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 럼블 피쉬(Rumble Fish)
다시 내게 찾아 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 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쓰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 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에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거야
지루하게 보였던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에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테니
차가운 그 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속에 모두 다 날릴테니~ 이~
라랄라라 신나게 살아볼께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에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테니
다른 사람 있다는 것만---------->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늘 내 뜻대로 통제 할 수 는 없다.
그러나 내 인생의 절정과 나락은 내가 가진 믿음,
내가 하는 행동으로 조절 할 수 있다 - peaks and valleys,46p
언제부터인가 강인함이란 자상함과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자상해지기 위해 강인함을 추구하고,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상함을 알게 된다.
---p242 [두개의 혼: 도전하는 영혼을 위하여] 추성훈
시간이 부족할수록,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할수록 오히려 책을 더 열심히 읽어라.
나폴레옹이 그랬고 처칠이 그랬다.
이승만과 김대중은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감옥에서, 평상시에는 도저히 보기 힘든 책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다.
대통령의 권한이 사실상 정지된 벼랑 끝 상황(탄핵정국)에서 노무현은 평소에 읽지 못한 책들을 마음껏 읽었다고 한다.
- 대통령의 독서법..최진/지식의숲
감사합니다.
신나는 음악에 기운을 차려봅니다. 감사합니다.