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 백서’ 발간식 개최
- 1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 성과 정리 및 새출발 다짐
조국혁신당은 오는 1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특별위원회(약칭, 탄탄대로위원회)’ 출범식과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약칭, 탄핵추진위원회) 백서’ 발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국혁신당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을 알리고, 그간의 탄핵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조국혁신당이 ‘탄핵추진위원회’를 확대·개편한 ‘탄탄대로위원회’ 산하 위원회의 공식 명칭을 발표한다. 또한, 탄탄대로 회의에서 논의된 운영 계획을 기반으로 산하 위원회별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조국혁신당 12명의 의원과 당직자, 전국의 시·도당은 당의 중대한 목표였던 ‘윤석열 탄핵’과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갔다”며, “이제 탄추위는 ‘탄핵소추 가결’이라는 첫 번째 과제와 역할을 완수함으로써 5개월이 넘는 활동을 마감하고 다음을 준비한다. 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탄탄대로위원회’라는 새 옷을 입고 정권교체를 완수하기 위해 온 힘을 모을 것” 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 백서’는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개원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전까지의 정부의 실정을 국민께 알리며 추진한 활동과 주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백서 발간식에서는 탄추위 활동을 총괄했던 이광철 총괄 간사가 이에 대한 경과보고 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당의 지속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은 조국혁신당이 전국적 조직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당 비전과 방향성을 국민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며, 사회적 정의와 공정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