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9월 29일(양2024.10.31.) 전주대교회에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전북교구 순회교육’이 전북교구 목회자 부부, 원로목회자, 섭리기관 공직자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은 조경태 전북사무장의 사회로 개회, 경배, 보고기도(강경우 익산대교회장), 환영사(이상재 전북교구장), 특강(이기식 국장), 축도, 광고, 폐회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보고기도(강경우 익산대교회장)
강경우 익산대교회장은 보고기도에서 “타락한 이 땅 가운데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심어주셨사오니 억천만대 길이 이어져 가야할 참부모님의 축복과 축복가정이라는 이름이 선민으로 택함받은 한민족 앞에 막힘 없이 드러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 말씀을 통해 선포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통해 한민족은 하늘이 오래전부터 함께한 선민이었음을 밝히고 그 한민족은 오시는 재림메시아 참아버님과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셔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사랑과 말씀의 능력으로 함께하시옵고 주신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 강하고 담대한 마음과 지혜를 얻는 시간으로 인도해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며 은혜로운 교육의 시간이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 환영사(이상재 전북교구장)
이상재 전북교구장은 환영사에서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도 참부모요. 아담과 해와의 소원도 참부모요.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소원도 참부모입니다. 그 참부모에 대한 이상이 우리가 모시고 있는 참아버님, 참어머님을 통해서 성취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한민족에 하나님의 선민, 천손이라는 증거가 있지 않겠나 하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최초로 경전을 주신 것이 천부경입니다. 우리 민족이 천손 민족임을 일깨워주신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 천부경과 이스라엘에 주신 창세기가 융합되었을 때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내용이 되어지는 것인데, 우리 스스로 우리 민족이 선민임을 자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참부모론을 강조하셨고 그 기대 위에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먼저 깨닫고 자각하고 우리 민족들을 일깨우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깊은 의미를 깨닫는 귀한 교육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며 참석한 모두를 환영하였습니다.
▲ 특강(이기식 국장)
이기식 국장은 참어머님께서 서둘러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에 대한 내용을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하라고 말씀하신 배경을 설명하면서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이기식 국장은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는 섭리적 관점에서 선민으로, 독생녀 참어머님 탄생을 예비한 한민족의 역사와 선민으로서의 사명을 드러내고 6천년만에 하늘부모님의 실체인 독생녀로 현현하시어 참부모 생애를 통해 한민족을 넘어 천주까지 재창조·복귀하시는 섭리를 승리하시어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안착완성하신 공생애노정과 천일국시대를 새롭게 선포한 섭리적 진실을 ‘대서사시’ 형식으로 드러내고자 하시는 참어머님의 뜻이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대서사시의 13개의 주제, 62개의 소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13번째 주제가 참부모 생애로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통해 알리고자 하시는 내용을 학자들과 참부모론 집필진, 그림을 담당하는 팀들 모두 모여서 노력하고 있고 현장에서는 그러한 참어머님의 뜻을 모든 식구님들에게 알리고 함께 정성을 모을 수 있는 효자효녀의 도리를 다하는 목회자, 공직자분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예비하신 선민으로서의 한민족 정체성과 그에 따르는 섭리적 사명을 이해하고 초림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의 위상을 올바로 알고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시는 참어머님의 뜻을 모두가 알고 하늘부모님의 섭리완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전북교구 목회자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조경태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