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3년 12월 31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영을 분별하라(연속강해16)
▶ 성 경 구 절 : 요한일서 4 : 1 ~ 6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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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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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는 지난 주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 3가지를 알아봤습니다.
그것은
첫째,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축복이며
둘째는 기도응답을 받는 축복
세번째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는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영을 분별하라는 말씀의 제목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을 무조건 받아드려서는 안됩니다. 영적인 역사와 말씀의 역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 기독교는 믿는 자는 매년 1%씩 줄어들고 있고 이단들은 매년 1%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을 분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을 배척하라는 것이 아니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비적인 체험이
나타나지만 신비주의에 빠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을 분별해야 할까요?
첫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신구약 66권의 하나님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본문 6절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을 직접만난 사도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직접 만난 사도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는 적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이기에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지만 모든 영적인 표적이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혹의 천사도 역사를 일으킬 수 있기에 우리는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어려운 것은 말씀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말씀묵상을 통해
영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진리를 알고 영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기전에 이미 계신 분인데 그분이 육체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육체로 오시지 않았다면 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할
화목제물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면 충분한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분별하는 요령은 예수님을 따르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분별
해야 합니다.
이는 좁은 길이냐 넓은 길이냐를 봐야하고 진리인가 아닌가를 살펴야 합니다.
본문 5절을 보면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 가치관의 판단 기준이 아니라 진리인가 아닌가에 따른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4절을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는 이미 이기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그
무엇보다 크십니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높이시며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