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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의원 |
안철수 의원은 강연 전날인 10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지지자와 시민들을 만나는 첫 번째 방문지로 전남 순천을 선택했다.
이는 “전남이 안철수 새정치의 진원지이자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낡은 야당과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는 선도지역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는 것이 행사 주최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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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희승 변호사 |
안철수 초청강연회를 주최한 ‘내일포럼 전남’은 구희승 변호사를 상임대표로 하여 전남 22개 시군에 지부를 두고서 안철수 신당 창당에 전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안철수, 정치개혁과 정권교체를 말하다’이며, 안철수 의원은 강연 전에 행사주최자인 내일포럼 전남의 구희승 상임대표 및 각 지부 대표자들과 정치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초청강연은 순천지역 포럼회원 1천200여명을 포함하여 전남 각 지역의 회원 약 2천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수 의원은 강연을 마친 후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연초 치안수요 대처에 전념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순천투데이에서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