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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향곡과 협주곡 귀로 읽는 이야기와 함께 듣는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물꽃향기 추천 0 조회 233 06.08.25 10: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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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5 11:02

    첫댓글 1악짱과 2악짱은 태그 제한에 걸려들었습니다. 무서븐... 태그 제 한... ^^

  • 06.08.25 11:04

    귀로 읽고 눈으로 듣습니다. 그러면... 물꽃~기 는 어디로 느껴야 하나요? 코 가 아닌... 어느 감각으로? 육감으로 느낍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꽃향기님. ^0^

  • 작성자 06.08.25 11:17

    딩동뎅~!역쉬 똑소리 나십니다~!^-^

  • 06.08.25 11:28

    깜딱 놀랐습니다.....지난 번에 동화를 즉석구이로 만들어 주시더니 이 번에도 환상의 동화를 직접 쓰셨나부다..크레파스 친구에 관해서..ㄹㄹ 좋은 글 중에서 가 완전 꿈깨게 하네요 ㅎㅎ 좋은 날 되시구요~! 엠마 존슨...많이 닮지는 않았지만 물꽃향기님 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환상의 자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6.08.25 12:03

    아~~참!! "즉석구이 동화"...고걸로 구울걸 그랬네요~!! 쫌만 지둘러 보셔요~~이 가을 삘받으면 또 나올겁니다....아트힐서 멍석만 잘 깔아 주시면요...ㅎㅎ

  • 06.08.25 21:30

    금방 알죠,,,연두색 제목= 물꽃님,,,욕심도,,,짱돌 하나로 3마리 씩이나 잡으셨군요,,,곡에,르느와르 그림에,멋진 글까지,,,,,빠쁜 세상,한번 클릭!! 다중 만족!!!,,,베버곡은 참 오랜만이군요,,클라리넷이기에 더 좋습니다,,,오보에,플릇은 그래도 자주,,,독주 파트가 많구,,2악은 가을을 준비하나요,,베버 의도대로 지나치지 않게 사색하나 봅니다,,,3악장은 설명대로 낙엽이 사뿐이 흩날리는 듯,,,올만에 클라리넷 음에 빠집니다,,클라리넷 어원이 clear라데요(?),,,맑으면 좀 슬픈 구석이 있는데,그런듯도 ,,,2악장에서 그런 필이 확~,,,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처럼요,,,,,,

  • 작성자 06.08.25 20:39

    참으로 말씀도 어쩜이리....작가의 의도를 너무나 지나치게 관과하신 듯합니다...저와 베버 모두를요.......할말을 잃습니다...

  • 06.08.25 22:02

    36색 언감생심입니다,,,전 8색 크레용도 감지덕지,,,<보라색 부라우스를 어머니에,근데 보라색이 없어 파란색을 칠했고,근데 엄마가 추워보이네,,빨강으로 덧칠을,,그랬더니 보라색 브라우스가,,>,,,동화속의 따뜻한 베버 얘깁니다,,//아내 생일이 내일입니다,,선물 살 돈이 없습니다,,직업적으로 접근합니다,,사랑의 악상을 떠올립니다,,담날 저녁,케익에 불을 붙히고 피아노에 앉습니다,<무도회의 권유>입니다(이상,약간은 피치 버전),엘가 처럼요,,관현악은 베를리오즈 편곡,/바그너 인생을 바꾸게한 베버,,바그너,<마탄의 사수>보고 음악가 길로 들어셨다죠,,불혹에 죽자,추모곡에,추모시에,장례집행 까지,,,사족입니다,,,

  • 작성자 06.08.25 20:39

    거기다 음악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뒷 얘기까지...아고고~!! 밑천 다 드러난 장사 한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해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세력에 힘입어서라도 더욱 분발하여야 겠다는.....하여튼, 피치님의 보충 설명이 더욱 유익함을 매번 느끼며 성의에 감사드립니다....(이 웬수를 은제 갚지???????????)

  • 06.08.25 23:43

    음악의 백과 사전들이 즐비한것 같습니다,,난 단지 음만 즐기겠습니다,ㅎ,,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8.26 09:19

    실은...감상에 사전같은것은 거의 필요가 없지요...그냥...음만 즐기셔도 충분합니다...즐기세요...흠뻑.....

  • 작성자 06.08.26 09:38

    에잉~~넘들이 보믄 짜고치는...뭐시라 하것당~~오늘 어째?? 낮엔 혼자 노라야겠넹~~공부도 쪼메해서 머릿속도 채워올텐게 조신하게 지두리고이써~~학회가 밤에까증은 장사안할껴~~이따 야심에 봐용~~내 따랑~~?

  • 06.08.26 14:26

    나보고는 관현악 방으로 가라고 해 놓고선 둘이만 교향곡 방에서 놀고 있네.카토랑. 난 고독해도 좋소. 여기 저기서 클라리넷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회원님들 마음을 풍성히 하고 있네요. 혼자서 육자배기를 듣다가 영화관에서 갑자기 다리에 happen이 일어나서 ma 2 악장에서 Adagio와 그냥 푹 퍼지고 있습니다. 도깨비에 정신이 홀린듯- 아니 교수님은 도대체 누구세요? 화가? 시인? 철학가?음악가? 요정? 매혹의 요술쟁이? 영화감독? 아동문학가? 꼬시미 원조? 워매 궁금해 죽겄네. 나도 암컷도 몰겠타!

  • 작성자 06.08.27 10:47

    강적님 등장하셨네요~~ㅎㅎ...쪼메 늦엇심다~!! 저에게 도대체 누구냐고 하셨나효 ..?...?...?..?...?..?...중에서 젤로 맘에 드는 지겁이...꼬시미 원조네욤....그럿슴다...아트힐 사랑에 모두들 퐁당 ~퐁당~ 빠뜨리기 위해 무쟈게 애쓰고 잇슴다~! 요즈믄 머리에 쥐가 남돠!! 이제 밑천이 딸려 뭘로 빠트려버릴까 고민하느라....ㅋㅋㅋ...//근데효...이젠 안심임다~~ 우리의 강적 코스모스님께서 등장하셨으니 저 대신 꼬시미하시면 될것 가타서효...ㅎㅎ....원조 코스모스, 꼬시미올림

  • 06.08.26 10:08

    대화가 어려워서 잘 못알아듣겠어요.. 향기님 글이란건쥐아닌쥐.^^ 글도 훔치고 음악도 훔쳐가고파서 흠...ㅎ 야외음악회를 열어볼까? 빨리 김밥을 말아야겠네..당근 시금치 닥광 계란 모여라...시간은 10월첫째 금요일 저녁8시 장소는 어린이공원(과천대공원분수대). 안건(야외음악회)^^

  • 작성자 06.08.27 10:33

    히히히...닥광!!<---------------요 한 단어만 봐도 님의 재치를 알 수 있군요...우리 클럽에 입장 허가!!탕!탕!탕!......................궁금하신 향기님글은 5월 어느날인가에 쓴 자작방가서 차즈심 되고(별거 아닌 즉석구이 동화 몇 편 잇슴다)...'향기님 글이란건쥐 아닌지쥐'에 대한 답은 분명히 -좋은글 중에서-라고 저작권 밝혔슴당~~동요방 이뿐이신 재치만땅 드높은 하늘님 다른 방서도 자주 뵈엇으면 행복하겟슴다~!!

  • 작성자 06.08.27 10:46

    검색해 보니 6월6일에 다섯편, 6월12일에 한편의 동화를 쏟아 냈어요..(즉석 구이다 보니 다작이 되었어요...) 그런데...그 동화라는게 그림 한장을 보고 (갤러리방에서 조은님께서 올리신 일러스트 동화 그림을 보고 갑자기 시상이 팍 떠올라)...비춰진 우리의 일상을 제 맘대로 상상의 나래 펼쳐 유치찬란하게 그려본 것이라 동화랄것도 없지만 하여튼 아트힐에서 처음으로 해본 일이라 아주 재미있었던 일로 기억합니다....ㅎㅎ

  • 06.08.26 21:43

    클라리넷 연주보다 님들의 얘기가 더 신나네요.. 향기님의 게시글 읽으랴 그림 구경하랴, 님들의 수다와 사족까지 곁들이니 지야말로 사족을 못쓰겄슴니다.. 히힛~.. 이맛에 꼬리잡나봅니다.. 누가 지 꼬랑쥐는 안 잡으시는감?

  • 작성자 06.08.27 10:34

    지가 원조 꼬시미라서...ㅎㅎㅎ..님들 꼬실라꼬 별별 수를 다....피치님 말씀대로 장똘 하나로 3마리 새 잡아 바쳤지요...문지영님의 꼬랑쥐에는 저도 광팬으로 잡고있는거 아시지요??....................좀 더 다정이 손잡아 주시면 더 꽉 붙잡을텐데...ㅎㅎㅎ

  • 06.08.27 13:09

    지가요.. 원래가 쑥맥이라서리.. 맘은 그게 아닌데 덧글에다 그리 잘 표현을 못합니다.. 음악(장르를 가리지 않는편)이 좋아서 빠지다 보면.. 사실 좀 그래요.. 흔히 말하는 귀차니즘도 있고.. 꼭 덧글에 덧글까지 챙겨야하는 무심함도 작용하지만.. 진심은 안그렇답니다.. 아시겠지요?.. 변명아닌 변명을 구차스럽게 늘어놓았네요.. 후~

  • 작성자 06.08.27 13:23

    그러지요...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르다는거 알지요...예를 들면 심박님두요...첨엔 무색해서 그랬는데 이제는 답을 해주시던 말든 제가 느끼는 얘기만 줄기차게 적어놓고 온답니다.. 아무 반응 없으셔두 원래 바위같으신 분이니,,,하구요...서운한 것 암것도 엄써요..문지영님께서는 지난번 댓글에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한 것 같아 그냥 용기 내 본 것이구요....이제 그 마음 알았으니 저두 맘껏 쓰고 다닐게요~~지영님의 광팬 ~!이뽀해 주세욤....ㅎ

  • 06.08.27 14:55

    아이고 이뻐요.. 이렇게 말귀가 통하니.. 쪼~~~~~~~ .. 넘 징그러웠나.. 히~

  • 작성자 06.08.27 21:22

    히히...애정 표현은 강하고 징그러울수록 조은 법이죵~~아고고~조아라~~~~>.<

  • 06.09.03 16:57

    여기는 좀 너무 오버다 싶습니다.(지나친 간섭과 또 재 발동) 동심의 그림들과 웨버의 클라리넷은 다 뒷동네다 두고 슬라므네? 지는! 고독 의 숲 운운, 산삼운운 해삼 멍게 다 해놓고 고독은 씹지 않고 하루 종일 쌈박질이나하고 있던데 뭘? 피장 파장이지 으하하하하. 새벽에 오이 맛사지 많이 하시고, 골짜기로 다시 가셔서 근엄 연습하신 후 제자들 만나십시요! Geheimnis?

  • 06.08.29 14:08

    아름다운 그림과 좋은 글.. 그리고 음악..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없네요.. ^^ 넘 좋아서요.. 환상적인 시간만들다 갑니다.. ^^물꽃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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