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심사청구에 대한 압도적인 찬성의견으로 감사원심사청구서의 초안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준공검사(행정처분)가 연기되면서
감사원심사청구도 준공검사이후로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준공검사를 최대한 늦게 날 수 있도록 나주시청이나 감리단,
소방서 측에 집단민원을 넣었으면 합니다. 공무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첫 번째는 집단민원이고, 두 번째는 감사원입니다.
주택법 제38조3항에는 귀 사(사업주체)가 입주자모집을 하려면 견본주택에
사용되는 마감자재의 규격, 성능 및 재질을 적은 목록표와 견본주택의 각실
내부를 촬영한 영상물을 제작하여 나주시장(승인권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택법 제38조5항에서는 나주시장은 마감자료 목록표와 영상물 등을 제29조
제1항에 따른 사용검사가 있는 날부터 2년이상 보관하여야 하며, 입주자가
열람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법 97조(벌칙)에서 제38조3항과 38조의4를 위반한자는 2년이하의
징역에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건축법 제22조의 건축물 사용승인(준공검사)과 입주를
강행한다면 건축법 제22조 사용승인 취소 등 주택법 제38조와 38조의4에 근거하여
나주시장(건축허가과장)을 감사원에 심사청구할 것입니다.
저희 입주예정자들은 주택법 제38조 3항의 견본주택과 똑 같은 집에 살고 싶습니다.
국토부,나주시청 민원 올렸습니다
9월 30일 입주 예정자에게 1주일 연기된다고 전화 왔다더군요. 이 상태로 나주시청에서 준공 승인 해줄거라고 자신하나봐요
나주시청도 생각있음 그렇게 못하겠죠~~~
나주시청에 민원 올렸습니다.
102동 출입구에 작은 배수구 2개 있어서 비 많이 오면 물바다 될 거 같아요. 아마 101~104동 모두 그럴 것 같아요. 현장 관계자도 문제를 인정 하던데, 처리는 어떻게 할지... 그리고 A형 아일랜드식탁 위 전기레인지가 모하에는 삼성 제품이었는데, 동양매직으로 바꿔치기 되었네요. 값과 품질이 다를텐데. 이것도 시정해야하지 읺나요?
헐~~~전혀 몰랐네요~~~
삼성제품이 더 비싼가요~???
이런글들 보니 참으로 심란하네요
내 재산 값어치가 올라가고 정당하게 요구하는거지만 ..
더 알아보고 결정했어야했나 싶기도하고ㅠ
명절연휴에 남편이 가져온 전매계약서 가져온거보고 매도자 피는 얼마안되고 부동산 두군데에서 가져간 수수료가 어마어마해서 내가 호갱이 됐구나 싶어 잠도 안왔지만..
오늘 지방 내려간 남편이 일부러 나주 들러 집보고 간다며 좋게 생각하자고 하네요
어느 건설사나 분양을 하다보면 얘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b5부영은 하자가 아닌 부실시공이 의심되기 때문에 준공을 늦추고 제검을 하자는 겁니다. 실입주자든 투자자든 아파트 값어치가 올라가는데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대로된 보수,보완을 해서 입주를 한다면 당연 아파트 값어치는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다들 적극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민원 넣고 왔습니다. 준공나면 게임 아웃입니다. 처음 약속했던 것 다 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의 힘이 중요하다는걸 요즘 느낍니다.모두들 1회 사전점검때 준공날꺼라고 했고 하지만입주예정자들의 민원에 2차 사전점검이 다시 시행되고~
이번에도 집단 민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데, 냉장고장, 자동건조기까지 모두 받아내야 하잖습니까!
모두 한건의 민원이 중요한때 입니다.
시청홈피에 아직도 20건이 안됩니다.
우리 모두 동참해서 우리 재산권을 지킵시다!
연휴라 다들정신없을꺼에여. 이글보시는데로 과장 하지마시고 사실만 올려주세요. 그냥 넘어가면 혁신은 볼만하겠어요. 대충대충해도 다 넘어가겠네요.
시청과 신문고 둘다 접수했습니다. 다들 동참하시게요
Pc버젼으로 바꿔서 민원넣으세요
핸드폰으로도 가능합니다
준공나면 땡입니다. 빡세게 밀어 붙여서 지금까지 약속해던 것(임대위가 그렇게 고생해서 얻었던 결과물을 끝까지 지키는 길입니다) 문서로 받아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동참 바랍니다. 나주시 공무원들 절대로 대충 준공떨어지게 끔 그냥 놔두지 마세요.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카드입니다. 그 카드 그냥 던지면 우리의 권리 포기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네 저도 동참했습니다
정말 힘을 모을때입니다
나주시 주민불편시고 코너에 현재 약 30건 접수 했네요.
@101동 들불 저도 민원 접수했어요.
아직많이 부족한 민원수네요. 위임장에있는 연락처로 문자남기는게 불법이 아니라면 민원넣으실수 있게 연락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아니면 이번 모임때 위임형식에 민원서를 받는건 어떨까요?
고생이 많습니다
카페들어왔다가 나주시에 민원 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민원 넣으실때 사진 넣으시면 비밀번호 넣어서 비공개로 하심이 어떠신지요? 저희 부영 입주민만 보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 부영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까 싶어서요. 제 짧은 생각입니다. 저는 비공개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