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OBS합판위로 드레인 웹 타이벡을 설치하고 외벽 하단과 일부 구간의 벽체를 방부 채널 사이딩으로
마감하고있습니다.
사이딩 마감시 공기의 순환을 위해 레일 스크린(쫄대 하지 작업)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이 용도도 만들어진 타이벡입니다.
가격은 턱없이(?) 비싼듯하지만 공정이 줄고 벽체 두께가 증가되어 통나무 골조가 숨어 버리지 않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건물 후면 마감 과정입니다.
벽체 상단은 같은 타이벡을 설치한후 시멘트 사이딩을 붙이고 고 탄성 스타코로 마감하였습니다.
창 몰딩은 적삼목 판재에 장미목색 오일스테인을 2회 발라 붙였습니다.
전체 전경 모습입니다.
외부 마감이 대부분 완료되고 데크등이 남은 상황입니다.
외부 대지 경계부분에 방부복 기둥을 세우고 전기 계량기, 통신함(기둥 후면)등을 설치 했습니다.
대부분 건물의 한쪽에다 이런 계량기등을 달곤 하는데 저의 현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건물 면이 아닌
대문 위치나 인근 부속건물등에 이를 설치하여 건물의 외관을 해치지 않도록합니다.
물론 이곳까지 전력도 지중으로 묻었으며 이곳에서 부터 건물 배전함으로도 지중으로 묻어 건물 주변에
전기 및 통신 배관이 노출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기 검침원분들도 보다 쉽게 검침할수 있겠죠 ?
석재 슬레이트 5박스를 지붕위로 들로 올라가 석재를 들고올라가 벽난로 굴뚝 외관 마감도 마쳤습니다.
힘든 작업이네요. 자리도 협소하고 기와 지붕 위라서 작업도 까다롭네요....
다른 현장에서는 그량 벽난로 업체에 맡겨서 건축주가 해결하기도 하던데..... 뭔 "오지랖"인지 !!!!
바닦 평탄 작업도 마치고 테크 기초가 위치할 곳을 잡아 포크레인으로 파서 시멘트 몰탈도 붓어 굳혀놓고....
데크 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초 콘크리트에 앙카를 박아 스터드가 설치될 베이스를 만드는 작업 모습입니다. 건축주 "sunshee"님이
도와 주시고 있습니다.
데크 베이스와 스터드, 기둥등이 설치 되고있습니다.
낮은 데크와 현관 앞에서 두 계단 올라가는 구조로 설치하려 합니다. 편안하고 안전감있는 구조입니다.
기둥 주추돌 하단을 충분히 파서 시멘트 몰탈을 넣어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겨울, 여름을 나며 땅이 얼었단 놓았다 하더라도 데크 기둥이 견고하게 자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베이스에 스터드용 철물을 설치하고 스터드작업을 마친후 다시 직각 방향으로 블록킹을 모두 끼워 넣어
아주 견고한 데크 스터드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어 방부목라 생략할수도 있었지만, 여기에도 충분히 오일스테인을 뿌려주는 모습입니다.
데크 베이스와 스터드, 기둥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데크 상판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상판은 콤보 27*140mm짜리를 바이스로 초대한 밀착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관앞 2단 계단을 마무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90도 두면, 모두 계단을 설치하여 어느 곳으로든 편안하게 오르 내리게 하였습니다.
핸드레일 작업을 마치고 핸드레인 상부를 샌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편안하게 걸터 앉을 수있도록 데크 상판에서 40센치 정도의 높이입니다.
손으로 만질일도 많고 걸터 앉을 일도 많아 센팅후 오일스테인을 3회 바를 예정입니다.
"넥타이 메고(?) 오비탈 샌딩중인 저 분은 ?" ㅋㅋㅋ
데크 한쪽에 벤치를 만드는 작업 모습입니다.
이곳이 아주 유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것입니다. 앉아 담소하기도 좋고 화분등을 올려 놓기도 좋은 높이로
만들 계획입니다.
상판 작업도 완료되고 오일스테인으로 마무리중입니다.
연두색 오일스테인인데.... 애초 생각과 같은 색이 나오지 않아 당혹스럽네요....
이후 데크 완료된 모습들입니다.
어떠세요 ? 다음 사진도 마저 보세요~~
첫댓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