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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드리우기가 점점 힘든 시기 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그리고 반면엔 밤은 싸늘할 정도로 춥습니다 지난주 에는 손맛 대신 입맛으로....물가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당찬 손맛을 보자하며
좋은곳을 가기로 친구와 미리 약속을 했으나 뜻하지 않게 친구가 급한일이 생기어 동행출조가 안되기에... 사방팔방
안테나 망 을 세웁니다 진천 의 모 계곡지 시원한 곳에 는 무릉거사님 외 다수의 선,후배님 들이 들어가 계시고
대물헌터 선배님은 똥바람 을 피해 동네 샛수로 에서
보장되지 않는 조과에 세월만 잡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 가기로 했던곳이 펑크가 되어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발걸음 이 헛탕될것 같은 상황이 않되도록 고도의 촉 을
바짝 세우고 있던차에....수요일 에 들어가 계신 어신님 께서
쏠쏠치 않게 입질이 좋다 하십니다 일단은 후보지로 등록을 해 놓습니다 거래처 지인 께서는 부사호 로 가자고 하기에 결정은 선뜻 못하고 있습니다 저수위 고갈에 징글맞게 오던 비 님도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 많던 물들은
증발되고 바싹마른 저수지 바닥이 낚시를 못한데에 안타까움 보다는 있어야 하고 이치에 맞게 제구실을 할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 이 안타깝네요
조만간 적당량 의 시원하게 호우 가 내렸음 바램입니다
금요일!
거래처 지인께서 업무로 인해 토요일 오후에나 출발할것
같다고 합니다 금요일 떠나기로 했던 부사호 도 켄슬되고
이러다가는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 쏠쏠히 나온다 카는
동급 사짜조사 님 계신 삽교천 행 으로 결정했습니다
텐텐: 친구랑 가기로 했던곳 도 켄슬... 부사호도 켄슬...
이번엔 오랜만에 같이 떠나 갈까나?
마님: 어디로 가 ? 에이시~~ 절 에 가기로 했는데...
진천으로 가는겨?
텐텐: 지인분 하고 가는겨.... 보따리 미리 싸놔...
낼 퇴근후 바루 티야 되니께...유 노우~~?
마님: 오~우~~케이
4 주만에 마님이랑 함께 떠나네요 덥다고...모기 많다고...
등등 사유로 비가 오든 춥든 덥든 매주마다 늘 함께 다녔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단독 출조가 되어 있었네요
어딜가든 가자고 함 투정없이 잘 따라 나서는 마님이
고맙네요 일용할 쌀 만 씻어서 얼음식수 만 챙기고
무작정 목적지로 향합니다
동참할 인원도 없으니 이것저것 준비도 할 필요가 없네요
마님이랑 둘이 가면 초간단 으로 가고 나머진 근처 시내나가서 현장조달 하는게 편합니다
마님: 그란디 어디루 가는데...?
텐텐: 어디루 가는게 그게 뭐시 중혀?
니? 내 못 믿냐 ? 겁나는겨...시방?
마님: 무신 뚱딴지 같은 소리여...? 목적지 가 으데냐고?
텐텐: 겐잔여...긴장하지 말구 편안하게 ... 나 믿지? 나 만 믿음 돼 알았지?
마님: 이이런 ~~~ 우~아~라~아~질 #%♡&♤ 으이그..
소실적 마님이랑 연애 했을때 의 컨셉을 해봤는데... 많이 어긋납니다 ㅋㅋ 아~~고땐 두근두근 콩닥콩닥 혔는디~~~ 암튼 한바탕 웃으며 신나게 줄기 발기차게
악셀 페달에 가속을 올립니다
서해대교 위 에서 서편으로 지는 저녁노을 이 예쁩니다
가끔왔던 돈포리 를 지나고 나니 얼마 떨어지지 않은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둑방위 조사분들 의 차량들이 줄비하게 잘 세워져 있읍니다 저멀리 연두색상 의 호♧텐트 가 눈에 들어 옵니다 어신님의 자리 인걸 확연이 되고 있네요 사륜차만 내리고 오를수 있는 언덕을 내려가
2박3일 을 쉬다올수 있는 자리를 잡습니다
회사 담장에 활짝핀 빨간장미 가 오늘따라 뽐을 한껏내면서
말 그대로... 장미의 유혹 입니다
장미의 유혹을 뒤로 하고 붕어의 유혹에 끌려 시동겁니다
삽교천! 제가 앉을 자리 입니다
좌측으로는 어신님 의 자리가 있습니다
수심이 약2.8~3m 내외로 밑걸림없는 맨탕 입니다
어신님 의 본부석 입니다
그리고 텐트 자리와 조금은 떨어진 곳에 포인트를
했습니다 낚시자리 바로 근처에 보금자리를 할수 있는데
붕어 타작을 하시려는 의지가 살짝 옆볼수 있네요
역쉬~~~
거의 저녁 8시가 되어 도착했습니다
떠나기전 언제쯤 도착 가능한지 시간 체크를 하시드만
대 어르신 께서 따신밥을 지어 놓고 하십니다
암~~그래야지요
핑타코 에서 2주 연짱 4짜를 잡은 제게 최대한 할수있는
호의를 하십니다 참~~ 맘에 든다니깐요
호로식 깔끔한 식탁에 어신님 께서 손수 지어주신
흰쌀밥 에 얼끈달끈 한 김치찌게 입니다
어신님: 텐텐 밥 더 먹어 배고푸지 마이 먹어
텐텐: 아유~~ 왜 이러셔유? 남들 다 잡는 사짜인디...
뭘 이케 극진 대우에.....아니 그러셔도 됩니다
어신님: 야! 핑타코 랑 부나므 는 잡지사 에서 인정안햐~~
텐텐: 그랴두 연짱인디~~~
어신님: 빨먹고 치웟! 낚시해야돼~~
거참 시원하게 인정좀 해주시지...야박하시네 잉 ㅋㅋ
어신님 께서 지어준 저녁식사를 배 부르게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늦게 올것같아 밤에 불편 할까봐 시간 마추어
식사 준비를 하셨네요 덕분에 훤할때 텐트도 치고 낚시도
펼칠수 있어 편안했습니다 종종 부탁 드립니다
밤낚시 를 해봤지만 별다른 소식 이 없습니다
첫날은 핑계삼아 탐색만 해봅니다 ㅋㅋ
피래미 입질마냥 찌들 이 춤을 춥니다 뜯어먹고 오리고 내리고 치구박구 이상 야롯한 입질 패턴 입니다
화딱지가 나서 11시 나 되려나 텐트로 들어가 새벽4시 좀 넘어서 준비합니다
간밤에 는 비가 올것 처럼 가늘한비도 뿌렸는데 비도 아닌것이 왔다갔나 봅니다
밝은 태양이 온 대지를 밝히는가 싶더니 강렬한 햇살까지
뿌려줍니다 오늘 하루도 엄청 더울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고 한바퀴 돌아봅니다
빛은 좋은데.... 시원하고 깨끗한 비님 이라도 내렸음 좋으련만~~~ 모내기가 끝난 잘 정돈된 평야 입니다
둑방 위에서 바라봅니다
그림으로는 시원한 물줄기 입니다 반대편 붉은 황토색이 보이는게 물이 많이 빠졌단 겁니다 나무아래 까지 물이 들어서야 되는데 농수로에 물을 길러간거죠
그래도 아산만 이나 이곳 삽교 는 물이 있는 편입니다
나의 낚시 텐트가 어느새 마님 전용 화장실 로 탈바꿈 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 제 포인트 바로 위 에 텐트를 설치 했습니다 밤에 텐트 문을 열고 수면을 보고 있음 시원하다 못해 춥습니다
잠시후! 훼엑~~~하는 소리에 가보니....어신님 께서
아침 해장낚시에 해장하러 나온 붕어를 끌어냅니다
신품 낚시대라 필 받는건지... 잘 달리십니다
보라색 받침틀 에 까므잡한 낚시대 가 깔 맞춤 예쁩니다
그랴서 붕어도 예쁘게 잘 나오나 봅니다
남는것 2어개 줌 좋은디....
어신님 사진 박는사람 은 저 밖에 없습니다
늘 다른 사람만 촬영하다 오늘 깔 맞춤한 낚시대 와
인증을 해드립니다
여보시라요!!! 어색혀요.... 임팩트 가 없자녀요...
어휴~~~자연스럽게 좀 하시어요
아~~~앞을 보시라요~~~자연스랍게~~~
어신님 시대에는 사진기 만 들이대면 사진기 정면 샵세대 입니다 절대로 앞에 안보십니다 통과~~~~쩝
오전 낚시만 하고 철수 하시는 어신님 계실때 널어놓고
근처 식거리 살만한 시장을 다니러 갑니다
신례원 쪽 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도고면 조그만 시장 이 있어 잠시 들러서 준비 거리를
챙깁니다 역안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머리두 감구
세수도 합니다
행인아주마: 아고메~~ 도고온천 은 조기로 가서 요기로 가다 저기루 가면 좋은 온천 이지라~~
여그는 온천 이 아녀유~~
텐텐: ♡%*@# 중쿼런₩♧♤♤
행인아주마: 쭝국누므 사람이구 만~~ 아 온천은 저 짝여~~
시원하게 도고온천 에서 아니 도고온천 역 에서 온천을 하고
식자재 도 준비하고 들어갑니다
어신님께서 3일간 조과 입니다
총 40여수 로 8치에서 36이내 싸이즈 입니다
낚시대가 좋으니 많이 잡을만 합니다
어신님 이 막 철수 하시자 마자 친구들이 먹거리를 준비해
다니러 왔네요 그리고 잠시후! 거래처 지인분 도 합류를 하시고 오후내 해지기전 까지는 낚시는 못했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어대고 또 해가 등뒤에서 뜨고 정면으로
넘어 가기에 시야가 가려 쉬는타임을 가져봅니다
바람은 그나마 불어주어 습한 불쾌지수는 없습니다
미끼 던져 넣은 낚시에 걸리든 안걸리든 관심 없습니다
탁트인 곳에 마님이랑 오붓하니 나와 있는자체가
더 좋습니다 저야 뭐~~ 붕어는 잡을만큼 잡았으니
오래전에 잡아놓은 인어랑 노는게 더 좋습니다
낚시 자리에서 바라본 텐트 입니다
삽교천 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꿀낮잠 도 잤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빛은 사그라들고 조금은 신선한
공기가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또 조업의 본연의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낮잠 잘자고 일어납니다
일어나셔서 지녁 드셔야죠...
바람이 심할때는 마른땅 이 일어 약간의 흙먼지 가 날립니다 하지만 뭐 ~~이정도는 노숙자로 서 충분히
감수는 해야 합니다
잡아놓은 인어는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단단한 땅이라 차량진입 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비가 질퍽할 정도로 내린다 싶으면 재빨리 미리
둑방위로 이동주차 를 해야 합니다
혹시나 출조 하실때 참고 하세요
둑방 언덕 의 두개의 길이 새롭게 나있습니다
약 30~40° 정도의 경사각 으로 보여집니다
비교적 완만한 곳도 있습니다
길이 아닌곳은 가지를 말라....
그러나 아닌 길을 기어코 들어갑니다
아닌길을 새롭게 만들어 들어가는 .... 개척 정신은
대단합니다 ㅋㅋ
여기도 도전하시는 분들 들어 오셨습니다
차라리 ~~ 길을 내주면 좋을텐데.....
마님이랑 둘이 와도 3동은 칩니다
설치하고 거두고 번거로워도 있는동안 만큼은 편안하게
지내고자 합니다
토요일은 아침 조업도 신통치 않았습니다
밤 조업까지 4수하고 끝입니다
대박치고 가신 어신님이 다 잡아 가셨거나 철수 하심서
꽝 기운을 한보따리 떨궈놓고 가신것 같습니다
어신님: 야아~~텐텐 ! 긴대로 하는게 굵은 입질 온덴다
텐텐: 아니...철수전 까지 는 짧은대 에서 나옴담서요..
어신님: 난 짧은대 에서 잡았다니깐~~~ 알아서햐..
어신님 전화 통화후! 팔랑귀 라 다쉬 긴대로 다 바깠습니다
토요일 밤낚시도 입질이 없네요
11시까지 있어 봤지만 이상 야롯한 입질에 다 걷어 버립니다 무리않고 일찍 자고 일요일 오전 조업에나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상쾌한 휴일! 아침 입니다
6시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시원하니 편안히 잠만
잘 잤습니다 밖의 에서 의 노숙! 집에서 자는 잠보다
노지 에서 자는 잠이 왜 더 잘자고 좋을까요..
아뭏든 시컨 뻐적찌근 히 잘자고 눈 비비구 아침 조업 들어갑니다
굴루텐과 지롱이 로 해장 유혹을 해 봅니다
수면도 잔잔하니 찌 도 잘 보입니다
제 옆에 있던 지인 은 아침 조업이 잘되고 있습니다
잠깐사이 에 3수째 낚고 있습니다
낚시꾼 은 저 녀석이 확실 합니다
벌써 몇 마리째 저공비행 하면서 낚아 내고 있습니다
지두 올라옵니다
어제 보다 오늘 아침 조업이 활발합니다
어신님 께서 오전 에 잘 나온다 했는데 전일아침 과
확연히 입질 이 틀립니다
또 낚아 냅니다
기분이 좋은지 발판좌대 를 구입 하신다 합니다
인증 1장 담아드리고......
3시간여 동안에 저도 5수 했습니다
깊은 수심대라 찌올림 에 당길힘 도 좋습니다
어느덧 해님도 많이 올라 왔네요....
싸이즈는 거의 가 아홉치급 입니다
그렇게 한참 을 해장 조업을 하고 철수를 조금 일찍 하려고
아침 밥 은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님도 늘어지게 늦잠까지 자고 있습니다
입질이 소강상태라 계란 후라이 라도 먹고 철수할까 합니다
자는 마님을 기상을 시킵니다
집에 가자아~~~~~
서방 배고푸다 하니 커피와 빵 그리고 닭알튀김을
준비합니다
텐텐: 왜? 닭알을 터트렸어?
나 터진것 안먹을랴.....
마님: 니만 입이냐? 터진건 내것여~~ 2개 다 묵으려구...꽉 욕심은~~~~
간단한 아침 준비하고 낚시 의자에 앉았습니다
폼새가 사고 칠것같은 촉이 와 인증을 합니다
이런~~~
3.8칸 대 굴텐 입질을 받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지인분 이 어! 낚았다! 하실길래
보니 낚시대 를 세우고 있습니다
세우다가 낚시대를 뒤로 빼고 있기에 대 잡아주고
낚시대 세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한수 했습니다
텐텐: 입질 어찌 받았어?
마님: 꼬물 꼬물 대다가 찌가 쑥 올라와 서 있는걸 들었지...
텐텐: 고오뤠~~~오호 굿! 잘하는데...
마님: 여긴 개나 소나 다 잡는데야....호호호
텐텐: 어쭈구리...
낚은 붕어도 살림망 의 큰입으로 들어 갔습니다
2박동안 많이 낚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마님과 함께라서
좋았고 또 막판에 마님이 1수까지 낚는 줄거운 날을
보냈습니다
2박 동안의 개나 소나 다잡는 곳 이라고 마님의 허세에
인증하는 저는 개 인지 소인지....구람 어신님도....킥킥
철수 길에 음봉에 있는 어죽집을 찾으려 애썼지만
찿지를 못하고 안산에 있는 미꾸리 고추장 매운탕 집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입맛이 없을때 가끔와서 식감을 찿곤합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깨끗히 아낌없이 팍팍 싸그리 먹었습니다
배도 행복하고 또 이번에 모처럼 만에 마님과 오붓하니
조용하게 즐기다 와서 행복한 추억을 또 담았습니다
6월! 더운 날씨에 선,후배 님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구럼 다음주 .... 또다른 추억을 찾아서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개나 소나 다 잡는 곳에서 꽝~ 한번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 ㅋㅋ
선배님께서도 제가 꽝 되길 바라십니까? 에구 으쩐디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준비도 없이 가서 너무 죄송 했습니다
혹 다음에 출조시 정보 공유 해주세요
또 함 뭉쳐요
텐텐님 조행기는 언제나 맛깔나고
재미나유....이젠 마님 전용 낚시대을
만들어주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장비 구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찌맛 손맛 보드니 장난 아닙니다
즐거운 조행길만 다니니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요즘 휴식 기간 입니까?
아님 혼자 서 좋은곳 독식 하시는 건 아니신지....
붕어얼굴 보기 힘든시기에
연 4짜에 이어 마릿수까지 이어집니다 ㅎ
재미진 낚여행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어신님 옆엔 보이지 않는 꽝 기 가 쎕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꽝맨 꼬리표 뗀것입니까?
수고 많았슈. ^&^
아직도 텐텐이가 꽝 맨 의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까?
고문님도 언능 꽝자 떼버리세요
갈수기이 붕어얼굴 본것만이라도 감사드리게
요즘어딜가도 붕어얼굴보기 힘들어 조행기잘보고 갑니다
날도 덥고 물도 없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장비들구 다니긴 힘든 시기입니다
충북쪽 시원한곳 강추 요청드립니다
딱보니께 형수님이 잡으신게 장원이구먼유 ㅎㅎ 오랜만에 형수님과 좋은시간이셨겟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가빠가 있지?
9치정도 밖에 안되지.... 라..
예산쪽 좋은곳 없냐? 힐링아 몰색혀봐
@텐텐☞박 경식 안그래도 알아보는디 아부지가 물다말랐데유~
안면도는 아직 괘안트만요
안면도 어디유?
요즘 붕어가 붙으신것 같습니다 물들어올때 열심히 노 저으셔야 합니다 ㅎㅎ
대박을 축하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으면 인어공주 시중드느라
정신없겠구먼....ㅎㅎ
모델에서 인어공주로
그리고 여조사로.....
좋은 야그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