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단화 노랑꽃이 피었네
좁은 골목 집 앞 담에 의지해서 노랗게 꽃이 피었다.
지난 해 가지를 많이 잘라내어서 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역시 개나리 못지않게 환하게 골목을 밝힌다.
출처: 농암과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이꽃을 몰랐는데 한그루 심었는데빛나네요.
첫댓글 이꽃을 몰랐는데 한그루 심었는데
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