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작년 11월 결절이 보여서 병원에서 세침검사를 했어요..
1차: 비정형세포 의심
2차: 양성
6개월후 3차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3차 검사후 혹이 갑자기 커지면서 딱딱해진 느낌이 들어 오늘 병원을 방문했는데요..
초음파로 확인해보고 피가 고였다고 혈액을 뺐어요
그후 혹은 저번처럼 크기가 비슷하게 작아졌는데요
원장님 말씀은 피가 나는것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저는 2cm정도되고 아랫쪽에 0.4cm의 혹이 또 있다고 6개월후 추이를 보고 검사를 하자고 하시네요..
근데 전요~ 아직 미혼이고 미용상의 염려도 버릴수가 없네요..
원장님께 고주파시술을 말씀드렸지만 원장은 암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는 고주파시술을 하는게 아니라고..고주파는 크기만 줄일뿐 없애는게 아니라 권유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 암일경우 고주파시술로 인해 무슨 피해가 있냐고 질문을 해보니...판정이 모호해 질수있다고 권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전 조금이라도 줄이던가 아님 수술까지도 생각해 보고 있는중인데요..
의사는 6개월후 오라고만 합니다..
제가 다닌병원은 조금큰 이비인후과(의사가 6분정도)인데요..
더큰 대학병원에 가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저처럼 양성결절로 수술을 하신분이 있으신지 ..
내시경인가요?(겨드랑이로 하는) 수술비용과 암이 아닌데도 수술을 해야하는지...
고주파를 하신분 있다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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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첫댓글 당장 수술이 급한건 아니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물론 양성종양도 계속 커지는 혹이면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개월 후 다른병원에서 재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감사해요~안그래도 몇개월후 큰병원에 가서 재검을 해볼라고 합니다...되도록이면 수술안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