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아베마가 이제서야? 라는 생각도 약간은 들어요. 나카비-8일차 한정이긴 해도 NHK에서는 이미 여성 게스트가 마쿠우치 해설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는데(올해 오사카 바쇼였나요? 배우 이하라 릿카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게 재미있었어서 지금도 기억합니다. 아침드라마 <부기우기>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코를 보여줬던 그 배우), 올림픽 수상 경험이 있는 레슬링 선수를 섭외했다는 건 파리올림픽을 의식해서겠지요 역시.
그래도 시작치고는 정말 괜찮은 인선 같아서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선수의 유명한 별명을 이용한 밈 같은 느낌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분위기인 건 좀 별로인 것 같지만요. 하긴 아베마에서 진지한 걸 요구하는 게 무리인가 싶기도요.
첫댓글 와아.... @,.@
말씀대로 진짜 경이로운 기록의 소유자로군요...!
일본이 여성 아마레스의 강호니까요ㅎ
오히려 아베마가 이제서야? 라는 생각도 약간은 들어요. 나카비-8일차 한정이긴 해도 NHK에서는 이미 여성 게스트가 마쿠우치 해설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는데(올해 오사카 바쇼였나요? 배우 이하라 릿카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게 재미있었어서 지금도 기억합니다. 아침드라마 <부기우기>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코를 보여줬던 그 배우), 올림픽 수상 경험이 있는 레슬링 선수를 섭외했다는 건 파리올림픽을 의식해서겠지요 역시.
그래도 시작치고는 정말 괜찮은 인선 같아서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선수의 유명한 별명을 이용한 밈 같은 느낌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분위기인 건 좀 별로인 것 같지만요. 하긴 아베마에서 진지한 걸 요구하는 게 무리인가 싶기도요.
어차피 최강자의 이미지는 굳어졌죠ㅎ
다르빗슈 부인도 아마레스링 레전듭니다. 세계 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했던.
두번째 부인인가보네요. 첫번째 마눌은 배우였엇고 이혼했다는 소식만 예전에 들은듯합니다.
일본 여성 아마레스의 실력이 부럽네요
참고로 와카노하나랑 같이나오는 리키시는 학생스모경험이 있는 게닌(개그맨)입니다.
한10여년 전즈음에 스모 개그로 가끔씩 tv에 나왔엇죠.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