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분수대에서 1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기에 내가 먼저 도착해서 셀카놀이를 합니다
소현이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곧 수진이가 이렇게 반가운 표정으로 오고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혜성이가 멋진 포즈로 반기고 있네요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우리들입니다
의논 끝에 하남 누룽지 백숙집으로 가기로 버스를 타려고 ....
30-5번을 기다리면서 나도 혜성이가 찍어줬어요
벌써 내려서 걸어갑니다
가을에 단풍 놀이는 못갔는데 이곳으로 나온것이 잘 했다며 즐거워합니다
막국수와 누룽지 백숙을 시켜서 맛있게 먹고 이제 빵집으로 갑니다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 찍는걸 잊고 다 먹은 다음에 생각났답니다
오늘 점심은 소현이가 사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빵집에 들어가기전에 혜성이가 나도 찍어줬어요
내가 모싯잎 떡을 사갔는데 먹지않고 나눠가졌습니다
커피와 빵을 혜성이가 샀습니다
오후 4시 넘어서 나왔습니다
내가 닭죽을 시켜서 찾아갑니다
무거워서 한봉지를 수진이가 들어줍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나오기를 참 잘 했다면서 즐거워합니다
혜성이가 나도 찍어준다면서 장수촌 누룽지백숙 간판을 이렇게 넣었네요 ㅎ
즐겁고 맛있는 나들이로 좋았습니다
아까 타고왔던 30-5번을 기다리면서....
옆에 젊은이가 있기에 부탁했어요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 서서 오면서 자리에 앉은 혜성이가 찍어줬네요
혜성이가 앉아서 이렇게 웃고있습니다
소현이는 올림픽공원에서 5호선을 타고 간다고 내리고, 난 몽촌토성역에서 8호선을 타려고 내렸습니다
오늘 날씨가 더울정도로 좋았고 우리 나들이가 여행처럼 버스를 타고 가는것도 즐거웠어요
다음은 정말 여행으로 춘천에 가기로 세째 토요일 16일로 약속했답니다
그 때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