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채우는 의미 있는 역사 여행(4회차 현장학습)
중학생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역사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수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원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케데헌 8경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즐기기」의 네 번째 시간입니다.
" 경복궁과 고궁박물관총"
며칠동안 영하의 기온에서 칼바람을 자랑하던 날씨였는데
아이들의 나들이 소식을 전해듣기라도 한 듯 봄날처럼 따뜻한 날입니다.
오늘은 경복궁을 방문하기 위해 한복을 입기로 했습니다.
케데헌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 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멋 또한 유행이 되기 시작했는데
우리도 유행에 뒤처질 수가 없겠죠?
자기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고르기 위해 매우 신중한 모습입니다.
친구끼리 비슷한 모양의 시밀러룩을 입기도 하고
왕과 왕비가 되어 보기도 하며
자신의 로망이었다는 갈래치마를 입고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머리 장식과 깔맞춤 손가방과 갓, 검까지 드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바로 케데헌의 진우이고 루미야~~
이제 경복궁으로 고고씽
한복을 입으니 양반집 규수들처럼 저절로 다소곳해집니다.^^
광화문 앞 월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폭파되고
그 아래 전차선로 공사로 훼손되었다가 100년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데 이곳에 서수 상 두점은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했다고 합니다.
| 특별프로그램 26.01.15(목) 케데헌 8경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즐기기 good8584 ・ 2026. 1. 19. 16:14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겨울방학을 채우는 의미 있는 역사 여행(4회차 현장학습) 중학생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역사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수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원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케데헌 8경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즐기기」의 네 번째 시간입니다. " 경복궁과 고궁박물관총"
며칠동안 영하의 기온에서 칼바람을 자랑하던 날씨였는데 아이들의 나들이 소식을 전해듣기라도 한 듯 봄날처럼 따뜻한 날입니다. 오늘은 경복궁을 방문하기 위해 한복을 입기로 했습니다. 케데헌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 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멋 또한 유행이 되기 시작했는데 우리도 유행에 뒤처질 수가 없겠죠? 자기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고르기 위해 매우 신중한 모습입니다. 친구끼리 비슷한 모양의 시밀러룩을 입기도 하고 왕과 왕비가 되어 보기도 하며 자신의 로망이었다는 갈래치마를 입고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머리 장식과 깔맞춤 손가방과 갓, 검까지 드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바로 케데헌의 진우이고 루미야~~ 이제 경복궁으로 고고씽 한복을 입으니 양반집 규수들처럼 저절로 다소곳해집니다.^^
광화문 앞 월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폭파되고 그 아래 전차선로 공사로 훼손되었다가 100년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데 이곳에 서수 상 두점은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했다고 합니다.
우리역사 즐기기-경복궁 입장 경복궁에 입장 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름다운 단청입니다. 조선시대에 아무리 부자여도 할 수가 없는 것이 단청이라고 합니다. 왕이 있는 장소와 절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경복궁 앞 '드므'에 얼굴을 비춰봅니다. 드므는 주로 청동이나 철로 만들어졌으며, 그 크기와 모양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드므라는 이름은 '드물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는데 단순히 물을 담아 놓는 것이 아닌 화마를 잡기 위한 것으로, 요즘으로 치면 소화기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고운 한복자태 때문인지 외국인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여기저기서 같이 사진을 찍자는 요청이 쇄도합니다. 아이들도 기분이 좋은지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네요. 이놈의 미모는~~
근정전을 지나 왼쪽으로 이동하면 바로 옆에 '경회루' 가 나타납니다.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 사신들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장소로 봄에는 진달래와 자두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회루를 둘러싼 능수버들과 나무들이 연못에 비춰지면 그 자태가 무척 아름답다고 하는데 연못이 얼어 아쉽게도 그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경회루는 겨울의 삭막함 속에서도 무척 아름다웠다!!^^
경회루 권역을 돌다보니 처마 끝이 살짝 들린 날럽한 기와지붕과 화려한 단청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곳을 거닐며 이게 바로 '한국의 미'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강녕전을 돌아 뒤편에 있는 양의문을 지나면,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이 있습니다. 교태전은 궁궐에서 가장 깊숙하고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어 왕비가 생활하는 곳입니다. 가운데 중(中) 자를 써서 '중궁전'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예쁘니 중전 같지요?
다음은 '국립고궁박물관'입니다. '일월오봉도'가 아트처럼 나옵니다. 일월오봉도의 산봉우리, 해, 달, 소나무, 물은 조선 왕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케데헌 '헌트릭스'의 보컬 루미가 금빛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던 장면이 인상에 남는데 찬란하게 반짝이는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2층 전시실은 시작은 '조선임금 '입니다. 왕을 상징하는 용 문양부터 왕실에서 실제 사용하던 어좌, 어복, 안장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어좌는 조선은 유교의 나라로 항상 나를 낮추고 백성들을 보살피라는 뜻에서 어좌도 작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순정효황효 어차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후가 탔던 리무진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라고 합니다.
제 83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케데헌이 작품상과 주제가상으로 2관왕을 수상했는데 케데헌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다니며 경복궁의 건축과 전각들과 그 안에서 살아간 왕실의 일상까지 한 번에 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케데헌의 루미가 부르는 주제가의 내용처럼 우리 다정한 친구들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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