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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일기를 밀려쓰게 되네요 <br />맘 다잡고 남은기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br />13일<br />아침-우유, 뮤즐리<br />점심-등뼈김치찜,밥,커피<br />저녁-볶음밥(반찬정리 하느라 ㅠㅠ)<br />운동-걷기1시간. 하늘자전거. 스쿼트<br /><br />14일<br />아침-밥,김치,감자볶음<br />점심-포도 반송이<br />저녁-떡볶이<br />운동-걷기50분. 운동기구 15분정도<br /><br />15일<br />아침-김밥<br />점심-김밥<br />저녁-회<br />가을엔 역시 소풍철. 김밥싸는게 일이네요. 담주 그담주 줄줄이 또 김밥싸야 되는데.. 그 꼬다리만 먹어도 먹다봄 몇줄먹는것같아요. <br />그래서인지 오늘 자고일어나니 몸도 무겁고... <br />어제 아들이 체험학습갔다 캐온 고구마로 오늘부터 식이조절 해야겠어요. <br />남은기간 화이팅.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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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작은아이는 내일 유치원소풍이구요 큰아이는 학교 운동회네요 지난달에도 견학있어서 김밥쌌었는데 이번엔 김밥안싸도 된다네요 ㅋㅋ
김밥 싸는것도 일인데말이죠~~~
남은 10월 같이 홧팅해요^^ !!
우선은 님도 저희애들이랑 비슷한 또래인가봐요. 저도 초등, 유치원생 줄줄이 있거든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멋진 엄마가 되어야죠.
김밥 쌀때마다 저는 꼬다리만 먹는다 하면서 계속 집어먹는데...갑자기 동질감이
다음부터는 제가먹을김밥은 저칼로리용으로 만들어보려구요. 이노무 식탐 제어가 됨 좋을텐데...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