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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진해 주택재개발 물꼬 트이나
반디 추천 0 조회 232 14.06.30 11: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8년간 진척없던 여좌구역 8만여㎡
도시계획심의위 통과, 개발 탄력
경화구역, 총회 열고 시공사 선정

 


8년간 지지부진하던 창원시 진해구 주택재개발 사업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진해구 여좌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23일 여좌동 성결교회 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지난 2006년 6월 13일 여좌구역주택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이후 8년간 진척이 없다가 지난달 창원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여좌돌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통과하면서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된 데 따른 것이다.

여좌 구역은 8만610㎡(519필지) 규모로 현재 364가구 1092명이 살고 있으며, 개발되면 아파트 1084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여좌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앞으로 조합 설립 인가,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 인가 등의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경화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조합 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신임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 2명, 이사 6명이 선출되고 시공사가 선정됐다.

경화구역은 8만7076㎡(515필지)의 면적에 748가구 2244명이 살고 있으며 앞으로 총 2500억원의 공사자금이 투입돼 아파트 1565가구와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경화동 주택재개발 사업 조합 관계자는 “지난 2007년에 경화동이 경남 최초로 재개발사업정비지구로 지정되고, 이듬해 조합 설립 인가까지 받아 속도가 빨랐으나 국제금융 위기 등으로 개발에 진척이 없었다”며 “시공사 선정으로 물꼬가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좌·경화구역 외 재개발구역인 대야구역은 지난 2009년 5월 19일 조합 설립 인가 이후 현재까지 진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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