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포르자 시승기 입니다.
국내 최초(?)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떠나기 전에 포르자 300 와 CBR500R, 500X, 500F 가 태국에 출시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타이 혼다 생산이다 보니까 현지에서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신형이 출시 되다 보니까 가격도 비싼편 이었는대, 렌트하는 곳에서 조금 깎아줘서
24시간에 3만7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빌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루정도 렌트 하면서 약 500KM, 정도를 주행 할 수 있었고,
헤어핀 코너와 중고속 코너가 적절히 배합된 산길이 거의 주였고,
항상 탠더머가 있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면 사진 입니다. 앞 모습이 PCX랑 조금 흡사 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닮았나요??? 헤드라이트의 광량은 야간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산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밝았습니다.
아...9라고 쓰여 있는건 9번째 차량이라고 렌트샵에서 붙힌겁니다.
뒷모습입니다. 좌우에 날개 처럼 있는게 탠덤 스텝입니다.
오른쪽 모습입니다. 앞쪽에 보시면 콤비네이션 브레이크 로터에 ABS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뒷쪽에는 로터에 ABS가 장착 되어 있지 않고 왼쪽에 장착 되어 있습니다.
왼쪽 모습입니다. 중간에 있는게 주유구 입니다.
닛신제 3포트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 되어 있고, 로터 쪽에는 ABS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14인치 휠에 던롭타이어가 순정으로 장착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습니다...-_-;;;
큼지마한 머플러 뒤에 닛신제 1포트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 되어 있고
13인치 휠이 장착 되어있으며, ABS 왼쪽 휠 중간에 장착 되어 있습니다.
탑 브릿지 입니다. 계기판과 시트와 주유캡, 글로브 박스를 열수 있는 컨트롤러(?) 입니다.
참고로 이그니션 셔터와 닛신제 브레이크 캘리퍼는 모든 혼다 바이크에 기본 장착입니다.
커브급 웨이브, 소형 스포츠 스쿠터인 클릭, CBR150R 등.
키를 온 한 상태입니다.
좌측 부터 주유 레벨, 좌측 턴 시그널 ,속도계, 알피엠 게이지, 우츤 턴 시그널, 냉각수 온도 순 이고,
중간은 트립 컴퓨터, 주행거리, 시계
중간 아래는 인젝션, 하이빔, 오일 체인지 등입니다.
속도계 아래에 ABS등이 들어오고, 출발 할때 꺼집니다.
알피엠 게이지 아래는 엔진 오일등이 들어옵니다.
처음에 키를 온 하면 키 세레모니를 합니다.
오른쪽 그립 부분입니다.
킬 스위치와. 비상등, 그리고 스타팅 버튼 입니다.
시동 거는건 다른 스쿠터와 마찬가지로 리어 브레이크를 잡고 거시면 됩니다.
좌측 그립 부분입니다.
하이,로우빔을 설정 할 수 있는 버튼과 클락션, 좌,우 턴 시그널 조작 버튼입니다.
주유캡을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만약 센터백을 장착 하시면 조금 불편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수납 공간입니다.
제대로 사용은 안해봤는대, 작은 캔 정도는 수납 가능하나,
조금 사이즈가 있는 캔은 안 들어 갑니다.
왼쪽에 있는 글로브 박스 입니다.
시거잭이 장착 되어 있는대, 사용은 안하는지라 안 열어 봤습니다.
수납 공간은 0.5리터 물병이 4개 정도 들어 갑니다.
오른쪽에 홈이 파져 있는대 물병말고 다른거 집어 넣으시면
조금 더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시트를 연 모습입니다.
지금이 최대한으로 연 상태이고, 물건은 안쪽 부터 수납 하시면 됩니다.
시트 밑에 있는 수납 공간입니다.
풀페이스를 2개 수납하고 조금 남습니다.
아라이 RR5 모델을 넣을때 조금 고생 했는대
옆으로 넣으면 들어 갑니다.
사진을 찍어 둘걸....-_-;;;
시트 밑에 보시면 오목하게 파져 이씨는 공간이 2개 보입니다.
시트 밑이 일체형이 아니라 앞이랑 뒤만 오목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중간에는 짐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탠덤 스텝을 펼친 모습니다.
탠덤 스텝을 접었을때 모습입니다.
첫댓글 계기판이 너무 맘에 드네요. 거의 자동차 수준인듯
상세 정보 감사합니다..
타 카페에 스크랩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