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모험" 원시의 길을 가는 쾌감, 오프로드...산악자동차
https://youtu.be/Sv8YADfi0mU?si=maAMJ81jDCdR_oBF
"차원이 다른 모험" 원시의 길을 가는 쾌감, 오프로드
미국 유타주 모압MOAB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산악자동차
없는 길을 간다. 커다란 바퀴가 괴음을 내며 바위를 오른다.
기우뚱하다 곧 굴러버릴 것 같지만, 용케도 제자리를 찾아 구른다.
포장되지 않은 산길. 태초의 자연 속에서 인간이 기계를 다루는 최고의 기술을 구현한다.
오프로드다.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가는 매력이 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곳을 내가 만들어 가는 짜릿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원시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탐험가들의 도전 정신을 느낀다.
무엇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
모압(Moab)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환경과 그 속에서 경험하는 산악자동차이다.
형형색색의 색깔을 간직한 대 자연의 세월을 깊이 새기며 지구의 역사를 배운는것 같았다.
미국의 주요 국립공원 중의 하나인 아치스 국립공원과 캐년랜드 국립공원이 모압에 위치해 있다.
도시 전체를 감싸는 기암괴석들이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4Wheel 드라이브, 산악 자전거, 절벽타기, ATV 등 다양한 스포츠가 발달해 있다.
모압의 수많은 오프로드를 따라 천리 낭떠러지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오프로드 코스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엄청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황무지에서 이름 모를 바위를 오르며 거친 호흡을 토해내는 여행이다.
모압은 오프로드 경주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1967년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오프로드 매니아들이 모여 ‘비하인드 락 트레일’이란 명칭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압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부활절 전 토요일에 하루의 이벤트로 첫 시작을 한다.
챔버 리더들은 투어 가이드 역할을 하고 바위의 흔적을 따라 참가자들이 경로를 이동하도록 했다.
1982년까지 사파리가 유지되었고, 새로운 규칙과 규정을 마련하고 '레드록 4훨러'가 설립된다.
지역의 여행보다 4×4 매니아를 위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연간 2,000여대의 차량이 이벤트에 참가를 한다.
인상적인 장애물과 장엄한 트레일 코스를 갖춰 4X4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오프로드 행선지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난이도별 다양한 코스를 통한 오프로드 주행 체험 및 자신의 차량에 대한 지식과 험난한 트레일에서 차량을 운영하는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압을 달구고 있다고 한다.
산들투어 그랜드캐년 7대캐년 투어단이 2시간 오프로드 체험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
필요한 모든 안전 장비와 특수 장비를 갖춘 4×4 차량을 갖춘 전문 운전자가 안내하였다.
모압 오프로드 체험은 어디를 가더라도 도로는 필요 없었다
5인승 8인승 12인승 등 특별히 설계된 야외 차량으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산들투어는 총원13명이라 8인승 5인승 2대 등 총 3차량으로 투어하였다.
2년전에도 경험하였으나 아찔한 구간을 통과할때는 가슴이 철렁하는건 모압에서만 느낄수 있는 모험이였다.
코스 중간에 공룡발자국 유적지도 돌아보고 콜로라도 강줄기를 바라보는 쉼터도 있었다.
산들투어 그랜드캐년 등 7대캐년 투어단이 산악자동차인 오프로드를 즐긴 것이다.
첫댓글 오프로드 모압 산악자동차 짜릿한 경험 240928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iop/578
또 가고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짜릿함은 청룡열차 열배
정말 기가찻습니다
처음의 느낌이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