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마지막 이야기,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글쓰기 숙제 발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적은 조커 뽑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산노랑 패는 "사랑은 산길이다" 노래 연습, 발표</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이날 나눈 이야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전쟁 이야기, 전쟁 위협 이야기, 평화 이야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한 이야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모임이 느슨하고 산만하다. 음양오행에 대해서 좀더 집중해서 공부하자.</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안도균 새책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북드라망) 읽자.</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새 길을 찾아 새로운 삶의 형식을 창조한 사례를 읽자.</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페미니즘 공부하자.</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평산을 초청해서 탕약 끓이는 법 강의를 세번 듣자.</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쉬어가고 싶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중심과 주변이 나뉘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모일 수 있었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었지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그 의견들이 수렴되어 합의로 도출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매듭짓지 못한 이야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책거리 어떻게 준비할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찹쌀가루 내어 떡 하기. 찹쌀-혜진, 율, 앙금-청라. 낭독?)</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어디서 할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정씨고택 올라잇?)</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후기 누가 쓸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제가 쓰고 있지만, 자발적인 것이니, 하고픈 말 올리면 좋겠네요.)</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앞으로 무슨 공부할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중심과 주변, 본문과 댓글, 주도와 동원, 자기 일과 남의 일, 설명해야 할 일과 설명들어야 할 일...이 따로 있는 걸까요?</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서로 제안하고 서로 지지하거나 아니거나 서로 이야기 들려주거나 하는 거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저만 계속 제안했던가요? 그래서 비대칭이 생겼나요? 그렇다면 비대칭성을 극복하기 위해 이제 제안하기를 멈추어야 될까요?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멈출 수 없는 것 두가지만 얘기할래요. 이러다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될까요? 그래도 나선 길이라 얘기할게요.</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청라씨 뒷집에 꼬마집을 임대하면 다울이네랑 숙박이 되고 부엌이 있는 어린이도서관 만들기를 할 건데요.</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청소랑 회의 같은 거 같이 하실래요? 대장은 다울이.</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어린이도서관 탐방을 할 건데요. 길잡이가 되어주실 분 찾음~</span></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483359C22B3E11"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26.jpg" exif="{}" actualwidth="580" id="A_9936483359C22B3E11F47D"/></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07B3359C22B3F07"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133.jpg" exif="{}" actualwidth="580" id="A_99607B3359C22B3F073A6F"/></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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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방
9월 의역학 ㅁ.ㅁ만나 후기
_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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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 12: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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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질문하고 싶어요. 지금 우리가 선 자리는 가시덤불일까요? 물웅덩이일까요? 지금 당장은 혼란스럽지만 우리의 목적지와 방향은 분명하다고 믿고 있어요. 눈앞이 잘 안 보일 때는 다시 하늘을 보고 별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싶고요. 그런 의미에서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를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날 '의역학모임과 나'-라는 주제로 숙제 해오기로 했죠? 숙제 발표하면서 더 깊은 얘기 나누도록 해요.
안 그래도 책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를 샀어요. 내용을 살펴보니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나요. 자기 운명을 읽어보는 데 관심 있는 공부 친구들도 모아서 돌아가며 발제도 하면서 한 번 꼼꼼히 읽어보고 싶어요.
@_율_ 저도 읽고 있어요. 인트로에 나오는 황무지와 풀의 이미지가 절절하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