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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 검단산(하남)
조진대 추천 0 조회 86 22.01.20 16: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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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1 13:21

    첫댓글 검단산 즐거이 감상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즐기는 산행이 늘 부럽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

  • 22.01.21 18:26

    엄동설한엔 겨울방학 같은거 없니끼여,
    위원장님이 겨울 방학도 없으신게 쫄따구들은 워쩌라구요,
    겨울방학 좀 하입시더.

  • 작성자 22.01.24 07:27

    방학이랑거 맹그러가꼬 쉬면, 몸이 늙어서 봄 개학때 산엘 몬갈수 있어요.
    그래 주그나 사나 그저 산으로 산으로...
    배운게 산바께 읍써서..

  • 22.01.25 10:46

    하얀 눈길에 축복받는 산행이었군요.
    검단산에서 보는 주변 산군들 모습도 잘 드러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한 산길되시길 빕니다.
    고문님, 사모님 화이팅!하세요.

  • 22.01.25 17:48

    조위원장님!
    저는 전날 막차로 의성에 내려갔던 날이네요.
    19일은 모처럼 만에 겨울 분위기 나게 눈이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5호선이 아주 편리하네요.
    일산 댁에서 하남 검단산까지 한방에! 그것도 하공처사이시라...

    코스는 아래(남쪽)에서 시작해 위(북쪽 )으로 진행하셨네요.

    서울 시내쪽, 그리고 강건너 천마지맥....
    팔당댐 건너로는 백운봉과 용문산의 한강기맥도 보이네요.
    오른쪽 아래 창우리에 현대가 집안묘도 있죠.

    경안천 합수점 앵자지맥 쪽은 살펴주시질 않으셨네요.
    그 아래로 퇴촌내려가면 먹을게 또 많은데...


    그런데 산곡초교에서 올라서면 능선 안부 직전에 샘이 있군요.
    한여름에는 밑에서부터 지고가기 보담 여기서 물을 뜰 수 있다면 좋겠는데...
    여름엔 물이 끊어질 수도 있고, 차례 기다리자면 속이 터지겠죠. ㅋ

    사모님과 가까운 쟈철을 이용해 하남 검단산 한바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01.27 10: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고문 님 인사 여쭙습니다.
    합리적인 것은 절대다수가 수긍하고
    동의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산꾼은 물론 정치권에선 그래서 조금 더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다보니 반대편의 의견에는 자칫 소홀하기 쉽다고 믿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무질서하고 불합리 하더라도 걱정만 하고 있으면
    변화는 없으나 산꾼들은 순리에 따라 나름의 질서를 회복하므로
    무리한 처방으로 더욱 혼돈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주이가 필요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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