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스텔라를 봤다.
먼저 인터스텔라는 지구가 망해가고 있는 배경에서 시작한다.
멸망하는 지구에서 쿠퍼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딸(머피), 아들(톰 쿠퍼), 할아버지(도널드)랑
살아가다가, 어느 날 쿠퍼의 머피의 방에서 이상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이상현상들이
머피는 이상한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했다. 그러다 어떤 이진법 같은 것이 나왔는데
쿠퍼는 그 숫자들을 조합해서 어느 좌표가 나와서 그곳에 가봤지만, 거긴 철망으로 막혀있었고
뚫어서 지나가려고 했지만, 어떤 보안 시설로 잡혀서 들어간다. 그 시설은 망한 줄 알았던 NASA가
비밀리에 만들었던 시설이었다. NASA 박사들은 미래 세대를 살리기 위해서 새로운 행성을
찾으려고 연구하던 중이였다. 그러다 쿠퍼와 머피를 만난 것이고, 존 브랜드라는 연구 책임자인 사람이
쿠퍼에게 우주선 파일럿을 부탁했다. 행성 연구를 위해 가는 사람들은, 아맬리아 브랜드, 도일, 로밀리라는 사람들이
연구에 같이 가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쿠퍼는 우주선 파일럿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머피와 쿠퍼는
집으로 다시 가는데, 머피는 자신의 아빠인 쿠퍼가 우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삐졌고 화가났다.
쿠퍼는 머피의 세대와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야 했다. 머피는 삐져서 방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자
쿠퍼가 머피를 최대한 위로해 주고, 돌아온다고 말하면서 시계를 주고 쿠퍼는 톰한테도 간다.
톰은 쿠퍼의 트랙터를 사용해도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상관없는 듯 아빠는 연구하러 가라고 한다.
쿠퍼와 연구원들은 인듀어런스 호라는 우주선을 탑승한다. 그렇지만 그들의 계획은 두 가지다.
먼저 A는 새로운 행성을 찾고, 그곳에서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새로운 행성으로 옮기는 계획이 있고,
B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그곳에서 새로운 인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 계획이다. 그렇게 쿠퍼 일행은
A 계획을 하려고 다른 은하계로 간다. 거기서 은하계로 갈 때 웜홀이라는 곳을 들어가서 빠르게 간다.
먼저 첫뻔째 행성은 밀러 행성으로 그곳은 모든 것이 물로 가득 차있어서 사람이 살기 적당한 줄 알았지만,
그곳은 엄청 큰 파도들이 계속 일어나서 그곳은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거기서 파도 덮쳐진
도일 박사는 죽는다. 그 후 만 행성으로 간다. 그곳에는 만박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오래전에 그 행성을 연구하러 갔던 사람이다. 그렇게 만박사님을 만나고, 박사님과 이 행성을 연구하러 간다.
이 행성은 공기에 암모니아가 많았다. 하지만 만박사는 쿠퍼를 배신하고 자신만 지구로 돌아가려고
인듀어런스 호를 혼자서 연결시키다가 잘못해서 터져서 죽는다. 그리고 로밀리 박사는 만 박사 사무실에
로봇을 고치다가 만 박사가 설치한 폭탄이 터져서 죽는다. 그리고 쿠퍼와 아멜리아만 남는데, 그 둘은 지구로
돌아갈 계획을 만들어서 지구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쿠퍼가 연료가 부족하다며 자신이 있던 부분을 때면서
희생한다. 아밀리아는 혼자서 가고 쿠퍼는 가르강튀아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 블랙홀에서 쿠퍼는 살아남고
먼저 블랙홀로 들어간 로봇 타스랑 통신이 잡히면서 이야기한다 블랙홀 내부는 4차원 5차원으로 만들어진다.
쿠퍼는 거기서 과거의 모습들을 본다. 쿠퍼는 과거에 자신의 딸에게 가게 하지 않게 하려고, 모스부호, 이진법
코드들로 신호를 준 것이다. 그러다 쿠퍼는 딸에게 준 시계로 도움을 청한다. 그러다가 도움이 통했는지 4차원 5차원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쿠퍼는 기절하고 우주를 탐험하던 우주선이 쿠퍼를 발견해서 구출한다.
쿠퍼가 병원에서 깨어난다. 그곳은 우주 정거장이고, 병원에서 늙은 자신의 딸도 봤다. 쿠퍼는
다른 행성에 착륙한 아멜리를 다시 찾으러 우주선을 타고 가는 모습으로 끝났다.
오늘은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봤다. 원래도 우주 같은 걸 좋아했는데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초반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나중에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지고 우주 내용이라서 재밌었다.
조금 어려운 부분들도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주인공 쿠퍼라면 그냥 평범하게 지구에서 살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우주를 탐험해서 원하는 행성을 못 찾으면 죽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지구로 가는 연료가 부족해서 죽을 것 같아서 그냥 지구에서 살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스라는 로봇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타스는 감정하고 인간하고 말하고 진지함 그런 걸 정해서 만든 로봇이라서
영화 내용에서도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줬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타스라는 로봇이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