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존재, 고단한 삶의 극복 방법[불교의 의미 & 불교 신자의 바른 신행 → 아침 독송 참여 이유(부처님과 친구 되기)]

[김희섭]

▣ 고독한 존재, 고단한 삶의 극복 방법[불교의 의미 & 불교 신자의 바른 신행 → 아침 독송 참여 이유(부처님과 친구 되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1&wr_id=109

불교의 의미를 고독과 고단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서 아침 독송을 하는 이유로 삼았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사회 또는 관계로부터 외면당하고, 삶을 마감하는 때 또는 다음 생의 출발점에 설 때 더욱 뼈저리게 경험하는 고독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살아가는 동안 가족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관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고단함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불교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떤 답을 주고 있는지? 불교는 ‘부처님과 친구 되기’라는 방법으로 이 문제의 답을 줍니다. 그리고 근본경전연구회의 아침 독송 시간은 바로 부처님과 친구 되는 일상의 노력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