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그린님, 여자로 버림 받은 에고입니다.
그대의 무의식 속에 남자에게 버림 받은
여자 마음이 있습니다.
그대는 자신이 남자에게 버림 받은 여자라는
것이 너무 수치스럽고 열등하다고 느껴져서
그 버림 받은 여자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정 받지 못한 무의식 속 그대의 버림 받은
여자는 인정 받기 위하여 자꾸만 현실에서
버림받은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대가 자신의 버림받은 여자 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 할 때 현실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남자에게 버림 받아서 너무 열등하고 수치스러워
죽고 싶은 비참한 여자 마음을 인정하세요.
그대의 버림 받은 여자는 너무 서럽고
수치스러워서 죽고싶은 여자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마음 느끼는 것을
피하고 있네요.
남자한테 여자로 버림 받은 상황이 오면
그 버림받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인정하지 못하고 머리의 생각으로 버림 받은 것이
아니라고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비참하게 버림받는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세요.
그 여자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그대 속에
있던 버림 받은 서럽고 아픈 여자가 올라 올 것입니다.
그 버림받은 여자인 나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많이 울고 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버림 받아서 많이 수치스럽고 열등하고
서러워도 "네가 나" 라고 기꺼이 인정해 주세요.
그대의 버림받은 여자는 수치스럽고 열등해도
아주 귀엽고 이쁜 여자랍니다.
그대가 인정만 해준다면 버림 받은 서러움과
수치 열등이의 관념인 버림받은 에고가 아주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쁜에고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 인지하기 힘드시면
수행에 오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올리브 그린님, 그대의 버림받은 여자는
사랑스런 여자임을 믿고 힘내세요~
화이팅!!!
첫댓글 어찌나 신기한지
딱 올라온 제 마음 ㅠㅜ이 이렇게 제가 들어야할 말이 딱 제 세계에오고 신기합니다
ㅠㅠ 아이구 진짜 버림받은 두려움이랑 수치와 열등감 때문에 남자를 못만나요 ㅠ 글올려주신 도반님, 현언 해주신 혜라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인지해보겠습니다.
혜라님~~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자 마음 인정할수있게 너무도 적날하게 또렷이 표현해 주시니 상황이 바로바로 와닿는듯 실감남니다~~
읽어 보고 또 읽어보면서 청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혜라님 죽도록 감사드림니다~~
👍👍👍👍👍
존경하는 혜라님 ~~~
어떤 질문도 막힘없이 명쾌한 답변을 주시니 참으로 감동감동 또 감동입니다
나이 60에 철 들어서 혜라님 만나서 무의식 세계를 이해하는 제 자신도 참 으로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역시 혜라님은 제 우주에 반짝이는 별이랍니다 ~~~
혜라님 가슴 깊~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