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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양평(楊平) 중원산(中元山:800m)· 싸리봉·도일봉(道一峯:864m) 연결종주 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555 09.06.07 06: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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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7 06:56

    첫댓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듯한 세세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도일봉 정상석이 그새 없어졌군요.

  • 작성자 09.06.09 18:52

    솔바람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듯한 세세한 산행기’라는 표현이 넘~ 잼납니다.와우 아무튼 과찬의 댓글 주셔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OTL 근데 멀쩡한 도일봉 정상 표지석을 누가 없애 버렸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푸하하 정상 표지석 훔쳐가서 뭐 할껍니까? 국 끓여 먹을 껍니까? 왜 없어졌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떡실신

  • 09.06.07 23:24

    * 몇 일 지나지 않았는데도 아련한 옛 추억처럼 애틋함이 가슴속에서 일렁입니다~..♥ 많이 웃고 떠들고 마시고 걸으며, 많은 것을 보았던 1박 2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므흣 또 다시 상큼한 기억을 깨워주신 요산님의 산행기가 수고하신 만큼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심비디움님과 더불어 좋은계절에 멋진추억 남겨주신 요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6.09 19:03

    꺄오 환한 달빛 아래에서 청명한 공기를 마시며 남녀 님들과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오늘따라 참으로 그리워집니다.스타일 좋은 추억 소중히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그날의 기억들이 흐릿흐릿해질때 쯤이면 『4050자유선언』 카페에 들러 추억의 사진들을 모조리 뒤져보겠습니다.하하 1박 2일의 추억들이 가슴 속 한켠에 완전히 자리잡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악마 아싸 마니 먹고 많이 마시고 마니 웃고 많이 떠들고 마니 노래 부르고 많이 춤 추고 마니 걸으며 많은 추억을 남긴 1박 2일 남녀 님들! 파이팅! 하이~

  • 작성자 09.06.09 18:53

    ^-^ 님들과 사량도는 잘 다녀 오셨나요? 솔향기님의 두텁한 손에서 요리되어 나오는 연어구이 맛(젓가락)을 언제 또 볼수 있을까요.젓가락 그날이 急달려집니다. ♪ 생각이 난다. 와인이 있으면 연어구이가 생각이 난다.♬

  • 09.06.11 14:21

    직접 산행하면서도 못느꼈던 점들을 산행기를 보고 새로이 깨닫게 되네요... 어쩌면 그렇게 세밀합니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모로...

  • 작성자 09.06.14 10:39

    포비님! 오랜만에 울 카페에 출첵하셔서 고운 흔적 남기고 가셨네요.므흣 다음날 산행이 없다고 마음 놓고 저녁에 홍초에 소주 섞어 많이 마셔 16km 강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 날의 추억들을 마음 한켠에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고고씽 함께하셔서 넘 즐거웠습니다. 자주 울 카페에 들러주시고 잼나는 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추천 과찬의 댓글 감사합니다.OTL

  • 09.06.15 21:54

    와우... 어쩜이리 자세히 사진도 잘찍으시고~~ 설명까지...ㅎㅎ 어제 칭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넘넘 반가워요^^

  • 작성자 09.06.16 19:25

    아싸 민들래님께서 울 카페에 출첵해 주시니 카페분위기가 생기를 찿은 것 같아 기분이 넘 쪼아쪼아요. 언제 오프라인에서 남녀 님들과 함께 환영 벙개팅을 가져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6.16 19:25

    중원산을 실제 산행하시고 산행기를 보시니 느낌이 어떠하신지요. 볼거리를 빠뜨린 것은 없었는지... 지나온 발자취가 조금이라도 기억되는 산행기가 되었는지... 걱정이 되서 그럽니다. ^0^

  • 09.06.24 17:34

    산행 잘 하고 그냥 갑니다. 김쏴!.

  • 작성자 09.06.25 18:50

    반야님! 허접한 산행기를 함께 산행한 기분으로 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굽신 덕담의 댓글을 읽으니 참으로 기분이 쪼아요. 그리고 산행기 작업하는 보람도 느낀답니다.므흣

  • 09.06.30 11:33

    요산님~~~안녕하셨어요? 오랜만의 출첵 ㅎㅎㅎㅎ 중원산의 1박2일 환상적이었어요....

  • 작성자 09.06.30 23:24

    노랑머리님 방가워요. 벙개팅에는 왜 불참하셨나요? 그 날 고생도 많았습니다만 1박2일이 환상적이라 고생한 기억이 남지 않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1박2일 경험이 앞으로의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웠던 추억만 생각하시면서 다음 산행때까지 해~피 하세요~~~~ ( ( ( 파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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