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돌나물 400g
<양념장> 고추장 2큰술, 매실액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돌나물을 깨끗이 씻어, 채반에 담아 수분을 제거한다.
2. 대접에 돌나물, 고추장, 매실액을 넣고 버무린다.
3. 접시에 돌나물 무침을 담고 깨소금을 뿌려준다.
Tip:
돌나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지역에 따라 ‘돈나물’, ‘돗나물’이라고 부르며, 생명력이 강하고 무기질이 풍부하여 나른한 봄날에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돌나물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양념만 사용하여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산모퉁이 이곳저곳에서 뚫고 나오는 돌나물
열심히 사먹는데...
근데 요즘은 양념 만들 때 거의 매실액을 쓰던데 난 오히려 매실향이 강해서 맛에방해가 되는 거 같던데요.
@산초 엄청난 번식력으로 산모퉁이를 장악하고 있어요.
@바람숲 오늘은 냉이를 무쳤는데 향이거의 없었다는... ㅠㅠ
@산초 아무래도 온실에서 자란 거니까...냉이는 뭐 넣고 무쳤나요?
@바람숲 고추장에 식초 약간 넣었어요.
@산초 아직 냉이는 많이 캐지 못했지만, 다음 토욜에 많이 캐서 무쳐 먹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