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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택하신 이유
사도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선택하신 까닭에 대한 이유를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 선택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8 ~ 13절 - 새번역성성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항상 살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울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던 하나님은 사울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께 구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사울의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만을 간절하게 구하고 있는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가 인간적인 지식으로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다메섹에서 만나 주셔서, 바로 잡아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1 "동포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 군중들은 바울이 히브리 말로 연설하는 것을 듣고, 더욱더 조용해졌다.
바울은 말을 이었다.
3 "나는 유대 사람입니다. 나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나서,
이 도시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선생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의 율법의
엄격한 방식을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날 여러분 모두가
그러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 열성적인 사람이었습니다.
4 나는 이 '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박해하여 죽이기까지 하였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묶어서 감옥에 넣었습니다.
5 내 말이 사실임을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가 증언하실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동포들에게 보내는 공문을 받아서,
다마스쿠스로 길을 떠났습니다. 나는 거기에 있는 신도들까지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처벌을 받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6 "가다가, 정오 때쯤에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7 나는 땅바닥에 엎어졌는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8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는 나에게 대답하시기를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이다.' 하셨습니다.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으나,
내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하고 말하였더니,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서, 다마스쿠스로 가거라.
거기에는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누가 말해 줄 것이다.'
11 나는 그 빛의 광채 때문에 눈이 멀어서,
함께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갔습니
12 거기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13 그가 나를 찾아와 곁에 서서, '형제 사울이여, 눈을 뜨시오' 하고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시력을 회복하여,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14 그때에 아나니아가 내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셔서,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15 당신은 그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16 그러니 이제 망설일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서,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 씻음을 받으시오.'"
17 "그 뒤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황홀경에 빠져
18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19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잡아 가두고 때리고
하던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20 그리고 주님의 증언자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 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21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 하셨습니다."
22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없애 버려라. 살려 두면 안 된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23 그리고 그들은 고함을 치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먼지를 날렸다.
24 그 때에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끌어들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게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캐물어 보라고 하였다.
25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6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27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내게 말하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28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30 이튿날 천부장은 무슨 일로 유대 사람이 바울을 고소하는지,
그 진상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바울의 결박을 풀어주고,
명령을 내려서, 대제사장들과 온 의회를 모이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다.
사도행전 22 : 1 ~ 30절 - 새번역성경
사울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사울의 이름은 바울이 되었고, 이는 바울의 이름에
뜻이 “작은 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사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항상
하나님께 구하는 마음을 받으셔서, 교만한 사울을 바울, 즉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작은 자, 곧 겸손한 인격으로 살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자신을 낮추어서, 죄인 중에 우두머리라고 하였으며, 항상 자신의 자아(自我)는
죽고, 성령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12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1 : 12 ~ 17절 - 새번역성경
인본주의적인 학습으로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오류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였던
사울이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였을 때, 이를 바로 잡아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작은
자가 되게 하셨고, 바울의 인생을 살게 하셨으며, 이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사랑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자가 되어서, 사랑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엄명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하며,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이에 베드로가 예수를 따로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면서 예수께 대들었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2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27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2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인자가 자기 왕권을 차지하고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마태복음 16 : 15 ~ 28절 - 새번역성경
사울을 택하셔서 바울이 되게 하셨고 바울로, 하여금 이방인들의 사도가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계획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택하시고,
계시는 이유와도 같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베드로의 믿음에 고백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선언을, 하셨지만 베드로가
인간적인 마음으로 예수님을 생각하였을 때, 들은 말은 사탄이라는 말이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계획을
알아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오직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 믿음의 삶을 살면서 열매를 맺어야만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곧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이심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말씀이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 자신에게 응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