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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딸기왕자 원문보기 글쓴이: dhhope
윤호의 스타파워, 유노윤호란 브랜드.
유노윤호 도시락이라고 이렇게...
저자 정해승
현재는 CJ E&M 음악공연부문 플랫폼 사업부장으로 주요 IT업체와의 콘텐츠 제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3.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비밀
고객과 지지지를 동일하게 만들어라 _아이돌 그룹의 티켓 파워
아이돌 팬클럽의 힘 / 불만고객과 충성고객은 종이 한 장 차이 / 정서적 교감이 지지자를 만든다
자발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라 _팬들의 세상이 된 OSMU
동방신기 유노윤호 도시락 / 낚으려면 제대로 낚아라 / 자발적 참여를 만드는 힘
유노윤호 도시락이 처음 출시된 것이 2010년 여름인데 1년여가 지난 현재 유사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제 웬만한 스타들의 방송 현장에는 팬들이 보내는 수제도시락이 경쟁하듯 배달된다. 과거엔 없던 새로운 사업이 탄생한 것이다. (중략) "
- VJ특공대 중 연예인 조공 도시락업체 사장님 왈 윤호 그분은 딸기를 좋아한다고 (유노윤호는요 라고 질문해 준 피디님 고마워요)
"앞서 얘기한 유노윤호 도시락은 음반사들이 스스로 부가사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사업이다. 이처럼 스타의 파워나 팬클럽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새로운 사업이 탄생할 여지도 커진다. 엔터테인먼트나 콘텐츠 산업에 있어 금과옥조로 얘기되고 있는 OSMU(One Source Multi Use)의 기회가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중략)"
이 책에서는 OSMU의 성공적인 사례로 <해리포터>를 들고 있는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가지고 있는 문화 콘텐츠의 속성상 글로벌시장을 석권할 만한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의 탄생이 한국 내에선 쉽지 않은 일 (중략)"이라고 설명하면서 "반면 앞선 유노윤호 도시락과 같이 우리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멀티 유즈 방식은 좀 더 깊이 고민해볼 만하다. 특히 기업이 제공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형태이기 때문에 성장이 더 기대된다. (중략) "
‘도’시의 특별한 날, 한 편의 ‘시’가 된, 도시‘락’ [2013.06.03 제963호]
[레드 기획] 화려한 식탁이 한 그릇으로 압축된 도시락… 피크닉마다 새로 만드는 도시락, 아침마다 받아먹는 다이어트 도시락, 팬들이 스타에게 바치는 조공 도시락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4615.html
흔한 김밥 도시락은 재미가 없다. 달걀말이 반찬도 진 부하다. 급식 세대 이전에 학창시절을 보낸 도시락 세대 를 중심으로 도시락 트렌드가 다시 쓰이고 있다. 대형 서 점에는 세상의 반찬 가짓수만큼이나 많은 도시락 책들 이 진열돼 있다. 요리책 코너에 따로 마련된 도시락 섹션 에는 상황·메뉴별로 도시락 책이 빽빽하다. 30대 초·중 반 직장인이 주요 소비층인 배송 도시락 시장은 거의 포 화 상태다. 아이돌의 ‘이모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나 배우를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주문하는 데 서슴없이 지갑을 연다. 이른바 ‘조공 도시락’ 혹은 ‘서포트 도시락’ 은 이제 연인에게,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도 배달된다. 도시락 쌀 일이 많아지는 5월이면 도시락 세대 엄마들은 도시락 예쁘게 싸는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기도 한다. 화려한 밥상이 흔한 시절, 우리는 왜 한 끼 식사를 압축한 한 그릇 도시락에 애정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 여 기저기서 자신만의 도시락을 싸는 이들의 수다를 들어 봤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해 한국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와 배우에게 도시락 을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라며 상세히 소개했다. 매체는 “한국에서 도시락을 선물하는 게 진정한 팬을 가리는 잣 대가 되고 있다”며 “아이돌 스타를 위한 도시락 전문업체 도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른바 ‘조공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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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spatch.co.kr/r.dp?idx=12342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도시락 업체를 운영하는 김수지(46)씨.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수지킴' 아줌마로 더 유명하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도시락 사업이 같은해 10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조공 도시락으로 납품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탁월한 음식 맛과 정성어린 포장.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오빠(?) 도시락을 원하는 팬들에게 딱이었다.
요즘 연예인들과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도시락은 바로 '수지킴 도시락 아트'이다. 도시락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수지킴 도시락 아트'의 김수지 사장은 일명 '연예인 도시락' 덕분에 평범한 주부에서 월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CEO로 자리잡았다. 유노윤호, 강호동, 존박, 씨엔블루, 비스트, 손호영 등의 도시락을 제작하며 업계 1인자로 자리잡은 김 사장의 스타 도시락을 들여다보자.
◆'유노윤호 왕자님' 도시락…뮤지컬 궁 컨셉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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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복 저고리를 구매해 무늬를 잘라 한땀한땀 바느질하며 도시락 통을 꾸몄다. 80여명의 스텝을 위한 도시락 통 장식도 동대문에서 천을 떼다 손으로 작업했다.
음식은 딸기를 좋아하는 유노윤호를 위해 생딸기 치즈파이를 만들어 유노윤호 피규어를 올렸다. 건강을 생각한 3단 웰빙 도시락에는 10여가지 한약재와 매실을 넣고 닳인 전복장, 마를 갈아만든 죽, 3년간 발효된 묵은지 김치가 들어간 갈비찜, 소고기 굴소스 볶음, 해물 샐러드 등을 담았다.
이용익 기자 yilee@wowtv.co.kr 입력 : 2012-11-26 16:04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211220284&arttype=V
그런가하면 연예인 조공 도시락으로 유명한 `수지킴 도시락 아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지 대표.
김수지 대표는 전업주부였다가 강호동에게 보낼 도시락을 만들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시작으로 유노윤호, 손호영, 주상욱 등 연예인에게 보낼 도시락을 제작해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290308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도시락엔 딸기가 빠져선 안 되고, 비스트의 이기광은 새우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격은 1만 원에서 시작하지만 메뉴를 추가할수록 금액이 올라가 ‘상한선’이 없다. ‘수지킴 도시락 아트’의 김수지 씨는 “지난해 10월 유노윤호가 뮤지컬 ‘궁’에 출연할 때 한복 천으로 도시락 통을 만든 게 입소문이 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며
도 넘은 '연예인 조공 실태', 예방책은 '개념 스타'?
스타조공, 조공 논란, 유노윤호, 아이유, 태양, 빅뱅, 샤이니, 태민, 신화, 신화숲, 이준기, 쌀화환, 연예인 조공, 조공 거부, 크레용팝
http://www.ystarnews.com/starnews/news_view.php?article=0000000003212&cg1=
이 밖에도 유노윤호 아이유 등 많은 스타들이 비싼 선물 대신 자신보다 필요한 곳에 써달라는 뜻을 전해 개념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기사입력 | 2012-03-30 17:31:3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3310100232620019438&servicedate=20120330
이처럼 팬들의 의식이 변화하게 된 데는 스타들의 노력이 한몫했다. 스타들이 솔선수범하면서 팬들의 의식까지 바꿔놓은 것. 실제로 모교 장학금 지원, 아이티 지진 피해 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서아프리카 개발 지원금 2500만 원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했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난해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가 진행한 '스타와 함께하는 입양 캠페인'에 참여하며 동물자유연대와 인연을 쌓자, 팬들은 그의 생일에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오빠”만을 외치던 극성 소녀들, 이젠 ‘오빠’를 관리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601000595&md=20120617061353_BG
지난 3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중국 팬들은 그의 생일(2월 6일)을 기념해 중국 오지의 한 초등학교에 ‘윤호 도서실’을 만들고 책 1699권과 문구용품, 책꽂이와 책상 등 도서실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함께 기증했다.
자산관리사의 멘트만 보더라도 동방신기의 힘을..
동방신기가 응원해주니 힘이 난다고..
다른 아이돌의 응원을 받고는 거의 같은 코멘트를..
윤호의 힘, 저분과 어깨동무한 남자 아이돌은 윤호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