuZGF1bS5uZXQ6LzExNzcxOTM5LzAvOS5qcGcudGh1bWI%3D%26filename%3D9.jpg"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decorate_photo_initialize(6300018)" galleryimg="no"><PRE></CENTER><UL><UL><UL><UL><UL>도신스님 :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 세월따라 발길이 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 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없었어라 ...</UL><UL> </UL><UL><EMBED style="LEFT: 0px; WIDTH: 75px; TOP: 27px; HEIGHT: 28px" src=http://www.openstage.biz/music/skrmsp.mp3 width=75 height=28 type=audio/mpeg loop="6"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UL><UL> </UL></UL></UL></UL></UL></PRE></TD></TR></TBODY></TABLE>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8.gif" border=0>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6.gif" border=0>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12.gif" border=0>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강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11.gif" border=0>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9.gif" border=0>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나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10.gif" border=0>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4.gif" border=0>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말아야 하리니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3.gif" border=0>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 간사한 웃음은 흘리지 않아야 하리니 <IMG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1_1262_/1_1262_2.gif" border=0>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늘 희망이어라  </TD></TR></TBODY></TABLE> <CENTER></CENTER> <STYLE>BODY {BACKGROUND: url(http://pds41.cafe.daum.net/image/11/cafe/2007/08/20/15/19/46c9326170dd6) fixed no-repeat right bottom} </STYLE> <XMP‎&#033>  <IMG height=542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sinmusic.net%2Fhome%2Fdesign%2Fimages%2Fmain_06.jpg" width=616> <XSCRIPT language=xxxxxxxxxxjavascript type="text/xxxxxxxxxxjavascript">// </XSCRIPT>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XSCRIPT type="text/xxxxxxjavascript">//</X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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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 추천 0 조회 59 10.07.09 11: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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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김연화
10.07.10 10:31

첫댓글 세상속으로 타박타박 걸어 가는이
너와 나
누가 말하리 나그네 아니라고
.............
새의 깃털처럼 가벼웁게
잎지듯 고귀하게
............
저마다의 향기로
저마다의 걸음으로
시름 모두 내려놓고
사뿐사뿐가면 그뿐이리
대숲
작성자 10.07.10 13:34

어쩌면 마음속에 쉴곳과 안식처 같은 벗이 있는, 나그네는 행복한 걸음이겠죠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는 궁색맞죠
도도
10.07.12 16:12

미아삼거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반가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