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트55 입니다.
원피스로드라 차에 길게 넣고 다니다가 문닫을때 초릿대 끝마디가 아작ㅜ.ㅜ
보증서 써도 20만원이상 소요되서 막대로 쓴다는 기분으로 몇차례 시험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장점..지그헤드 조작을 더 예민하게 할수 있다.입질감도가 더 강하게 온다.
단점..예전보다 멀리 안나간다.극소형 지그헤드는(0.75G 이하) 원하는 만큼 캐스팅도 안될뿐 아니라 조류가 땡겨주지 않는한 무게및 존재감을 느낄수 없기에 내 실력으론 운용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전갱이 잡는데는 큰무리 없지만 아무래도 장점보다 단점이 큽니다-.-
PS: 요즘 영도는 태종대쪽이 핫한데 사람 많으면 중리로 오세요.울집에서 젤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갑니다.
중리 해녀촌 끝자락에 통나무3개로 다리를 놓은 갯바위 있습니다. 사리전후는 통나무다리가 물에잠기고 그왼 안잠기니 거기서 하면 물때 관계없이 해지고 왼만큼 마릿수 나와요. 발앞에까지 따라와 히트하는 경우도 많으니(큰놈일수록 더욱더) 회수할때까지 슬로우리트리브,폴링 해주시고 수심이 깊지 않고 입질이 상중층에서 오는경우가 대부분이니 가벼운 지그헤드가 좋은거 같습니다(1g이하 상황에 따라 최대한 운용가능한 가벼운걸로..)
첫댓글 헛 안타 깝네요 ㅜ.ㅜ
저도 2번가이드 자리가 탑가이드가 되어있습니다ㅋ 잡는덴 지장없네요ㅎ
칼라피싱에 맞겨보세요..
저도 슬램 초리 파손으로 맡겨서 수리했는데 완벽하게 수리되었네요..
예상가격 10만..
사진 보시면 수리한곳 잘 안보임..ㅎ
미리 알았다면 수리했을텐데.. 써보니 걍 할만해서 이대로 쓸려고요.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맘은 금할길이 없습니다만;;;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